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일은 예견된일임 ㄹㅇ
여기가 대전에있는 IM선교회라는곳인데
예전 2018년도 5월쯤에 거기하는 내가 모르고 어학연수를 하려 필리핀에 갔거든
근데거기생활ㄹㅇ헬이였음
거기 무슨 들어가자마자 진짜...
내랑학교친구들이랑왔었는데 진짜침대가 무슨나무판밖께없었음..
(이거 올떄받은 안내문?임)
생활은 ㄹㅇ개헬이었음
2개월?정도있었는데 진짜 군대보다더함...
군대는 휴대폰되잖아여기는 아예 안됨
존나폐쇠적이고 점호도있는데 밤9시정도에 화장실이랑 자는방 다 닦어야되는데 ㄹㅇ;;
30분안에다해야함
특히 화장실 ㄹㅇ..
무슨 화장실 칸막이에문도없고 휴지도없어서 옆에호스로 씻어 야함..
씻는것도 sㅂ 10분안에 씻어야함;;
점호는 더 개ㅈ인데 ㄹㅇ 군대식점호임
선생올때까지 서있어야함
그리고 주말에도 어디 선교활동가서 어느마을에서
무슨 시위? 비스무리 했는데 뭐 막 무슨 땅밝기 같은것말이야
(이건 생활규칙)
거기서 무슨 창조과학같은것 가르침 지구가 5000년밖에 안됐다나.. 뭐 철학자 니체가 죽기전에 하나님을 믿는다는둥 ㄱ소리함.
진짜 이해 안 됐던건 예배시간이 있었거든? 그때 IM선교회 대표목사가 막 갑자기 내 머리 밀치면서 방언 같은거하는거임..
진짜 당황해서 어벙벙햇었고 또 무슨 부흥회 했는데 거기서 어떤 사람이 귀신들린것 처럼 소리 지르는거임..
그때 대표목사가 막 귀신 떠나가라고 소리 지르는거임 그때 친구들도 너무 당황해서 빠져나왔음
그리고 공부내용도 PACE라는 교재가있거든?
거기에서도 창조과학 가르치고 정치적으로도 뭔가 치우쳐잇음
school of tomorrow 라고 회사가있음 밑에 링크에서 정보 확인하면 됨
https://en.wikipedia.org/wiki/Accelerated_Christian_Education
이거 한국에도 지부도있고 꽤많이있더라.
거기 있을동안 너무 힘들었음 "생존"했다는게 맞는 말임
일진들이 갱생하려고 오거든? 거기에서 갈굼도 당해보고...내친구들고 힘들었다하드라
거기서 탈출 후에 우울증도 생기고 극단적인 생각도 했었고...
너무 힘들었음
여기까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너희들이 이거에 대해 잘 알았으면 좋겠어..
+베스트로좀 올려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봐 할것 같아..
이런걸 기숙사라고..
여기가 이번에 터진 대전이라는데 필리핀이었으면 .... 어휴
고생많았구나
이런걸 기숙사라고..
ㄹㅇ 여기보다 심함.. 특히 화장실은..
후지와라치카 제1서기장
여기가 이번에 터진 대전이라는데 필리핀이었으면 .... 어휴
고생많았구나
고마워 ㅠㅠ
걍 교도소로 쓰이는게 낫겠다 그러면;; 고생했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