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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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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진짜 심각한게 연 끊고나서 남동생이랑 (전)어머니가 장윤정 죽으라고 제사지냄
싸질렀다고 다 부모는 아닌겨
그냥 버리고 나간 전진 케이스가 이중에 가장 온건한거라는게 너무 충격적이네.
친권박탈 아직도 없냐 보험금 타먹으려고 돌아오는 새끼들도 잡아죽여야되고
장근석은 자기 엄마의 사기 행각에 개입이 없다는게 밝혀졌다는게 너무 다행이네
전진의 경우 모든 원흉은 아버지임
진짜 이게 제대로 미친게 죽었다고 치고 천도제 지낸다고 ㅈㄹ하고 그게 또 뉴스까지 탔더라 사람이 어떻게 그러냐
울 아부지 만취한채로 칼부림해서 경찰까지 불럿던적 있는 나도 백분 공감한다.... 싸질럿다고 그걸로 부모자격 있는게 아님 참고로 이때 내가 경찰한테 가족 안위가 걱정되니 아버지 유치장에 하루라도 억류 해달라햇는데 지들끼리 안정 되신걸로 판단된다며 그냥 돌아갔음
안정환 유명했음. 안정환이 유명해지고 안정환 이름으로 여기저기서 사기친거 뉴스까지 나옴 근데 그당시 기자들이 안정환 쉴드 엄청처줌 그리고 안정환 부인을 욕못하는거 저거 다 알고 결혼하고 저거다 뒤치닥거리 까지 하고 안정환 해외에 있을때 같이 가서 고생함 그거 아는 팬들은 안정환 부인한테 보살이라 그럼
사실 어머니가 문제가 아니라 전진 아버지 되시는 찰리 박이 핵폭탄같은 양반이었음
싸질렀다고 다 부모는 아닌겨
장윤정은 진짜 심각한게 연 끊고나서 남동생이랑 (전)어머니가 장윤정 죽으라고 제사지냄
데드풀!
진짜 이게 제대로 미친게 죽었다고 치고 천도제 지낸다고 ㅈㄹ하고 그게 또 뉴스까지 탔더라 사람이 어떻게 그러냐
하...진짜 쓰래기 도 이런 쓰래기들이 없는 거구나.
롯데리아치즈스틱
애초에 형량도 자식이 부모 죽이면 최소 무기징역에서 시작해서 정상참작 될 요소 있어도 징역형 때리는데 부모가 자식 죽이는건 최소 징역형부터 시작하고 이게 의도가 있었네마네 하면서 별별 감형요소 다 들어가잖아.
롯데리아치즈스틱
일침충인거지 너 소주가 쓰냐 이러는놈들하고 다를게 없음 지 살면서 받아오고 못한걸 남도 그럴꺼라 생각함
로리마망마망마망사줘
장윤정 어머니가 딸과 손녀를 위해 천도제 지낸다고 나왔는데, 이 천도제가 사실 죽은 사람에게 지내는 제사임.
당시에 종편에선 시청율 좀 나온다고 장윤정 모친이 헛소리할때마다ㅡ방송에서 실시간 중계 자세히 해줫엇지 ㅋㅋㅋㅋ
우리나라 형법의 존속살해죄가 조선시대 때 반역죄 버금가는 것으로 취급했던 강상죄의 영향이 남아있는 거니까
우리나라 법을 보면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안정환 선수 정말 힘든 유년시절을 극복한 축구 레전드
또래 친구들은 부모가 쌍으로 어부바해도 힘들었을텐데, 할머니가 정말 너무 잘키워주셔서 큰탈선없이 잘 된 케이스....ㅠ
자기가 잘나가면 뭔가 엇나갈 수도 있었을텐데 진짜 좋은형이다
예전에 무슨 드라마였지 얼마전에 한거였는데 왜그래 풍상씨 였나 거기 엄마가 아주 양심의 가책 1도 없이 아아아주 당당하게 자식들 피빨아먹는게 숨쉬는거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실존한다는게 공포야...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강한 멘탈
장근석은 자기 엄마의 사기 행각에 개입이 없다는게 밝혀졌다는게 너무 다행이네
장근석도 그냥 딱 장윤정 케이스임. 믿고 맡겨놨더니 개판친 케이스
친권박탈 아직도 없냐 보험금 타먹으려고 돌아오는 새끼들도 잡아죽여야되고
국가가 양육비로 역으로 소송 걸어야함. 그리고 양육 의무가 하지않았으면 친권이나 기타 권리도 박탈시켜야 하고...
