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관객 : 어...어어어?? 이새ㄲ1가 또?!?!

[이세계멈뭉이]

 저기서 끝났음 날씨의 아이 못나왔음

[겟격가]

화딱지난 관객들에게 맞아죽었을 듯

[플오입문자]

그랬으면 qna시간에 돌맞는거 아니냐

[SoMRarI]

날씨의 아이에서 까매오 출연도 그렇고
운명의 인연이라는 점이 이커플의 보기 좋은 점이었지

[늅타입]

신카이마코토.?

[무영수라]

실제로 어느정도 노린거라고 한거보면 처음에는 이걸로 갈생각도 있었을지도

[시읏시읏]

진짜 전철나오는순간
어???? 안돼!!!! 하느님!!!! 제발!!!!!
창자가 뒤틀리더라

[[우주인]]

아 ㅅ ㅂ PTSD

[한손스]

다들 "그럼 그렇지..." 하고 넘겼지 돌 던지는 사람 없었을걸ㅋㅋ

[龍帝]

철도라고 하나 거기 나올땐 정말

[크툰교_신자]

평행세계잖아 어차피

[asfadsfasd]

저 장면에서 일본행 비행기표 예매중이었지

[Zephyus]

극장에서는 저기서 끝내고
차후 블루레이에 덧붙였으면 어떻게 됐을까 ㅋㅋㅋㅋ

[고고고고고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장면 잘 넣은거 같긴 함ㅋㅋㅋ
다른 감독 같았으면 당연히 만나겠거니 하고 긴장감 1도 없을 타이밍인데
전과가 있는 감독이라 끝까지 사람들 애태우면서 몰입하게 만듦ㅋㅋㅋㅋ

[칸나앙냥냥]

전과 ㅋㅋㅋㅋㅋㅋ

[루리웹-719126279]

있는(x)
많은(o)

[Violet haze]

근데 솔직히 초속 팬들은 기대하지 않았냐.
수려한 작화랑 인물 감정이랑 대비되는게 매력이라니까.

[[´･_･`]]

이츠데모 사가시테 이루요

[루리웹-2785845007]

신카이 미코토가 동정이었을 시절이었다면 저기서 끝났을 것

[찡긋☆]

저기서 안만나는것도 그 나름대로 매력있는데 왜

[비염진권]

일부러 기차 장면 자체 오마쥬까지해서 개 열받게 만듬

[엘스테인]

저기서 끝났어야지 전철에서 그냥 지나치거나

[우치하상타치]

이해를 전혀 못하겠음.. 설명좀 부탁해요~

[메각하]

저 감독 전작에서도 두 주인공들이 존나 애태우면서 이어질듯 하다가 못이어지고 스쳐지나가는 장면이 있는데 그 전과로 저기서더 그 엔딩 반복할까봐

[aksi]

난 저게 신카이감독거 처음본거라 어? 못알아보나? 왜? 이정도였는데 같이간 친구들은 이번에도...?하면서 심란해하는게 당시에 이해가안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