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7
조회 264136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545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1633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221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0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5900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20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343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1
조회 181529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248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763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47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196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17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149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78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898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50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53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35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863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281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38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2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584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093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07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8
조회 36068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이제 다른사람이 "아 ㅅㅂ 영맨이란 새끼가 아반떼 타고 옴 ㅡㅡ 차알못 쉨한테 차 사도 됨?" 이라고 함
선생님. 가졌음에도 검소하다는걸 본인 입으로 말하는 것만큼 낯뜨거운 일이 없습니다.
근데 사실임. 저렇게 영맨이 좋은 차량 끌고 다녀서 해지하는 경우도 왕왕있음.
의외로 저런거 신경쓰는 사람 많음. 영맨 아니어도 영업나갈때 너무 좋은 차 안타고 가거나, 반대로 하청에게 갈때는 무시 안 당하려고 좋은차 타고 가거나 그런식으로 신경쓰는거 있음. 영업때는 상대에게 보여지는 차도 꽤 중요하다더라
너도 여기서 재산자랑하잖아. 차라리 차로 자랑하는게 덜 천박하겠다. 계좌자랑이라니....
??? : 얼마나 남겨먹길래 저런걸 타고다니는거지? 내꺼도 저리 많이 남겨 먹는건가?? 이런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 기분 나쁜거지뭐
어떻게보면 그럴 거 같음 당장 꽤 큰돈이 나가서 새차 들여오려는 중인데 눈앞에서 바로 더 좋은거 보여줘버리면..
영맨은 그럼 뭘 타야하지? 자기가 파는차중 가장 주력삼는걸 타고 다니는게 가장 좋나?
ㅋㅋㅋㅋㅋ 맞네 자기는 합리적인거 타면서 남들한텐 필요이상으로 비싼차 파는놈이잖앜ㅋㅋ
영맨들 판촉으로 인센티브 떼줘서 할인하는경우가 왕왕... 아니 거의 대부분. "아이고 고객님 이거 진짜 마진줄이고 줄여서 싸게해드립니다" 라고 꼬셔서 차파는건데 존나 비싼차 타고 나온다? 아, 다른영맨 찾아가면 더 싸게 살 각이 나오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이제 다른사람이 "아 ㅅㅂ 영맨이란 새끼가 아반떼 타고 옴 ㅡㅡ 차알못 쉨한테 차 사도 됨?" 이라고 함
폭신폭신곰돌이
ㅋㅋㅋㅋㅋ 맞네 자기는 합리적인거 타면서 남들한텐 필요이상으로 비싼차 파는놈이잖앜ㅋㅋ
속좁네
븅 ㅋㅋ
어휴 저정도면 병이다 병 ㅋㅋ
근데 사실임. 저렇게 영맨이 좋은 차량 끌고 다녀서 해지하는 경우도 왕왕있음.
아니 왜? 자기 삶의 비교 대상이 영업맨인가?
인생도솔플
어떻게보면 그럴 거 같음 당장 꽤 큰돈이 나가서 새차 들여오려는 중인데 눈앞에서 바로 더 좋은거 보여줘버리면..
인생도솔플
영맨은 그럼 뭘 타야하지? 자기가 파는차중 가장 주력삼는걸 타고 다니는게 가장 좋나?
경차...?
foo@bar
??? : 얼마나 남겨먹길래 저런걸 타고다니는거지? 내꺼도 저리 많이 남겨 먹는건가?? 이런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 기분 나쁜거지뭐
소나타 정도가 딱 무난하지 않을까
무난한 소나타...?
foo@bar
의외로 저런거 신경쓰는 사람 많음. 영맨 아니어도 영업나갈때 너무 좋은 차 안타고 가거나, 반대로 하청에게 갈때는 무시 안 당하려고 좋은차 타고 가거나 그런식으로 신경쓰는거 있음. 영업때는 상대에게 보여지는 차도 꽤 중요하다더라
와 난 아무 느낌도 안들었는데 진짜 크게 신경쓰는 사람이 있구나
영맨은 무난하게 소를 탈수밖에 없나.
그 경우는 상당히 중요하겠지 회사가 엄청 커서 이름으로 다해먹는 게 아니라면야..
그러고 보니깐 나 k7 출고 하던 당시에 영맨이 차량인도하러 왔었는데 차가 싼타페였음 뭐 큰 상관은 없었는데 오자마자 그거 이 차를 타고온 이유부터 해명했었지.
