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고모 집 쪽 친척인 아버지 동향 후배한테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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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거래가 보다 높은 값 받고 시장에서 유통되는 강마루 중 최하급의 장판 스타일 강마루 깔아 줌.
내구도 쓰레기라 이사하는 날 가구 몇 번 찍었다고 몇 군데나 파손됨.
이런 거 첨 봄;
에이에스 요청하니까 부분 교체 안 된다면서 무슨 물감처럼 뭉갠 물질 집어 넣고 땜질 해 주고 시마이.
고모집 아들 친구한테 입주 청소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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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을 하면 좀 나을까 싶어 강마루 코팅 맡겼더니 거실만 하고 나머진 안 함;
고모 집 사돈댁한테 이사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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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과정 중 직원들끼리 싸우고 난리 개판 남;
물건들 제대로 원 위치 해 주지도 않음. 심져 전 집에 빼 먹고 온 물건도 있어서 다음 날 갖다 줌.
그러면서 100만원 받기로 한 거 130만원 달라고 요구함.
ㄹㅇ 돈이면 돈, 서비스면 서비스, 친절도면 친절도 3박자가 일치하는 엉망진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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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고모 집 친인척 통해 맡기게 된 셈인데,
ㄹㅇ 아는 사람 통해서 일 맡기는 거 아니란 생각 들더라.
그 외 리모델링은 동네 업자들한테 맡겼는데 깔끔하게 해 주는 사람 절반, 입에서 욕 나오게 해 놓고 에이에스도 회피하는 인간 절반임.
유일하게 흠 잡을 데 없이 만족하는 게 한샘에 맡긴 주방 리모델링.
이건 디자인 부터 마감까지 완벽했다.
걍 담에 또 이사 할 일 있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무적권 덩치 큰 회사, 이름값 있는 회사에 맡겨야 할 듯.
브랜드 가치가 괜히 형성된 게 아니다.
결론: 한샘 해라
루리웹-0161335211
걍 요새 코로나 땜에 일감도 적고 하니까 저쪽에서 먼저 청탁이 들어 온 건데... ㄹㅇ 이건 아니다 싶었음.
둘째 큰아버지가 우리한테 장뇌삼을 팔았는데 뭔 도라지 뿌리마냥 얇은게왔음 한달전에 다른사람한테 훨씬 싼가격에 굵기도 정상인거 받았어서 뭔 개짓인가 싶더라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