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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김치찌개보다 더 좋아함.
줄이니깐 어감 ㅈㄴ 이상해지잖앜ㅋㄲㄲㅋㄲ 임마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엄돼라니 ㄷ
야 저기 가게 자체가 위에 줄여 써놨잖아 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 이왜진ㅋㅋㅋㄲㄲㅋㄲㄲㅋㄲ
오우 ㅋㅋㅋㅋㅋㅋ
엄돼라니 ㄷ
피규어 아틀리에
줄이니깐 어감 ㅈㄴ 이상해지잖앜ㅋㄲㄲㅋㄲ 임마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퍼런곰팽이
야 저기 가게 자체가 위에 줄여 써놨잖아 ㅋㅋㅋㅋㅋ
피규어 아틀리에
ㅁㅊㅋㅋㅋㅋㅋㅋ 이왜진ㅋㅋㅋㄲㄲㅋㄲㄲㅋㄲ
조지아주에서 칠면조나 랍스터 먹고 자랐으니
칠면조 랍스터보단 역시 엄돼지
저 집 말고도 광주가서 김치찌개 청국장김치찌개 다들 꼭 먹었으면 좋겠다 인생 음식임
으아으 난 왜 콩나물 국밥만 먹었을까
암만 대한미국놈이래도... 청국장 드간거 드신적이 있었나?? 맨날 부찌만 올라와서 알수가있낰ㅋㅋㅋㅋㅋ
아마 그냥 돼지김치찌개겠지 ㅋㅋ 그런데 광주가면 꼭 청국장김치찌개 먹어봐야 한다 김치찌개 좋아하면 꼭 먹어야할 인생찌개임
으잉 광주사는데 왜 청국장김치찌개를 처음 들어보는걸까..
그러면 5.18학생공원에 있는 에드가리움 2차 건너편 한마음 식당으로 가봐 난 여기 꼭 추천한다
아니야 ㅋㅋㅋㅋ 국밥집 아니고 돼지김치찌개 집이야 도로 바로 앞에 있어 요즘은 모르겠는데 점심때 직장인들이 줄서서 먹던 곳이야
고마워 어디인지 찾았어.. 사진보니 예전에 한번 가본거 같다..
청국장이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없애 주어서 청국장과 삼겹살 이 어울리는 것과 같은 이치임
한마음이랑 궁전이랑 이제 8,000원이라 예전 가성비 만큼아니어서 쉽게 추천은 못하겠음 물론 맛이야 있는데 기간 대비 가격이 너무 급격하게 올랐음. 8,000원으로 오르고나서 딱 한번 가고 안가게되더라.
돼지찌개라는건 뭐지? 먹어본적 없는거 같은데 맛있나?
사람77
전 개인적으로 김치찌개보다 더 좋아함.
고추장찌개같은건데 돼지고기 왕창 들어가서 반쯤 졸이다싶이 끓인거
고추장찌개를 카레처럼 꾸덕하게 끓인다고 해야하나 우리집도 돼지찌개 끓이면 아부지가 잘드셔서 자주 해드림
돼지 짜글이 비슷한거야?
짜글이 같은 건가?
+애호박찌개 꼭먹어봐야함 진짜 찌개의 신세계더라
사실 고추장찌개, 애호박찌개, 돼지짜글이, 돼지찌개 다 한가족임....ㅋ
거의 비슷한거지 뭐ㅋㅋㅋㅋ김치찌개나 고추장찌개에 돼지고기 왕창넣고 끓이면 돼지찌개고, 거기서 바짝 졸여서 조림수준이 되면 돼지 짜글이고 그런거지
짜글이면 맛이 없을수가 없지
아 다 같은거야? 국물 자작한 돼지찌게정도로 생각하면 되나?
ㅇㅇ 김치찌개는 말아먹는다치면 돼지찌개는 비벼먹는 정도? 맛도 고추장 풀어서 좀 진득하지
국물의 양, 국물의 점도, 애호박의 양 등 조금씪 다른데 한 계열이양 된장국 졸아서 국물 없으면 된장찌개. 더 쫄면 강된장. 이런거임
대략 김치로 만든 고추장 돼지 두루치기아닐까 싶음 고추장과 애호박 두부보이니까
저집 돼지찌개는 매운 돼지갈비찜에 찌개용 두부나 김치가 들어간맛 이라고 보면 됩니다. 매운맛을 누그러뜨려줄 계란 후라이랑 밥을 싸먹을 김을 같아 주는데 찌개 한국자 공기에 얹어서 휘휘 비비고 숟가락으로 왕창 뜬거에다가 바삭한 김 얹어서 먹고 계란 후라이 고소한 맛으로 매운맛 닦아내는 식이에요. 상당히 매워서 다 먹고나면 입이든 위장이든 후끈후끈 한데 맛있게 매운 맛이라,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고나면 스트레스가 훅 풀립니다.
