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씨가 무슨 생각인지 설정을 다시 변경함.
182화에서 타츠마키가 사이코스 줘팬다고 괴인협회를 지하에서 뽑아서 집어 던졌는데,
지하에 남아있는 괴인협회 잔해에 여전히 갇혀있는 사이타마 일행.
(사이타마가 빡쳐서 플래쉬 칼을 부순것에서, 타츠마키가 괴인협회 뽑아낼때 플래쉬의 칼이 부러진 걸로 설정이 변경함)
그런데 갑자기 “신”으로 추정되는 존재가 힘을 주겠다고 유혹하기 시작.
힘을 갖고 싶다면 검은 상자에 손을 대라고 한다.
그때 또 갑자기 포탈을 타고 등장한 블래스트(····················)
뭐야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블래스트는 현재 “신”이 뿌리고 다니는 저 상자를 회수하러 전 세계를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다고 하는 모양이다.
그러면서 겸사겸사 지하에 갇혀있는 사이타마 일행을 꺼내주고 사라짐ㅇㅇ.
뭐 앞으로 전개에는 별 영향 없는 수준의 등장이긴 한데, 뜬금없이 블래스트가 나와서 살짝 당황;
그나저나 블래스트의 슈트에 순간 이동 능력까지 들어있는 것 같다.
그나저나 여기서 플래쉬는 또 블래스트의 능력을 시험해 보겠다고 블래스트에게 덤벼드는 똘기짓을 벌임.
(슈트빨인지 능력빨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볍게 피하면서 또 플래쉬는 식은땀을 흘림ㅋ)
그냥 원작이랑 리멬 각자에 맞는 방싣으로 떡밥 뿌리는것일 뿐일듯
리메가 연재가느려서 그렇지 내용은 원작보다 재밌긴함 히어로협회도 강한모습보여주고
one이랑 상의해서 낸거겠.....지?
애초에 무라타는 그림 그리는 기계 역할이고, 콘티를 ONE이 그림
근데 저 암컷 눈괴물은 계속 따라다니네 정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