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고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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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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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20대 시절엔 왕건을 따라 여러 전장을 누비며 후삼국 통일에 무공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배후캐지도못하고 끙끙거리다가 병사
물침대에서 자다가 감기 걸려 죽음
...후삼국시대 때...전쟁에 참여한 경력이 있지만.... ...맨손으로 칼든 상대를 일격에 제압하다니...진짜 대단하네...;;;
현대인들도 (머릿속에선) 가능함
무력은 존나 출중했으나 그에 걸맞지 않게 마음은 여려서 저 이후로 누가 보냈는지 배후도 못캐묻고 핍박받다 주금
몸은 강철인데 마음이 유리네
고려 혜종 조선 정종 심약하다고 잘못 알려진 인간들
박술희도 자수성가한 타입이라 호족들 외척 낀 세력들 막을 수 없긴 했지 이건 왕건의 실책이긴 함
무골이긴 한데 정치적 세력이 약해서...
무슨 여성향 판타지 소설에나 나올 전개네
물침대에서 자다가 감기 걸려 죽음
열대야 여름임? 침대를 왜 적셔놓은겨?
왕씨가 용의 자손이라고 진심으로 믿었음
그러나 배후캐지도못하고 끙끙거리다가 병사
10대, 20대 시절엔 왕건을 따라 여러 전장을 누비며 후삼국 통일에 무공을 세우기도 했다.
...후삼국시대 때...전쟁에 참여한 경력이 있지만.... ...맨손으로 칼든 상대를 일격에 제압하다니...진짜 대단하네...;;;
루리웹-7422139240
현대인들도 (머릿속에선) 가능함
무력은 존나 출중했으나 그에 걸맞지 않게 마음은 여려서 저 이후로 누가 보냈는지 배후도 못캐묻고 핍박받다 주금
메리크루벨
몸은 강철인데 마음이 유리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울면 한그릇
박술희도 자수성가한 타입이라 호족들 외척 낀 세력들 막을 수 없긴 했지 이건 왕건의 실책이긴 함
정상적이었던 상황이면 뒷배가 죤나 쌔야정상인데 태자시절엔 뒷배가 쌘편이었음(외가가 나주지역 최강호족) 근데 왕건이 견훤한테 연달아 털리면서 나주까지 뺏기는 바람에 외가가 개박살남 나중에 나주 재탈환하고 통일했지만 아작난 외가가 정상이 되진않음 불쌍..
울면 한그릇
광종...... 더 큰 광종이 필요해...
사실 자고 있었는데 자객이 찌르려는 순간 바꿔치기 술법을 사용했다면?
(대충 바키 호모라고 죽빵 짤)
아니 무슨 영화에서도 안 써먹을 진부한 연출인데 실화네 ㅋㅋㅋㅋㅋㅋㅋ
고려 때는 내시도 왕앞에서 시위하는구나 꽤나 민주적인 나라였네
단, 저 짤에 나오는 달의 연인 왕무는 너무 호구처럼 나와서 안습ㅠ
고려 혜종 조선 정종 심약하다고 잘못 알려진 인간들
코인위쳐
무골이긴 한데 정치적 세력이 약해서...
혜종이면 2대왕이고 왕건따라 전쟁터 다니던 무장이니까...
참고로 왕귀는 원래 성씨가 송씨임 자기딸 2명을 태조 왕건에게 시집 보내서 왕씨성 받은겨
후삼국시대 통일에 함께한 사람이니, 취미 칼싸움 특기 칼싸움 전공 칼싸움이었을 테지...;;
일단 1대 2대가 전쟁통에서 살아와서...
당신이 죽지 않으면 내가 죽소! 입이 험한 자객이로구나. 어디, 몸도 험한지 한번 봐볼까 ㅇ...안돼...엣♥
자객:(복상사)
킹무
쌍화점의 시대잖아 저 자객 따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