아무리 그래도 엄마 음식에 뭐라 그러는건 아니지 ㅋㅋㅋ
광주 음식잘하네 ㅋㅋ
해시태그 깔끔해서 좋네
저기 갔봤는데 한 명은 못 먹는대서 나왔어...
어리석은... 혼자서 2인분 먹으면 되는걸 유게이라면 혼자서 2인분은 껌아냐? 유게이의 자격이 없구만 ㅉㅉ
광주가 잘하긴해
형 엄마가 그거 할줄알면 유전자검사해야 되는 각나오잖어 ㅋㅋㅋㅋ
정작 광주사는데도 저긴 한번도 안가봣네
저기 겁나매움
굳이 저기 안가도 맛난곳이 넘치니깐
갠적으로 김치 들어간 돼지찌개 불호
새로운 만남에 충격먹은 대한미국사람
광주 음식 잘하지. 아주 양념이 세고 맛있음.
약간 편견일 수도 있는데 전라도는 그냥 어떤 음식점이던 맛있음. ㅇㅇ
요건 확실히 말할 수있지 이건 아님 내가 군대를 광주에서 복무했는데 진짜 광주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은 내가 고르는게 재수가 없는건지 가는 곳마다 소금덩어리로 음식을 만드는지 겁나짜서 먹을수가 없었음.
편견 아냐. 실제 그래.
역시 케바케구나. 내가 가끔 전라도쪽 여행 갔을 때 알아보고 가거나 그냥 아무데나 가거나 맛있더라
코로나 끝나고 또 가고싶네.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에 어딜가나 마찬가지로 맛있게 만드는 사람이 맛있게 만드는거 같음.
하긴 요리는 재능인 것 같으니
빨리 끝나야 할텐데 개 독 새끼들때문에 이게 무슨 지랄인지 진짜
슬슬 사람들 지쳐서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던데 백신 다 접종하면 끝날 것 같다.
전라권...이라기보단 남부로 갈수록 전반적으로 간이 세진다고는 함. 특히 김치류.
광주역 근처는 맛없어.. 최소 대인시장까지는 나와야함
짜도 맛이 있으면 물붜서 먹던 반찬조금에 밥을 많이먹던 하면 되는데 그냥 짜고 맛이없어 특히 중국집들.
그건 환경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음 전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식재료가 풍부 지역이라 식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니까 그것이 역사가 되고 문화가 되서 전체적으로 식문화가 발달된 거라 이탈리아가 식문화가 높은 이유와 같음
하긴 나주평야도 유명하지. 산도 있고 바다도 접했으니 식자재가 많을듯
전라도는 김밥천국을 들어가도 밑반찬 가짓수가 다르더라ㅋㅋㅋ
전라도 맛 없는 곳이라고 해봐야 청주보다 나을 것 같음ㅋㅋㅋ
역 근처가 오히려 맛없을 가능성이 큰게, 자본이 없으면 못 들어가는데가 많으니
편견아니고 전라도는 진짜 음식 맛있긴함 정말 김치만 있어도 밥이 쑥쑥 넘어가더라
무주 갔을 때랑 전라도쪽 지리산 갔을 때 진짜 그랬어
부찌에 이어 돼찌냐
새로운 사랑에 빠지셨어
돼지찌게??
전라도는 진짜 웬만한 식당 들어가도 다 맛있더라 심지어 고깃집 체인 들어가도 맛있더라
표정.ㅋㅋㅋㅋ
어우 간판 잘못봐서 엄마네 돼지새ㄲ로 봤네;;
광주가서 상추튀김 먹었는데 상추가 맛있어..
나도 매운거좀 먹는다 하고 저기갔는데 저긴 좀 아니야
너무 맛있어서 충격받은 표정 ㅋㅋㅋㅋ
순간 잘못보고 엄마네 돼지새끼인줄ㅋㅋㅋ
울프 ㅋㅋㅋ
진짜 입맛은 한국인이네 ㅋㅋㅋㅋ
광주 음식점 대다수는 기본이상 평타를 치고 소수의 숨은곳이 아주 존맛탱이죠.
매운 거 적당히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