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게임스탑이란 오프라인 게임 판매회사가 있는데 온라인 시대가 오면서 하락중이었음.
이를 노리고 미국에 Melvn investment같은 거대 투자회사들이 숏베팅(공매도)를 함.
공매도는 나무위키에 따르면:
1. A라는 주식의 가격이 50만원인데 내려갈 것 같으니까 A 주식을 빌려서 판다. (이때 현금이 50만원)
2. 이후 A 주식 가격이 40만원으로 하락했을때 A 주식을 산다. (이때 현금이 10만원 + A주식)
3. 마지막으로 빌린 A주식을 갚는다.
4. 이렇게 되면 최종적으로 현금은 +10만원이 되는 것.
숏베팅금액이 엄청 크다는 걸 안 레딧(미국 거대 커뮤니티)의 walstreetbets라는 게시판(멤버수 이백칠십만명)에서 유저들이 담합해서 게임스탑 주식을 사들임.
숏베팅한 회사들은 위에 2번에서 처럼 하락한 주식을 사서 차익을 남겨야 하는데 레딧 유저들이 주식 값을 엄청올려 놓아 울며겨자 먹기로 비싼값에 주식을 사서 빌린 주식을 다시 갚는 수 밖에 없음.
틀린점있으면 지적 ㄳ
빌린 수수료도 내야함
끝물 업종 골라서 한탕해먹으려고 했는데 해필 돈 많은 너드들이 포진한 종목을...
그게 그렇게 된거였냐 ㅋ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된거였냐 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
ㅇㅇ 한국은 저걸 기관들이 해서 요즘 공매도 못하게 하자고 난리치는거임
빌린 수수료도 내야함
ㅇㅇ 가격 오르니까 결국 정산일까지 사야 되는데 비싼값에 사야 하니 손해가 되지
끝물 업종 골라서 한탕해먹으려고 했는데 해필 돈 많은 너드들이 포진한 종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