영업용 회사차 타고 나가는게 가장 좋을거 같은데..... 회사가 빌려준다면 말이지
흐흠.. 어렵네 너무 좋은차 타고가면 싫어할수 있고 그렇다고 저렴한거 타고다니면 급이 낮아보이고..
foo@bar
영맨들 판촉으로 인센티브 떼줘서 할인하는경우가 왕왕... 아니 거의 대부분. "아이고 고객님 이거 진짜 마진줄이고 줄여서 싸게해드립니다" 라고 꼬셔서 차파는건데 존나 비싼차 타고 나온다? 아, 다른영맨 찾아가면 더 싸게 살 각이 나오는구나
ㅋㅋㅋ 영맨은 현기 직원가 나오고 차 밀어내기 실적땜에 살수 밖에 없는 직종임 저걸로 트집 잡으면 병x임
뭐 이것도 캐피탈끼고 실적 보장되는기간까진 할부납 등 아다리 맞춰줘야 하는거긴한데 여튼 저게 마냥 열등감폭발 그런건아님. 난 뭣모르고 그냥 전액 현박으로 들이받았지만
부장님이랑 같이 가더라도 회사차 레이 타고 가면 믹스커피 한잔 얻어먹고, 부장님 자차 s클 타고가면 다과도 얻어먹는거 보고 차는 좋은거 타야 한다고 실감했음 ㅋㅋ
하청기업사장이나 물건 판매하는 회사 사장도 영업용 차량 따로 있음. 그거 끝판왕이 일본인것 같은게 나 아는 사람이 일본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기계를 판매하는 회사 직원인데 영업하러 갈때 그 메이커 회사 차량 보급형을 타고 감. 예를들어 토요타관계업체 가야할 경우에는 토요타 차량, 닛산 관계업체 갈 경우에는 닛산차량, 미츠비시는 미치스비시차량 이렇게. 회사 차량이 여러대 있어서 그 컨셉에 맞는 회사 차 타고 영업하러 간다하더라
유게이들이 옷이나 패션을 보고 아무 느낌도 안들지만 패션에 크게 신경쓰는 사람 있는거랑 마찬가지임.
내가 차값 가지고 할부이자 이상으로 벌수 있는게 아니라면 그게 사실 젤 싼거죠. 장기할부 금융이자 생각하면 뭐...
뭐 근데 삼성 영업하러 가서 아이패드 들고 영업하고 있으면 "호오.,....."하는 그런 느낌 들지 않을까..? 너무 상식적인거라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나 아는 보험설계사도 노트북 좋은건 집에서 쓰고 고객만날땐 후진거 들고다닌다더라
그래서 나도 차 두대 상황에 맞춰서 돌아가면서 타고 다니지 대형영업맨이나 영업출신 오너인 사람들은 보통 개인 영업용차, 미팅(보여주기/실생활)용차 용도에 따라 돌아가면서 타.
그건 가격대도 다르고 실제 메인스트림으로 판매되는 메이커수도 다르니깐 아주 비슷한예는 아닌것 같아.
구입자 : 판매자 = 갑 :을 = 상 : 하 이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너는 나보다 뛰어나면 안돼라는 썩은 사상이 박힌사람
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그럼. ㅇ_ㅇㅋ 반대로 저런거에 민감한 사람은 10중 8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임. 후천적으로 특별히 학습한 사람(예를 들어 영업맨인데 좋은 상사 만나서 쪼인트 까이면서 이러면 안된다고 배우는 사례등을 말함)이 아니라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서 신경쓰는 것임. 자존감 높은 사람일 수록 타인에 대해서 무던해짐. [ 인싸=자존감낮음 ]이게 팩트임. 영업맨들도 다양한 이유로 자존감이 박살나는 업종이라....대부분 자존감이 낮은편. 적어도 본문과 같은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은... 본래가 어땟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임. ㅇ_ㅇㅋ 예외조항이라고 써논 사람들도 대부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임.(영업하면서 자존감 높은 사람은 천연기념물을 넘어 멸종위기종 급의 희귀종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이렇게 비유 드니까 좀 알겠네...
