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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아이가 이제 피아노를 안치는게 아니라..못치는거였어...? 왜 밤중에 사람 울리고 그래....
제발 센치해지는 시간에 이런거 올리지마...
어흑 마이갓...
아....떠난거구나.. 아파서 병원있는줄알았는디 ㅠㅠ
어흑 ㅜㅜ..
........빌드업이 진짜 ㅠㅠ 근데 심리상담받으시는 분들중에 저런 경우는 진짜 나 자신도 모르게 많이 흔들리기도 해 감정을 표현하면 안되는게 가족을 잃는 고통은 진짜.
할머니 계신 곳에 갈 때 울집 막내와 태어난 년도가 똑같은 애 명패를 지나친다 그 아이의 태어난 해 아래에는 내가 대학에 들어가던 해가 적혀있다 민증 한 번 못 받아본 애들이 떠났다는 걸 보는 일은 몇 번을 봐도 익숙해지지를 않는다
아...밤에 이런거 올리지 마 요즘 갱년기와서 힘들어..
어흑 마이갓...
슬프지만 남매가 훈훈하니 잘 헤쳐나가겠네
뭐야........아이가 이제 피아노를 안치는게 아니라..못치는거였어...? 왜 밤중에 사람 울리고 그래....
아 존나 슬프네
제발 센치해지는 시간에 이런거 올리지마...
어흑 ㅜㅜ..
아 술들어갔다고 눈물나게 이런거 올리지마 ㅠㅠ
아....떠난거구나.. 아파서 병원있는줄알았는디 ㅠㅠ
ㅜㅜㅜ
하..
아 하필 자기전에 이런글로 사람을 울리네 베게 커버 방금 갈았는데 눈물땜에 내일 아침에 또 갈아야하잖어
흑흑
ㅠ 😢 ㅠ ㅠ ㅠ ㅠ ㅠ ㅠ
........빌드업이 진짜 ㅠㅠ 근데 심리상담받으시는 분들중에 저런 경우는 진짜 나 자신도 모르게 많이 흔들리기도 해 감정을 표현하면 안되는게 가족을 잃는 고통은 진짜.
가족떠나보낸다는게..... 특히 부모자식간에 한쪽이 떠난다는건 힘들어.....
근데 잔인하게 그렇게 안하고 싶어도 시간이 흐를수록 고통을 받으시니깐 미치고 팔작뛰고 싶어짐
아...밤에 이런거 올리지 마 요즘 갱년기와서 힘들어..
그래서 누가 상현이냐
울리지마 ㅅㅂ
흑 흐흑 끄흡
중간부터 눈치 챘는데 후.... 이런 건 안다고 해서 대비할 수 있는 게 아니야
ㅠㅠㅠㅠ
아 카톡 너머 사람들은 펑펑 울고 있겠고만 ㅠ
아이가 어른들 보고닮아서 심성이 참 고왔나봐...
어흑 마이깟...
아 급커브 아이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야.............
어휴 ..ㅠㅜ
아니 하.. ㅜㅜ (잘 살고 있는) 아이의 과거 추억이 담긴 훈훈한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ㅠㅠ...
유게 10년차. 어지간한글로 눈물이 안나는데, 오늘 이렇게 한번 우네
할머니 계신 곳에 갈 때 울집 막내와 태어난 년도가 똑같은 애 명패를 지나친다 그 아이의 태어난 해 아래에는 내가 대학에 들어가던 해가 적혀있다 민증 한 번 못 받아본 애들이 떠났다는 걸 보는 일은 몇 번을 봐도 익숙해지지를 않는다
정말 DC코믹스의 플래시가 소방관에게 들은 말 그대로다 "몇년씩 이 일을 해도 아이들의 시체를 보는 일은 익숙해지질 않는다"
에잉 야밤에 눈물나게.... 어린애를 하늘로 보냈었구나 게다가 아팠던모양이네
애기 죽을때 그 아이의 이름을 불러도 들을 사람이 없다는것... 다른 아이를 낳더라도 한번 떠나간 그 이름의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는것...
중간부터 못 보겠다
ㅇㄷ
초반 - 아이가 피아노 질렸나? 중반 - 아 병원.... 후반 - 흐그그ㅜㅠㅜㅠㅜㅠ푸ㅠㅜㅠ
엄청 눈물났다...
입술을 꽉 깨물어도 눈물이 나네 ㅜㅜ
아니... 아니 유치 숨겨놨다는 것만 봤을 땐 영리하고 귀여운 아이 이야기구나 싶었는데...
아이 진짜..이 개객기야..ㅠㅠ
'몇개는 잘 눌리지도 않더라' 이게 복선이었을 줄이야
아이씨 나 술먹었는데 ㅠㅠ
사랑하는 사람 모두 천국서 만나길
아... 엄청 울면서 봤네ㅜㅜ
에혀.. 울 말썽꾸러기들 겅부안해도 건강한거만으로도 감사하고 살아야지. 나이들었는지 정말 글읽다 눈물난건 간만이네..
와 진짜 개 슬프다..
뻥 안치고 더클래식 마법의 성 듣고 있는데 이 글 눌러서 울었다
이야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이건 그냥 영화 시나리오 한 편 나오네
왜 슬픔 탭은 없냐 ㅠㅠ
ㅠㅠ
아니 애가 장난을 ㅊ... ????????????????????????????????????? ................
아니 야밤에 왜 최루탄을 투척하는건데;;;ㅠㅠ
하아.... 눈물밖에 나오지 않는구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씨 ㅠㅠ
울지마라고 할때 혹시나? 했는데... 아...
아씨…… 눈물이 저절로 흐르잖아 ㅠ. ㅜ
아으~~~ㅠ..ㅠ;;
아 출근길이라고
아 딸 안고 이글 보고 잇는데 엉엉 우니까 아빠 울지마 라고 딸이 닦아준다.... 내 딸 5살....
자꾸 울리지마라...
역경은 사람을 빨리 여물게 하는구나 ㅜ 근데 안타깝게 떠났네.
세상 모든 아이들아 건강해라. 모든 부모의 바람이야...
차라리 닉값을 해라!!
승원아 아프지말고 엄마이빠 지켜줘 ㅠ
이게 유머냐. 눈물 탭을 만들라고..
아씨... 눈물나잖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