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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한국보다 맛있게 먹네;
뭐 옥수수콘? 데리야끼? 이놈 양키
저건 명사로 쓴게 아니라 그냥 원래 기본소스라는 의미로 쓰인듯 오리지널 스파이시니까
데리야키는 데리야키라고 쓰면서 고추장은 와이?
외국에선 비빔밥이 건강식 인식이라더라고. '오늘은 야채 좀 많이 먹고, 고기 좀 덜 먹어볼까?' 이런 느낌인 듯.
스리라챠소스+마요네즈 스리라챠는 베트남출신 미국인이 만든 매콤달콤한 소스입 동남아음식점에 많음
마! 비건놈들아! 함 무봐라! 디진다!!
넣어야 돼지 입니다
생각해보면 컵밥의 프리미엄 버전인듯 ㅋㅋ
놀랍게도 미국에선 저렇게 먹는것이 ㄹㅇ 건강식으로 친다
한국보다 맛있게 먹네;
진석이
채식이 아니잖아. 고기 들어갔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넣어야 돼지 입니다
옥수수는 오..싶은데 브로콜리는 신기하네 ㅋㅋ
애초에 울나라 비빔밥은 집에서 먹을땐 걍 집에 있는 채소 다때려넣는 수준으로 넣잖슴... 브로콜리 넣어 봤는데 아삭아삭 식감이 괜찮음... 옥수수야 뭐 언제 넣어도 괜찮은 맛..
캘리포니아만 그란지 미국이 그란지는 몰라도 브로콜리 많이 보이더라. 뭔가 원래 안 들어가지만 그래도 채소가 필요하다 싶은 요리에 은근슬쩍 꼽사리껴있음.
스리라챠마요?
스파이시마요라고 스시롤같은곳에 많이 들어가는 소스인데 고소하면서 톡 쏘는맛으로 되게 맛있음.
키르케르
스리라챠소스+마요네즈 스리라챠는 베트남출신 미국인이 만든 매콤달콤한 소스입 동남아음식점에 많음
요즘 CU에서도 스리라차마요 넣은 제품 많이 파니까 먹어봐 은근 맛있음
스리라차 소스 (닭 그림 그려진 게 원조임) 를 사면 여기저기 먹기 좋음. 핫소스 대용으로 그냥 먹어도 좋고, 꿀을 섞어먹어도 맛있고, 마요네즈를 섞어도 맛있음.
스리라차+칠리소스가 진리지
오
루리웹-1250759365
그럼 그 소리듣고 단백질이 부족해? 하면서 계란후라이 하나 더 해줄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250759365
외국에선 비빔밥이 건강식 인식이라더라고. '오늘은 야채 좀 많이 먹고, 고기 좀 덜 먹어볼까?' 이런 느낌인 듯.
루리웹-1250759365
정작 미국애들은 존나 건강식이라고 여김 왜냐하면 라면도 건강하다고 느끼거든
먹으면, 미국음식 먹을때랑 느낌이 다른 모양이지....? 왜 그거 있잖어.... 인스턴트나 배달음식 먹을때나 집밥 먹을 때 다른 느낌이랑 가끔 절밥 먹을때 느낌 또 달라지는거....., 내가 볼땐 아마 이정도의 느낌을듯 싶어....그러니 먹으면서 진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는거지... 한달열흘 집안에서 라면만 먹다가 나가서 비빔밥 사먹으니 진짜 몸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더라...
외국인들 입장에서 단백질이 부족하단 말은 기름에 절여져 느글느글한 고기가 부족하단 뜻이다.
루리웹-1250759365
부페니까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고기를 왕창넣으면 되겠지 뭐.
외국은 패스트푸드에서도 기름이 줄줄 흐른다던데 ㄷㄷ
루리웹-1250759365
건강식이라 생각하게찌
루리웹-1250759365
오보라고 계란은 먹는 채식주의자들은 좋아할 듯. 계란 빼면 비건들도 먹을 만하고.
아오테아로아
우리나라 온 외인 선수가 건강하게 먹는다며 올린 사진이 김천 라면이랑 떢볶이였어.
루리웹-1250759365
한끼 적당량의 단백질은 손가락 두세개 정도의 양밖에 안됨,,
오ㅋ 드실줄아시.네.
뭐 옥수수콘? 데리야끼? 이놈 양키
왜 괜찮아보이는데
배달 안되나....
데리야키는 데리야키라고 쓰면서 고추장은 와이?
거기누구없나?
저건 명사로 쓴게 아니라 그냥 원래 기본소스라는 의미로 쓰인듯 오리지널 스파이시니까
그냥 기본 매움이란 의미잖아
아니 비빔밥에 매움이 어딨서요 양넘들 약해빠졌구만
뭐에요 나도줘요
오 돌솥이야
아니 누룽지를 만들어야지
집에 잡다하게넣을때 브로콜리넣어봤는데 먹을만햐
ㅇㅇ 브로콜리 은근 괜찮음.
게다가 브로콜리+고추장은 정석 조합이기도 하고
건강식?
미국인들기준으로 저정도면 건강식의 끝판왕 아닐까.
컵밥도 아니고 데리야끼라니!
마! 비건놈들아! 함 무봐라! 디진다!!
개인가위랑 소스만 어캐 준비하면 국내 보리밥뷔페에서도 할 만 한거같은데
이게 진정한 비건식
(고기만 빼면)
뭐야 왜 한국에 없어요
저기도 사이드로 된장찌개 줄려나?