문 과
나를 낮추고 상대를 치켜세우는 건 영업의 기본임 열등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장사는 우월감을 안겨줘야 한다 제네시스니까 열등감으로 보이지 외제차 타고 간 거랑 심리기제는 기본적으로 다를 거 없음
주작이라고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웨이 영업하는 사람 집에 가보면 코웨이 제품들 투성이다 영업사원이 왜 제네시스 타고 다닐까? 그것도 최상위 라인을
고객한테 반품들어온거 자기가 타고다니는거아님?
그런 경우는 모르겠는데 내가 본건 그냥 실적땜에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음. 심지어 아내가 몰줄도 모르는 젠쿱 아내명의로 뽑아서 자기가 타고 다니더라. 대게 그렇게 뽑고 살짝 타고 다니면서 홍보도 하고 관리 잘하다가 기간지나면 중고로 팔더라.
개인적으로 내가 사려고 하는 차 타고다니는 영맨이 제일 믿음직스러움 궁금한거 물어보기도 좋고, 다 좋다고 하겠지만 후기 물어보기도 좋고
‘영업 실적 부풀리기’ 일 가능성도 있음..
차가 무슨 자기 재산의 상징이냐 ㅋㅋㅋㅋㅋㅋ 신박한 ㅄ도 다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pis Rosenberg
난 30대에 이만큼 모았는데 트위지 타고댕기는데....;
카푸어가 생겨난 이유
시계랑 차는 보통 남자의 재산 상징 맞는데..
와 9.5억! 맛난것좀 사줘요
Lapis Rosenberg
차는 소모품이지
피자 사줭
Timber Wolf
선생님. 가졌음에도 검소하다는걸 본인 입으로 말하는 것만큼 낯뜨거운 일이 없습니다.
실례지만 아이스크림 하나만
밖에선 말 안하지 여긴 내가 누군지 모르는 유게인걸 ㅋㅋㅋㅋㅋㅋㅋ
너보다 많으면 좋은 차 타고 다니자너
Timber Wolf
너도 여기서 재산자랑하잖아. 차라리 차로 자랑하는게 덜 천박하겠다. 계좌자랑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은 돈은 아니지만 저 정도가 고급 차 운운할정도의 재산인지는 좀..
댓쓰면서 뭐 안느끼나 넌 저기 차산사람 누군진 알고 그런댓씀? ㅋㅋㅋㅋㅋ
결국 지 자랑질이구만
보통 자동차라는건 차값도 있지만 그 차를 운용하는데 들어가는 유지비도 차 마다 다르기 때문에 차가 자신의 부를 표현하는 수단이 되는게 맞습니다. 자동차가 정말 무서운게 저 유지비이거든요.
와넘부럽당..난31에 빚3500인데
근데 님 역시 차로 사람을 평가하는거 아닌가요? 나는 10억의 자산이 있지만 차는 트위지 타고 다닌다. 나보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싸구려 차 타고 다녀라.. 이런 마인드가 나이를 먹을수록 굳어지면서 흔히 말하는 꼰대가 되는것 아닐까요? 나때는 돈이 있었어도 해외여행 같은거 안갔어. 나때는 돈이 있었어도 XXXX 안했어/안샀어 님이 그런 분들을 존중하시고 그분들의 경험으로 우러나오는 말씀을 소중히 받아드리며 그분들처럼 되야겠다 라고 생각하면 별 상관없겠지만 그런분들을 욕하시면서 스스로도 그런분들이 되가는것 아닌가 하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나보다 돈없다고 싸구려 차 타라니 뭔 궁예야? 관심법좀 오바하지마; 돈자랑 한거 맞고 어그로 끈거 맞는데 헛소리는 ㄴㄴ
돈자랑은 밥사면서 하는거에요 피자라도 사시죠
차는 남들이 쉽게 볼수 있지만 계좌는 님이 까야 볼수 있잖아영
자기는 남들한테 되도앉는 어그로끌어도 되고 남들은 내 심기 거스르는 소리 하지말란다ㅋㅋㅋㅋ 진짜 내로남불 그 자체네
님 천박한거 마즘. 어그로 끌었으면 헛소리도 처맞아야지. 그럼 어그로 끌고 칭찬소리 들을줄암? 걍 인터넷 끄고 아 유게 병 신들 돈좀 보여줬다고 지랄임 하고 씨익씨익 거리면서 혼자 소주를 까던지 친구를 불러서 마시든지 하고 꺼지세요. 익명성이래매. 그럼 우리가 니한태 지랄 할수도 있는거지
ㅇㅋ
솔직히 지금 다들 열폭들하고 있네 ㅋㅋ 하며 자뻑하고 있지..? ㅋ
그리고 자랑질 하고싶음 좀 받아줄 친구나 가족한태 좀 해라. 여기도 은근 저소득 계층이나 마음이 병든 친구가 있는데 굳이 나 잘랐다고 꼬박꼬박 댓글 달고 떳떳하게 빳빳하게 굴면 좋아하든? 여나 디시가 이상한거지 하다 못해 네버 주식갤 가서 그랬음 넌 영구박제 및 삭제였다
그냥 일하고 왔더니 댓글 왕창 달려있어서 별 생각없이 구경중이였엉
아..평범한 반응이라 내 자랑할 기회놓치고 그냥 간당..ㅠ
별생각 없던거 치곤 뜬금포로 바로 계좌까는 거보니 자랑하고 싶어서 벼르고 있던거 같은데.
