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이무는 왜 국내방영 안했을까

[프라이빗]

왜색이 짙어서 그럴리는 없어보이고.. 어른의 사정이라던가가 있나..

가이무가 만약 방영했다면

가면라이더 가임이 됬으려나

[카나데쟝]

왜색 때문 맞다고 들었는데

[키쥬]

정확히는 갑옷 모티브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꺼여서 그럼

[AJ]

가임기냐

[샤아아즈나블냥]

왜색이 너무 짙어..

[Stern]

왜색이 짙어서가 맞음

[키쥬]

직접적인 이유는 주인공 갑옷 모티브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여서 그럼.
단순히 왜색 때문이면 닌자포스가 국내방영 못했음.

[프라이빗]

아...도요토미면 어쩔수없

[Alteisen Riese]

닌자 정도면 나루토 등등으로 그나마 친숙하니 괜찮은데
사무라이 요소가 끼면 전국시대 요소까지 들어가는건 거의 필수고 이게 로컬라이징이 골때려서 그럼
신켄쟈는 왜 국내에 안들어왔겠니

[키쥬]

사무라이 소재여도 단순히 검법 단련 수준의 스케일이었으면 들여왔음.
근데 신켄쟈는 국내에선 이해하기 어려운 군주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으니.

[하라크]

시라쿠라 피셜

[프라이빗]

뎃.;;

[Alteisen Riese]

왜색이 짙은게 맞음
로컬라이징 우째 할겨

[키쥬]

구체적으론 도요토미 히데요시 때문임.
블레이드 포스는 일본 특유의 영주 문화가 한국인들에겐 이해시키기 어려워서 못한거고.

[Vivid*]

로컬라이징만치면 고스트가 더 골때렸다

[은색늑돌이]

왜색맞음. 가이무 모티브가 과일 + 갑옷인데
주인공은 일본갑옷이 모티브라...
근데 정작 스토리는 왜색이 적지.

[Sanith]

스토리 따지면 더더욱 방영불가임

[은색늑돌이]

에그제이드나 빌드도 방영했었는데 가이무도 못할건 없지 빌드는 전쟁의 참혹함이였고 에그제이드는 전염병으로 죽어나갔는데

[Sanith]

주인공은 줄 잘서서 성공한 기회주의자에
흙수저는 자수성가 실패하고 최종보스되고
악역이 떵떵거리며 잘사는 스토리거든

[피까마귀]

뭐 도요토미 모티브면 안나올만 하지
단순 왜색때문만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