회사 식당에서 브로콜리 잘게 썰어서 비빔밥에 넣어줬는데 맛있더라
생각해보니 옥수수도 괜찮겠다.. 넣어봐야지
생각해보면 우리나란 저런 식으로 된 데는 없지 않냐? 뭐 나물 있고 고기 있고 이런 뷔페에서 만들려면 만들 수는 있어도 딱히 저렇게 비빔밥을 만들려고 있는 곳들은 없잖아. 같은 음식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서 그런가 ㅋㅋ
우리나란 대충 뷔페에 비빔밥코너가 있자너
엥 있음? 그냥 내가 못본거였네 ㅋㅋㅋ
ㅇㅇ 야채쭉 있고 고기는 뷔페니까 다른코너에서 갈비나 불고기 퍼와서 만들어먹음 쥐긴다 엄마한테 돈아깝다고 등짝맞지만
있긴있는데 저렴한것도아니고 비싼돈내고와서 굳이 싸구려재료로 만든 비빔밥먹기싫으니 쳐다도안보지 ㅋㅋ
뷔페의 메인을 차지 할 정도로 울나라에선 비빔밥이 고급음식이 아니니까... 한동안 진짜 무쟈게 흥했고, 지금도 꽤나 남아 있는 7-8천원대 한식 뷔페에 가도 비빔밥 해먹을 수 있는 야채는 넘쳐남... 그럼에도 고기도 3-4가지 종류가 있지...
보리밥 뷔페집 많음 서울은 모르겠는데 대구만 봐도 동네마다 한집씩 있는듯 당연히 흰쌀밥도 있음
옥수수 밥에 얹어먹으면 을마나 맛있는데 맛알못 놈들 브로콜리는 상상도 못했네 해봐야겠다
브로콜리는 딱히 맛자체는 큰 영향 안줌... 살짝 데친 녀석 사용하면, 식감이 좋아지는 장점이 있음..
생각해보면 컵밥의 프리미엄 버전인듯 ㅋㅋ
놀랍게도 미국에선 저렇게 먹는것이 ㄹㅇ 건강식으로 친다
집에 있는 채소랑 반찬 때려박고 집에 있는 소스 대충 때려박아서 비벼먹으면 비빔밥이니 전부 비빔밥이 맞다.
잡채도 같은 방식으로 팔면 되는데 있으려나?
한국보다 나은데 ㅎㄷㄷ
저거 10년도 전에 강남역에 비비고 매장 첨 생겼을때 그대로네. 그땐 너무 일러서 망햇는데.
와! 퍼플 라이스!
나도 맨날 저렇게 먹으면 건강해지겠다
엇..전주도 뷔페식 비빔밥집은 있긴한데..불고기를 저렇게 국자로 푼다고..??
와! 건강식! 저러고 5천원 정도면 매일 간다!!!
당근 따위는 빼고 무생채를 넣으라고
김치는 외국인 입장에선 향이 너무 강렬해서 좀 그럼.
정작 사진속의 비빔밥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안넣는 배추김치가 들어가 있음. 무생채는 젓갈도 조금만 넣거나 안넣어도 되고 맵게 안해도 되니 훨씬 먹기 수월함 김치보다 훨씬 먹기편함
음 김치 안넣어요?? 가끔 넣어먹는데 ㅎㅎ
나중가면 아보카도도 넣겠네
의외로 맛있음 아보카도만 넣고 비벼먹은적도 있는데
근데 난 볶음밥 같은 섞어먹는 밥종류에 옥수수 넣는걸 좋아해서 가끔 비빔밥에도 넣어먹는데 댓글보니 나만그런거였구나 어딘가 한명쯤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먹었는데
서브웨이 벤처마킹했네
서브웨이라기보다는 ....
빵 -> 밥 토핑 -> 비빕재료 소스 사람이 직접 골라 만들어먹는다. 비슷한데. 쿠키주는거 없는거 빼곤
저런 방식 자체는 30년도 전에 기사식당에도 있던 방식임...
아 그말이구나 난 또 뷔페자체가 서브웨이 매장같은 형태를 띄고 있다는 말인줄
저거 뷔페가 아니고 서브웨이 식임. 쇼핑몰 푸드코트마다 하나씩 있고 저 돌판 때문에 먹는 사람도 꽤 보이긴 하지만... 줄 서있는거 보면 판다 익스프레스나 햄버거 체인이 제일 길고 저거 포함 나머진 고만고만.
리얼 우리동네에 없음
돌솥비빔밥도 있네..
아니 돌솥을 저렇게 맨손으로 잡을 정도면 돌솥쓰는 의미가 없잖아...
그냥 그릇만 돌솥임
아니면 저렇게 담아서 어디에 갖다주면 아래쪽만 좀 빠르게 열줘서 바닥만 누룽지 만들어주는가
뜨거운 돌솥의 기능적인걸 강조하면 미국사람들은 사고가 많을듯. 소송당하면 한방에 끝임. 그럴바에야 그냥 미적인 요소를 강조하는게 더 마케팅적으로 이득이지. 굳이 돌솥을 한국처럼 뜨겁게 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음.
경고문구 다 넣음되징
오...옥수수콘이랑 브로콜리 참신한데 담에 해봐야지
저거 그냥 치폴레의 비빔밥버전 아닌지..
치폴레 플레이트가 사실상 비빔밥임 ㅎㅎ
마! 저기에 챔긔름도 넣어야 진짜 밥도둑 되는건데...그걸 안넣네
어이어이 고추장 넣으라구
저래놓으니까 약간 타코같기도하네
고기 담뿍 담는 거 보소 겁나 맛있겠다
치즈랑 마요네즈 없네? 치즈랑 마요섞어서 먹어도 먹을만하다 그럼 거의 치킨마요나 참치마요맛 남
이제 짱1개가 비빔밥도 지들거라고 함
조만간 중국이 자기꺼라고 우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