작년에 구하라법이라고 구하라 오빠가 국회에 올렸는데 결국 국회가 일 안해서....
남보다 못한 부모네...
그냥 버리고 나간 전진 케이스가 이중에 가장 온건한거라는게 너무 충격적이네.
그래서 전진은 결국 다시 재회했자나
altrise
전진의 경우 모든 원흉은 아버지임
그냥 떠나간게 차라리 나아. 별 개 지랄 떨어대면 이제 혈육의 정 따위 없지
전진은 찰리박 뺴고 가족끼리는 잘지내니;
전진은 딱 봐도 모친이 죄가 없는듯 함. 새어머니가 다행히 바른사람이었기 망정이지.
전진은 아버지가 원흉일거임. 지금은 아마 전진 아버지와의 연 끊고 살고 있을걸.
전진 집안은 찰리박의 존재 만으로도 자식 두고 집나간 엄마 쪽에 어느 정도 면죄부가 주어질 정도니...
잔진은 인정 ㅇㅇ
울 아부지 만취한채로 칼부림해서 경찰까지 불럿던적 있는 나도 백분 공감한다.... 싸질럿다고 그걸로 부모자격 있는게 아님 참고로 이때 내가 경찰한테 가족 안위가 걱정되니 아버지 유치장에 하루라도 억류 해달라햇는데 지들끼리 안정 되신걸로 판단된다며 그냥 돌아갔음
그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다시 난동부리고 가족들 때렸지. 8살만에 경찰 믿을거 못된다는걸 배웠어. 세금만 빠는 기생충이여.
가족 상대로 칼을 휘두른 시점부터 이미 막장인거 나도 격어봐서 공감된다.
저런 아버지조차도 나이먹어가며 화해했는데 미안하다란 소리 듣는순간 억장무너지고 인생이 송두리째 부정당한 기분이었음 그때 기분은 진짜 평생 못잊는다 오죽하면 화해따위 시도하지말고 그냥 원수로 생각하고 지내는게 정신건강엔 더 이로웟을거라고 생각중
와 어떻게 아버지가 화해하는 것까지 똑같지. 여태 살아왔던 인생이 존나 억울해지고 더 슬퍼졌어. 미안하다면 다 되지도 않는데 말이야 하지만 내가 가장 걱정했던건 그 아버지라는 작자가 지만 평온하게 살다가 죽을까봐 두려웠어. 우리가족은 그 자식때문에 고통스럽게 살았는데 자기만 만족하고 죽을까봐. 우리가족은 일평생 지워지지 않는 고통을 짊어지고 원통하게 눈감을까봐. 다행스럽게도 그 쓰레기같은 아버지는 자식들에게 용서도 동정도 못받고 혼자서 고통스럽게 죽어서 일주일 넘게 방치되었지만.(이혼해서 따로 살아서 근처 주민이 발견할때까지 부패해서 구더기도 끓는탓에 장의사님이 굳이 얼굴 보지 말라고 하더라)
당장 여기에서도 우리 둘 같은 케이스가 나오는데 사회에서 무책임한 부모가 얼마나 많을진 상상도 안된다... 너도 그간 고생 많았어
너도 마음 고생 많이했다.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게 나 어렸을적에 아부지가 어무니를 무지하게 때리셔서 경찰서에(그때당시 파출소) 신고를 한적이 있는데 순경이 오자마자 내 머리에 꿀밤을 먹이면서 야이 못난놈의 새끼야 가족 팔아먹고 그러는거 아니다 라고 한적이 있었었지염 ㅋㅋㅋㅋ 지금은 시간이 흘러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그후로 경찰 믿어 본적이 없는듯... 그리고 아버지는 내가 크면 꼭 후드려 패줘야지 했는데 다크기도 전에 돌아가심....
