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와는 진짜 이름을 서로 통성명한 사이이고
(나머지 히로인들에게는 삼촌이 자기 이름 안 말해줌 전부 가명들임)
삼촌이 준 반지도 다시 사와서 가지고 있고
사실상 팬들 인기나 모든 걸 다 따져도 압도적 히로인
하지만 버리고 일본으로 돌아옴
두번째는 메이벨
메이벨은 묘하게 몸매라던지 선조가 일본인이라던지 하면서
묘하게 잘 통하는 느낌으로 대화 스타일만 따지면
메이벨이 가장 코미컬하게 잘 통하는 느낌
세번째는 용사 아리시아
유일하게 일본으로 돌아가는 자기 목표를 설명해준 사이이고
알고보니 동갑이라 아리시아 쪽에서 혼란 겪는중
히로인 중에서 가장 늦게 나온 느낌이라 아직까지
히로인으로서 빌드업이 좀 느린 편
압도적 히로인력 엘프 원탑
같이 있으면 웃긴거 메이벨
같이 있으면 진지한거 아리시아
그래서 엘프 언제 일본 옴? ㅋㅋㅋㅋ
엘프는 본처야
Lapis Rosenberg
진짜 했나 ? ㅋㅋㅋㅋ
어딘가엔 삼촌의 유전자로 구성된 하프 엘프 군락이 있다고 여겨진다.
근데 다 버리고 일본 왔잖아... 더군다나 삼촌은 호감이라고는 개뿔도 못느끼던데
그게 안타깝긴하지 애초에 오자마자 외모가 마물이라며 공격당해서 아예 마음을 죽인채 살아온 태도라서 의외로 다크한데 작품이 웃겨서 넘어간게 참 웃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