위에 나온 컨텐츠가 의외로 여성, 남성 팬덤 규모가 비슷한 것들..
1.메이플은 하드 컨텐츠 담당하는 층은 남성 게이머가 많은 편이지만 그대로 여성 게이머 비중도 무시 못할 수준이고
라이트 유저만 따지면 여성 게이머 비중이 더 큼
2. 전독시같은 웹툰은 사실 여성향에 치우친 작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성 독자도 많은편이고 웹툰 시장이 대중적인 시장이다보 독자 분포가 넓은 편
3. 프로젝트 문이라는 개발사가 만든 게임, 로보토미나 라오루 같은 경우가 가장 흥미로운데
서로서로 '이 게임을 여성 게이머가 한다고??'. '이런 게임을 남성 게이머가 즐긴다고??'하면서 서로 마이너 취급하는 게임이라 ㅋㅋ
+ 의외로 페그오를 여성 게이머가 많은 게임이라 하는데
찾아보니 남성 88, 여성 12 정도의 남성향이 짖은 게임임... 플레이 인구수가 워낙 많다보니 여성 팬덤의 크기도 커서 이러난 일이라고 함
캐쥬얼하거나 BL 2차창작 노리는게 대놓고 들어가있어야됨
페그오가 아니라 타입문 팬덤에 여자가 많은거 아니었나?
귀여운거, 전독시 같은 경우는 남성향으로 출발해서 남자독자 뒤통수쳐서 bl코인타서 여성 독자 끌어들인거고 로보토미는 안해봐서 모름
뷰지가 꼴리게 만들면 됨 남자꼬실려면 쥬지 세우게 만들듯이
캐릭터성과 좋은 이야기. 뽕빨물말고, 여성이든 남성이든 2차창작하기 좋다면 두 성별의 팬덤이 일어남
겹칠수가 없어 남녀 감성이 완전 극과극으로 달라서 불가능한 이야기임. 남녀 일정비율 뒤섞인 게임은 그냥 남캐/여캐 골고루 있어서 그럴뿐이고 그런 게임은 항상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여자들 등쌀에 그쪽으로 점점 기울어지게 됨
색이 짙고, 개는 짖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