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펙이야 뭐 원래 pc할 수 밖에 없는 배경이니 그렇다고 치고
드에는 중세 정도 문명 수준의 판타지 세계관인데 존나 개방적임. 1편에선 그냥 평범한 편이었는데
1, 2편 공동으로 출연하는 npc 동료가 있는데 1편에서는 그냥 평범한 인남캐 마법사라는 설정이었는데 2편에선 '땡큐!' 한 마디 했더니 남주보고 떡치자고 하는 거 보고 기겁을 했다 진짜. 파티에 유일한 힐러라 뺄 수도 없는데 긍정적인 선택지를 고르건 부정적인 선택지를 고르건 존나게 껄떡댐
발게이때부터도 연애 넣으려고 아빠 친구 남편 시작부터 조진거 보고 이놈들 이상한 애들이네 싶었는데
난 그딴겜 안해봐서 모르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