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한 검을 얻고자 했던 소년은 가장 위대한 대장장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늘조차 떨구고 땅조차 부술 무기를 만드는 대장장이가 있다고.
이야기는 그 대장장이가 숲 속에 있다고 하기도, 땅 속에 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소년은 땅 속의 길을 택했습니다.
고된 여정 끝에 나타난 대장장이는 난쟁이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소년에게 바위로 만들어진 검을 선물하며 말했습니다.
"이 바위 안에는 모든 것을 베는 무적의 검이 숨겨져 있다.
너가 검을 휘두를 때마다 바위는 조금씩 부숴질 것이다."
소년은 끊임없이 검을 휘둘렀고 그 앞에 수많은 적들이 쓰러졌으며 그는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소년은 조금씩 부숴지는 바위의 틈 안에 보이는 검날의 영롱한 빛을 바라보곤 했습니다.
마침내 장성하여 빛나는 검을 일깨운 검사에게 맞서는 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검사는 난쟁이에게 돌아가 무적의 검을 선물해준 것을 감사했습니다.
난쟁이는 그를 기특히 여기며 말했습니다.
"그 검에는 무적의 힘이 없다. 너의 끝없는 노력과 단련이 평범한 검을 무적의 무기로 만든 것이다."
수십년의 세월을 속고 살았다는 사실에 분노한 검사는 난쟁이에게 달려들었으나
당황한 난쟁이가 휘두른 망치에 머리를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배은의 검사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까지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난쟁이좌 개빠요엔이네
저 바위 사실 방사능 차폐 역할 하는거 아니었을까.. 빛이 꼭 체렌코프 현상인데;;
교훈 : 보호장구를 잘 착용합시다
난쟁이 인성; 이래서 숲으로 갔어야했는데
이제 다음 그림은 숲속의 대장장이가 나오는 건가요?
(난쟁이의 상상도)
아마 이분 그림중에 오른쪽 캐릭터 얘기인 것 같은데 임마는 개빠요엔 마즘
수십년간 단련한 무적의 검사를 망치 한방에 뚝배기 깨버릴 수 있었던 게, 검사가 방사능으로 건강이 망가져서 골골대고 있어서가 아닐까
빛을 가두는 라이타이트 광석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로부터 수십년은 지난 다음의 이야기이며 그시간동안 많은 이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그것이 가능하였다 특히 무적에 준하던 광석을 모두 마모시킨 시험자의 노고가 가장 크게 평가받는다
저 난쟁이 애초에 신적존재잖아
저 바위 사실 방사능 차폐 역할 하는거 아니었을까.. 빛이 꼭 체렌코프 현상인데;;
엘사♥잭프로스트
수십년간 단련한 무적의 검사를 망치 한방에 뚝배기 깨버릴 수 있었던 게, 검사가 방사능으로 건강이 망가져서 골골대고 있어서가 아닐까
방사성 물질이면 줘어어어어언나 무거울테니 이미 최강 아닌가
어시ㅂ;;피곤해서 추천누른다는걸 비추눌렀다 미안하다
힝힝
비추주겠습니까 떴는데 추천도 요즘엔 물어보나?이러고 누름
난쟁이좌 개빠요엔이네
던맬
(난쟁이의 상상도)
가마할아범인가? ㅋㅋㅋㅋㅋ
던맬
아마 이분 그림중에 오른쪽 캐릭터 얘기인 것 같은데 임마는 개빠요엔 마즘
아이에에에에에에! 닌자? 닌자 왜?!
아이에에에에? 대장장이 닌자 왜?
진짜 꾸준히 올리는데 진짜 꾸준히 재밌다
결말 무엇
교훈 : 보호장구를 잘 착용합시다
이제 다음 그림은 숲속의 대장장이가 나오는 건가요?
난쟁이 인성; 이래서 숲으로 갔어야했는데
저 빛이 눈이고 에고무기인 줄 알았는데...
난쟁이 존나쌔네
저번꺼보면 난쟁이랑 다른 한명이 신만큼 대단한 놈들이라 그럼
그냥 달려 들었다고만 써 있는데 무기도 안 든 사람한테 비겁하게 무기들고 공격한 거야?
거 거봐 땅속에 사는 땅딸보들은 괴팍하고 속이 옹졸하다니까
난쟁이 개쌔네;
결말뭔데ㅋㅋ
빛을 가두는 라이타이트 광석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로부터 수십년은 지난 다음의 이야기이며 그시간동안 많은 이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그것이 가능하였다 특히 무적에 준하던 광석을 모두 마모시킨 시험자의 노고가 가장 크게 평가받는다
숲으로 갔으면 손자손녀까지 가능했는데;
난쟁이(만랩)
저 난쟁이 애초에 신적존재잖아
확정가챠템줄 알았는데 사실 랜덤박스에 아무것도 안들어있단거 깨달았으니 화날수밖에
가장 강한 검...?
그러니까 투구좀 벗지 말라고
결말이 왜이래
다음 검사는 "망덕의 검사"인가?
빡칠만한게 차라리 다른무기를 들었다면 개고생할게 절반은 줄었을테니...
그 난장이 혹시 108무구 만든 그 대장장이? 그럼 숲은 엘프 대장장이인가?
난쟁이가 산왕인가?
메이플에서 본거 같애 낡은 글라디우스
난쟁이:이 녀석도 실패인가
???:이번엔 대장장이 망치로 깨볼게요
다음 무기재료는 너의 뚝빼기다
바위를 휘두르고 다녔으니 쌘거 맞구만
ㄷㄷㄷㄷㄷ
아 레이브 보셨냐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