우와 경찰새기 피해자 아동폭력에 사건 방관하는 꼬라지봐; 나도 크면 내 아버지 두들켜 팰 생각 했는데 오랜만에 찾아와봄(혼자 살아서 뒤졌는지 확인차) 늙고 병들어서 서서히 죽어가는데다가 상처는 썩어가고 내가 눈앞에서 대놓고 무시하니까 엄청 고통스러워 했지. 같이 왔던 내 동생도 아버지가 아닌 오물을 보는 눈으로 봤어.
난 울 아부지랑은 완전히 인연 끊었는데 차라리 어디가서 사람을 팼다거나 사기를 쳤다면 그래도 언젠간 화해할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르겠지만 20년이 넘게 가족을 속인거라... 에혀... 인연끊고 산지 이제 한 4,5 년 쯤 된거 같음.
항상 이런 화제 나올때마다 적지만 울 아버지는 기억을 못하더라고 ㅋㅋ 진짜 날 개같이 패고 뭐만 하면 사소한것까지도 말대답? 말대답이라기도 못함. 걍 ~해. 라고 명령조 하면 ~아, 그거 아니다. 이미 했어요란 대답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고 말대답한다고 소리지르는 수준. 진짜 억울한 일 많았고 밤마다 잠못자도록(부모 두사람이 나이트나 호프집이나 그런쪽 일만 했던 터라 아침점심에 자고 밤과 새벽엔 깨어있음) 진짜 동네 떠나가도록 압박하며 싸워대서 난 예전에 아버지 목소리만 들어도 움찔하거나 눈을 못마주침. 같이 산 외할머니 한테도 화나면 반말로 몰아붙이면서 소리지르던 사람인데 ㅋㅋ 어쨌든 그 양반 내가 당신한테 얻어맞은걸 기억못하더라 ㅋㅋ 자긴 좋은 아버지였대. 그래서 이 말하고 날 패륜아라 몰더라고. 술치매도 있고 20년 넘은 일이라 진짜 기억을 못하나봐 ㅋㅋ 더 웃긴건 뭘 말할때 마다 "난 네 할아버지가 나 맨날 말대답하는거 용서 안해서 너도 나한테 말대답하는게 싫어."임.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라고 ㅋㅋ 이런 인간이 늙으니 나보고 맨날 전화해서 같이 밥먹자 술먹자 여행가자 넌 왜 부모랑 대화를 안하니 이래 ㅋㅋ
난 이 새끼한테 진짜 화나는게 이거야. 지가 한 일을 까먹고 과거의 일을 별거 아닌것 마냥 씨부리는거. 심지어 내가 맨날 밤마다 엄니 아버지 싸우는거 너무 괴로웠다. 잠도 못자고 목소리만 들어도 벌벌 떨었다란 이야길 하니 실실 쪼개면서 우린 싸운것도 아니야. 남들이 더 싸워 이 지랄을 하는데... 진짜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는거 뉴스보면서 별 생각다들더라 ㅋㅋ 괜히 그런게 일어나는게 아니야. 독고노인들 그중 몇할은 그럴만 해서 혼자 늙어 죽는거라고.
