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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다정하게사진에 찍힌 여성은 젊었을적 자신이엇다고함
현재 남편은 치료중이고
아내는 구금중
사진을 봤을때 자초지종을 묻지도 않고 부엌으로 가서 칼부터 휘둘렀다고 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15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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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내의 젊을 적 사진을 소중히 간직하고 다닌 죄밖에 없어... ... ...
'남편보다'는 뭐여. 남편은 애초에 잘못이 없잖아
거울 안보고 사나보다
헐
그러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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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는 뭐여. 남편은 애초에 잘못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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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원래 뭐라고 써있었는데? ㅜㅜ
남편보다 아내가 문제인게 라고 썼었음
거울 안보고 사나보다
반대로 거울을 하도 자주 봐서 나이 먹은 모습 밖에 기억에 안 남아서 자기 젊었을적 모습을 완전히 까먹었을지도
남편은... 아내의 젊을 적 사진을 소중히 간직하고 다닌 죄밖에 없어... ... ...
본인의 급한 성정으로 인연을 끊어버렸군
참내 ㅋㅋㅋㅋㅋ 디지털화가 이런 헤프닝을 만들어 내는구만 ㅋ
치매냐?
의부증 같은 거일수도 있고...
저런건 평소행실과 관련되는거야 남편이 평소에 바람 많이폈을거다 그래서 아내가 의부증같은 정신병에 걸리는거고...
의외로 의부증 의처증은 어릴때조성되는 정신의학적 병명임
... 와 요즘도 평소의 행실이 ... 이런 말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 ...
이야~ 관심법 조지네
여자가 파문전사였나? 노화가 안 와서 저런 착각한거야? 아니면 치매인거야?
남편이 파문이고 아내가 확 늙은거겠지
그런 여부 모르겠지만, 일단 여자가 기억력이 개판인 빡대가리 인것은 빼박
알츠하이머 초기인가설마
과거의 나를 이겻다
폰과거
폰불륜
그냥 정신에 조금 이상이 생긴듯
진짜 불륜 사진이었다고 해도 사람을 찌르는게 말이 되나 미쳤네
핑계를 댄건 아닐까
옛날에 본 비슷한 카더라 이야기 중에 남편의 몸에서 향수가 나길래 아내가 물었더니 '병원에 갔다왔다'라고 말했다가 이후에 아내에게 칼빵 맞았는데 알고보니 남편은 진짜 병원에 갔다온것이고 병원에선 방문객들을 위해 향수를 뿌렸다고.. 이 사건과 다른점이라면 남편의 생존유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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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청계천에서 불법 야동 비디오를 팔고 인터넷 말고 pc통신을 하던 시절 결혼한 아내와 살고 있던 한 남성이 불법 비디오를 사서 해피타임을 즐길려다 화면 속에 어느 모텔에서 어떤 남자랑 해피해피 타임을 즐기는 자기 아내를 발견하고 격분하여 아내 얼굴에 죽빵을 날리고 증거를 보여주자 아내가 이 xx갸 이건 바로 너 잖아! 라며 하자 남자가 자세히 보니 비디오 속 남자는 자기자신이었고, 남자는 매우 죽도록 쪽팔렸고, 이후 불법 몰카 비디오 팔던 상인을 찾아다녔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지... 모텔을 이용할때는 불법 카메라를 조심하자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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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은 아내의 옛모습도 기억하는 순정남이었구나
결국 지 자랑
내가 이래서 결혼도 연애도 안함.. 아무튼 그럼....
그럼 선행학습으로 이혼부터 해보는건 어때?
힝 때리지마 아퍼...
선빵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