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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 또 라이 였으니까 그렇지;;
보통 드라마를 판타지로 만드는데 이건 실화가 판타지라 결국 판타지를 드라마로 만들었네ㅋㅋㅋㅋ
오키나와 먹히게 생겼다고 이새끼들이 한짓은 오키나와 사람들한테 수류탄 쥐어주고 자폭하라고 강요한거였음 안하면 쏴죽이고 적한테 던져도 아까울 수류탄이랑 총알을 자국민 죽이는데에다 쓰고 자빠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 저격하려던 저격병의 소총이 5번인가 연속으로 불발 났다는 얘기도 있던데 ㅋㅋ 이거 넣었으면 종교 판타지 영화라고 개까였을 듯
극적으로 보인다 보다도 사운드가 대단했지
저때 오키나와인들에게 자결도 명령해서 가족들이 서로 죽이게 하고 (이것 때문에 아직도 오키나와에는 작지만 류큐독립당도 존재함. 저 내용을 교과서에 실으려고 오키나와인들이 계속해서 투쟁하기도 하고) 저때 일본군은 미군포로도 먹었었음. 그것도 배고파서가 아니라 군의 사기를 돋구겠다고... 진짜 미친 악마놈들 그 이상이었음
자기 바지를 자신의 피와 부상자의 피로 붉게 물들였을 정도로 헌신을 보여준 영웅 일본군 진지가 눈 앞에 보일 정도였는데도 부상자 구출에 가장 먼저 앞장섰음
총알 한발 안쏘고 명예훈장 받으려면 저 정도 초인은 되야한다는건가
개ㅁㅁ 맞을텐데
주인공이 전장에서 너무나도 힘든 상황에서 자신이 어찌해야되는지 신을 부르면서 기도하는데 저 멀리 뒤에서 연기와 먼지 너머로 '의무병!'을 부르는 소리에 반응해서 그들을 구하러 가는 장면은 너무나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감동적인 장면이었음. 구원을 위해 신을 부르며 기도하는 자신의 모습과 구원을 위해 의무병인 자신을 부르는 부상병들의 외침 기적과 희망을 바라는 입장에서 기적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입장으로 바뀌는 장면이라 느껴졌음.
극적으로 보인다 보다도 사운드가 대단했지
리얼 애트모스 극장에서 봤는데 폭탄으로 샤워하는 느낌
보통 드라마를 판타지로 만드는데 이건 실화가 판타지라 결국 판타지를 드라마로 만들었네ㅋㅋㅋㅋ
우리도 척준경을 주인공으로 삼으면 내용이 너무 판타지 뻥튀기같을 듯 ㅋㅋ
메달 오브 아너보면 진짜 미친 초인들이 현실에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더라.. 척준경도 실제로 그랬을 것 같음 ㅎㅎㅎㅎㅎ
???????????? 뭐임진짜네!!
이것도 실제로는 영화보다 훨씬 쉽게이겼다던가..
자기 바지를 자신의 피와 부상자의 피로 붉게 물들였을 정도로 헌신을 보여준 영웅 일본군 진지가 눈 앞에 보일 정도였는데도 부상자 구출에 가장 먼저 앞장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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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노아제로
진짜 개 또 라이 였으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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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노아제로
개ㅁㅁ 맞을텐데
nerdman
오키나와 먹히게 생겼다고 이새끼들이 한짓은 오키나와 사람들한테 수류탄 쥐어주고 자폭하라고 강요한거였음 안하면 쏴죽이고 적한테 던져도 아까울 수류탄이랑 총알을 자국민 죽이는데에다 쓰고 자빠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드노아제로
보급품에 ㅁㅇ있음
마123약
알드노아제로
그게 고증이 잘된 부분임
알드노아제로
??? : 이야아아아야아야아아아---!!!! 고로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드노아제로
저때 오키나와인들에게 자결도 명령해서 가족들이 서로 죽이게 하고 (이것 때문에 아직도 오키나와에는 작지만 류큐독립당도 존재함. 저 내용을 교과서에 실으려고 오키나와인들이 계속해서 투쟁하기도 하고) 저때 일본군은 미군포로도 먹었었음. 그것도 배고파서가 아니라 군의 사기를 돋구겠다고... 진짜 미친 악마놈들 그 이상이었음
알드노아제로
개또/라이로 나오더라가 아니라 진짜 개또/라이들이야
알드노아제로
그럼 원래는 착했나요 ?
알드노아제로
저당시 일본은 진짜배기 ㅁㅊㄴ들임
물자가 부족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육파티하고 참수하는 걸 게임같이 겨루기도 했을정도니..
알드노아제로
퍼시픽 오키나와 전투 보면 일제의 악랄함이 나오죠. 민간인들한테 폭탄 둘러놓고 미군들한테 접근시키고 민간인은 애기 받아달라고, 미군들한테 울먹이고 있고 그러다 몸에서 폭탄 터지고 미군들 혼비백산 할 때 기습공격~
알드노아제로
저런부분에선 잽머니가 먹힐리없어... 미국도 일본한테 당한게 있으니까...
알드노아제로
오히려 영화가 덜 ㅁㅁ로 나올걸
자국민 아님 류큐왕국국민 입니다
알드노아제로
개ㅁㅁ인게 사실인고 그게 역사임...