시발 진짜 미안하다 이 한마디만 했어도 이렇겐 안됐다. 어떻게 지 자식 때리걸 잊어먹고 자기가 최고의 부모인줄 아냐. 거기다 뭔 대화만 하면 쓰잘데 없는 과거 이야기 널 이렇게 키웠다 저쨌다로 혼자 한시간 넘게 떠들고 남 이야기를 안들어. 삼천포 화법 들으면 진짜 부처도 빡쳐서 그새끼 죽여버릴걸 ㅋㅋ
그리고 좀만 답변하려 하면 말대답하지 말래 ㅋㅋ 그런데 자긴 자식과 밥먹고 대화 자주나누는게 꿈이래ㅋㅋ 현재진행임 이게 사람 새끼냐 ㅋㅋ
그래, 대충 이야기 화법이 이래. 나 : "아버지, 어릴때 그 일은 진짜 섭섭했다." 아버지 : "내 말 들어. 내가 널 어릴때 이렇게 키우고~" 20분 떠듬. 나 : "정말 나 때린거 기억못하냐" 아버지 : "너 기억나냐? 너 어릴때 63빌딩 데려가 밥먹이고 너 계단에서 발접질러 넘어져" 10분 떠듬. 나 : "제발 본론 좀 넘어가자. 그러니까 문제는-" 아버지 : "말대답 하지마. 내가 너 어릴때 학교에서 수영장 보낼때 내가 너 수영복 사줬던거..." 잡소리로 30분 소비. 이 삼천포 화법 ㅋㅋ 내가 진짜 대화하다 미쳐서 벽을 주먹으로 치니까 적반하장으로 너 진짜 미쳤냐며 뭐라 하더라 ㅋㅋ
진짜 내가 이 새끼 때문에 정신병이 생겼어 ㅋㅋ 무슨 화법이 태극권이냐고 ㅋㅋ 계속 본론 안 넘어가고 과거로 시간이동한단 말이야. 지 잘못은 까먹었지. 이야기 진행이 안돼. 진짜 머리 깨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다.
나도 대화를 시도해도 지 할말만 하는것도 똑같고 니도 할말있음 해봐라 해서 뭔말 하면 귓등으로도 안듣는것도 똑같아 과거이야기 하면서 지 파란만장한날 자랑하는것도 똑같고, 어렷을때 가해의 흔적 기억 못하는것도 똑같고... 행여나 큰소리치면 심장 빨리뛰고 불안해지는건 어렷을떄 트라우마로 남아서 난 지금도 그대로야 하물며 오죽하면 내잘못인가 해서 정신과 갔다가 가족이 동행해야 솔루션 된다고 해서 아버지한테 말햇더니 자기는 정상이니까 그딴데 갈 필요가 없데 XX놈이 누구때문에 내가 정신과를 갔는데 혹여나 훗날 화해해도 미안하다 소리 듣지마...그 소리 듣기전에 입막아버리고 안듣는게 나아 그치들은 미안하다고 할 자격도 없어 난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삶의 원동력중 일부로 작용할정도로 반발심이 컷는데 미안하다란 소리 듣는 순간 내 삶이 송두리째 부정당했단 생각부터 들고 진짜 우울증 바로 왔어 나도 그전까진 아버지가 지 잘못 인정하고 미안하다라고 하면 좀 속이 시원할거같앗지만 그게 전혀 아니더라고
맞아, 어쩌면 나도 같을지 모름 ㅋㅋ 이새끼가 지가 한걸 잊어먹어서 뻔뻔한 나머지 사과한번 듣고 남자답게 인정하는거 듣고 싶었는데 막상 너처럼 화해하자 이 지랄 하면 개빡치겠지 ㅋㅋ 어느쪽도 이해함. 부모가 업보스택을 쌓으면 그렇지 ㅋㅋ
어쨌든 댓글 폭탄 미안. 나도 어찌저찌 나이 먹고 독립해 살고 있지만 차마 인연은 못 끊고 어릴때 트라우마만 남은 상태라 가끔 이런 글 보면 썰을 공유하고 싶더라. 님도 참 고생 많으셨겠음 ㅇㅇ 정신적이 고통들 극복할수 있을지 없을진 모르지만 앞으로 하시는 일 잘되길 바람.
토닥토닥
헐.. 안정환은 전혀 몰랐네..;; 세상에..;;;;
배부르고등따숴
안정환 유명했음. 안정환이 유명해지고 안정환 이름으로 여기저기서 사기친거 뉴스까지 나옴 근데 그당시 기자들이 안정환 쉴드 엄청처줌 그리고 안정환 부인을 욕못하는거 저거 다 알고 결혼하고 저거다 뒤치닥거리 까지 하고 안정환 해외에 있을때 같이 가서 고생함 그거 아는 팬들은 안정환 부인한테 보살이라 그럼
그전에 기레기들이 안정환이 경기중에 욕했다고 악의적 편집하면서 전부다 깠지 알고보니 안정환은 계속 참다가 가족욕 하니까 못참고 당신들 그러지 말라고 한마디 한거뿐이었고
안정환은 장모가 자기 엄마라고 함
사람 좋고 착하신분들 근처엔 왜 저리 악인들만 있을까...
