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째는 히어로 노트 몇 권을 작성할 정도로 꿈을 위해 안간힘을 쓰던 미도리야가,
정작 가장 중요한 신체적 능력 면에서는 미흡했다는거.
수개월동안 하드 트레이닝으로 강해졌습니다! - 그러면 그 전에는? 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지.
2. 두번째는 외전 비질란티에서 너클 더스터의 등장. 본래 개성이 있던 히어로였지만 올포원에게 개성을 갈취당한 후, 무면허 히어로로 싸우고 있음.
물론 무개성이고.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하고 전교왕따 중딩을 비교하는게 가혹한 건 사실이지만,
문제는 올마이트가 '넌 무개성. 히어로 못됨' 하고 땅땅 박아버렸다는 점.
'? 외전에서는 무개성자가 충분히 쎄던데? 어쨌든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잖아?' 라는 질문이 튀어나오는건 별 수 없지.
머...이러다 보니 걍 앞으로도 이런 얘기들 나올 거 같아여
그냥 원래 짯던데로 여러가지 아이템 써가면서 무개성 히어로를 햇으면 어땟을까... 그게 원래 미도리야의 지능캐로서의 면모도 부각하고 더 나앗을듯
히어로건 빌런이건 싹다 족치는 제3세력 안나오냐
그냥 원래 짯던데로 여러가지 아이템 써가면서 무개성 히어로를 햇으면 어땟을까... 그게 원래 미도리야의 지능캐로서의 면모도 부각하고 더 나앗을듯
나도 그게 더 나아보이긴 하는데 지금처럼 스케일 불리진 못했을듯 뭐 장단점이 다 있지않나 싶다
스케일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스케일 커지는거에 비해서 쥔공이 너무못따라가는거 같아서 아쉬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