저분 저격하려던 저격병의 소총이 5번인가 연속으로 불발 났다는 얘기도 있던데 ㅋㅋ 이거 넣었으면 종교 판타지 영화라고 개까였을 듯
썰인지 목격담인지는 모르지만, 일본군 진지 5미터 앞에까지 가서 구해왔다는 이야기도 있음
근데 총열 과열되면 5연속 불발도 꿈은 아니지 않을까
아 ㅋㅋㅋㅋ 종교뽕 너무 심한데(실화) ㄷㄷㄷ
신은 살아계십니다^^
저분 저격하려던 저격병의 소총이 5번인가 연속으로 불발 났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건 일본총이라서 벌어진 일일런지도...
이게 맞을듯. 안그래도 후지던 공업력 바닥치던 끝물이니...
뭔 거의 잔다르크 급 신화 느낌인데;;
여기서 개연성이 ㅋㅋㅋㅋ
신은 존재하는거겠죠
총알 한발 안쏘고 명예훈장 받으려면 저 정도 초인은 되야한다는건가
그것도 살아서 받으려면
ㅔ
사실, 스파이더맨이어서 가능했다 카더라..
중대를 구한 남자. 밤세도록 적진으로 뛰어들어 부상자와 사망자를 전부 데려왔지
하지만 훈장 수여에 명시를 위한 구조 인원 수는 타협해야만 했다... 본인이 자꾸 깎아내려서...
'신이시여, 제발 한 명만 더 구하게 해 주소서'
감독이 진짜...멜로랑 로맨스 영화찍던 주연배우 멜깁슨이라고 누가 생각할까 다른사람 수준으로 잘만듬
멜 깁슨 사생활만 빼면 진짜 배우랑 감독으로 완벽하긴 한데....
브레이브 하트때부터 감독으로도 유명했자나.....
멜깁슨 그래도 초기작은 매드맥스였다고
실화 모르고 영화 봤을때 과장이 심하네 ㅋㅋㅋ 실화를 보고 아니 시바.....
유튜브에서 구입해서 봤는데 진짜 재밌고 좋았음
심지어 부상입고 후송되는 상황에서 포탄이 옆에 떨어져 또 부상을 입었는데 다른 부상자 살리겠다고 들것에 먼저 그 부상자를 보내고 자신은 최대한 이 악물고 버티면서 다른 부상자 치료한 다음 후송된 일도 있습니다.
종교때문에 거의 사람을 ㅂㅅ 취급을 하며 패기까지 하길래 저렇게까지 하나 의아했는데.. MSG라고 들었을때 이건 좀 아니지 싶었음...
군의관 할 때 의무실 티비에 저거 영화 결제해서 분기별 전투병 생존법 교육 시간에 보라고 틀어줬음.
이거 집에서 누나랑 iptv로 봤는데 진짜 재미있더라
주인공이 전장에서 너무나도 힘든 상황에서 자신이 어찌해야되는지 신을 부르면서 기도하는데 저 멀리 뒤에서 연기와 먼지 너머로 '의무병!'을 부르는 소리에 반응해서 그들을 구하러 가는 장면은 너무나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감동적인 장면이었음. 구원을 위해 신을 부르며 기도하는 자신의 모습과 구원을 위해 의무병인 자신을 부르는 부상병들의 외침 기적과 희망을 바라는 입장에서 기적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입장으로 바뀌는 장면이라 느껴졌음.
말 그대로 신께서 자신의 의지를 세상에 행하신건가...
개인적으로 앤드류 가필드의 인생작이 아닐까 싶음..
스파이더맨이야!
데스몬드 도스 영감님은 진짜 전설은 아니지만 레전드 급 일화로 75명 살린 분이라 영화가 너무 너프시켰지 ㅋㅋㅋ
극장 가서 봤는데, 실사 바탕이라고 해서 놀라고, 나중에 알아보니 구출한 인원을 오히려 너프했다고 해서 더 놀라고..;
부대내에서 왕따 엄청 당하다가 어느순간 인정받을떄 보면서 기분 좋아지더라
비슷한 사례로 충무공이 있다.
이 사람 일화 중 개쩌는게 절벽 위에 고립된 채로 혼자서 부상병들을 줄로 묶어 내려줘야할때 일본군 병사 하나가 공격함. 이때 부상병 중 한 명이 권총으로 쏴죽여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음
진짜 영화 핵잼있었음 감독과 재미 2마리 토끼 한번에 잡은 핵잼고지
핵소 고기 라고 읽었다
아하!! 이게 그 포레스트 검프거기서 막 동료 들쳐 없고 뛰던 그건가요"""?
일본군이 항복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릭트로 바로 수류탄 날리던거 주인공이 발로 까서 부상 당함 그저,,, 빛
이거 실제 내용이 더 기가막히던데 ㅋㅋ 임튼 영화 재밌었음
저런 얘기가 나오는게 연합군 추축군 합쳐서 수천만이 지옥에서 구르다 살아남은 사람들의 일화이기 때문임. 운없는 사람들은 그때 다 죽었으니까
역시 어메이징한 스파이더맨이야
실화에 msg친 영화가 한두개냐...
이거 볼때마다 핵소고기 같음...
신의가호를 받은 듯
ㅋ군대갔다온 관심사병치고 군생활 못했다는놈 본적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