아, 나 잡담템에도 가끔 내 계좌 올림 ㅋㅋㅋㅋㅋ 지금 2달만에 6천 올라서 솔까 자랑질 하고 싶긴 했음; ㅈㅅ;;;
자랑할데가 여기밖에 없는거면 ㄹㅇ 찐인데 ㅋㅋ
현실에서 돈자랑 했다가 들을 소리는 뻔해서; 주식으로 200만원 벌었다 정도로 축소해서 얘기 했지 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돈 어떻게 모으셨나요 사업하심?
그냥 직장인인데 2억정도 모을때까진 죽어라 일하고 주말엔 드론들고 광고촬영, 측량, 지장물조사 등등 알바 뛰었음 한참 뛸때는 부업이 본업보다 더 많이 벌었었지; 이후에는 부동산이랑 주식했엉
졸리웃긴다 ㅋㅋㅋㅋㅋㅋ
강남에서 보험하는 애들은 마세라티 재규어 타고 다닌다 ㅋㅋ
저게 갑질이지 ㅋㅋㅋ 꼬우면 지도 영업맨해서 돈 많이 벌던가
갑질이 아니라 박탈감이 크겠지 자기는 평생 열심히 벌어서 큰맘먹고 대중적 suv사려 왔는데 젊은 영업사원이 프리미엄 대형suv타고 오면... 그런마음도 생길만함 영업사원이 조금만 신경썼으면 어땠을까 싶음
인간의 재물 욕심은 끝이없고
원래 저런 계약은 법인차량이나 자차면 경차타고오지않나
금융권 직원들도 왠만하면 출퇴근용은 싼차타고다니는게 저런 이유때문이기도 한데
영업 초보거나 영업용차 따로뽑을 능력이 안되서 그런 걸듯
영업이면 나보다 잘 벌테니 좋은 차 타고 와야지.
정신병이냐???
정신병맞음...사람의 사고란 복잡미묘하거든 자신이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하냐이지.
저렇게까지 말하는 가치관은 이해가 안되지만 상대적 열등감을 느끼는 건 알 것도 같다. 나름 비싼 돈들여서 좋은 차 산다고 마음먹었는데 차파는 사람이 나보다 더 좋은 차 끌고 나타나면 티배깅 당하는 기분 살짝 느낄거같음
열등감보단 박탈감이 낫겠군. 하여간 의외로 저런거 사실 흔하게 겪는 감정적 갈등일걸.
영업직이란 정말 어렵고 어려운 일이구나;;
예전에 세일즈맨 아재가 쓴 책에 그런거 있음 영맨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고 그 점에서 사기꾼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지금 영업으로 1등찍는 사람들 마음먹고 사기치려고 들면 당할 사람들 많을 거라고.
실제로 영업 탑급 찍다가 업종 사장되거나 경쟁성 없어져서 소득 낮아진경우 다단계, 사기쪽으로 빠지는 사람들 왕왕 봤지.. 뭐 대부분 다른 영업쪽으로 가도 잘만 적응해서 다시 탑 찍지만 상품이 다를 뿐 영업스킬, 노하우는 그대로니깐
저게 강매 당한 것일 수도 있는데, 너무 야박하게 구네.
몇개월동안 줄서서 사는 차를.... 강매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
예전 대우자동차나 삼성자동차 쪽에서 잘보이려고 sm3나 토스카 강매에 가깝게 구매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제네시스를 강매??
강매 x 영맨 실적 강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