안느는 진짜 까면 안됨... 곰밥이긴 하지만.... ...
왜 사진을 찍는다고 다녀서..쯧쯧
안정환은 이탈리아 스토리가 더 빡쳐
전진은 뭔 기사 떴던데. 어머니랑 만났다고
성인되고 나서 연락이 되었었는데 이부동생이 자기 같은 삶 살까봐 일부러 연락 안 했다가 끊어졌었다네요.
아니 그건 위에 있는 내용이고.. 어제발로 기사 떴어.
그거 한 1주일전부터 기사는 떴었는데 만난건 얼마전에 만났을거에요.
동상이몽 프로그램에서 이번에 재회했습니다 ㅇㅇ 연락끊었는데 동상이몽측으로 친모가 연락와서 재회함
안정환 아저씨가 너무 의외였어 외모는 왕자님인데
류혜진이랑 김혜수랑 사귈때 둘다 진지하게 결혼생각 했다는데 김해수 모친이 쫒아다니면서 계속 방해해서 결국 헤어진거란 찌라시도 있었지
김혜수 빚을 유해진이 다 갚아줬다는 루머도 있었음.
윗댓글 보면 부모가 자식들 챙기고 그런 사람도 아닌 모양인데 그럼 어디다가 그돈을 다 가져가 쓴거래염??? 본문만 봐선 가족들한테 다 쏟아 부었다는 늬앙슨데...
뭐겠어요. 도박이죠(...) 김혜수 동생들은 거의 김혜수가 키워줬다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아니 뭐 사업고 있고 사치도 있고 그러니깐염 거기다 본문엔 무슨 가족한테 쏟아 부었다는 늬앙스자늠여 ㄷ
그게 결혼하면 이제 감혜수 돈을 자기 맘대로 쓰기 힘든 면이 있으니 반대한거라 봐야지
전진은 아래의 주옥같은 사례들과는 경우가 다른데 어머니가 돈들고 나간것도 아니고 그냥 이혼해서 재혼한건데.... 위에도 써있지만 전진도 친모 사정 이해해서 안만나고 있었다고 하고
이나르바
사실 어머니가 문제가 아니라 전진 아버지 되시는 찰리 박이 핵폭탄같은 양반이었음
이전에 종편에 찰리박 어떻게 지내는지 나오더라 지하 작업실에서 거주하고 있더라고. 전진도 이제 연을 끊었는지, 아들 결혼식도 못가고 팬이 보내준 결혼식 사진 보고있더라. 자업자득이지
전진이 연을 끊은게 아니라 본인이 면목없어서 연락 못하는거임. 수술비도 전진이 댔고 추후 병원비도 대주겠다고 치료 하라 하는데도 찰리박이 전진한테 면목없다고 연락 안하고 지내는거임.
진짜 끔찍하네...
정확한 이유는 모르고.. 집안 사정이 있겠지만... 어렸을 때 다니던 초등학교 앞에 허름한 집이 있고 정말 힘들게 사는 아저씨가 하나 있었는데.. 통칭 차씨 아저씨 라고 불렀었음... 알고보니 차범근 아빠라고 함..... 뭐 진실 여부는 잘 모르겠음... 정말인지 소문인지...
대외적으론 성공한 인생일텐대 다들 힘들게 산다
집안에 아픈 손가락 하나 있으면 정말 손가락 하나 잘라내는 심정으로 쳐내야해서 절연하는게 정말 쉽지 않다
김혜수는 반농담식으로 남동생들 건사(나름 연예계 활동 하긴 했으나 존재감이 거의 없어서)하는 소녀가장 아니냐 했었는데 그게 실제였다는 게 개그 아닌 개그였죠.
전진은 엄마 사연을 쓸게 아니라 아빠(찰리 박) 사연을 써야지 맞지.
추신수도 아버지가 추신수 이름으로 사기치고 다녔잖아
다이아몬드 밀수 사건도 있었던 걸로 기억함 (주어없음)
해준거라곤 낳아준거 밖에 없으면서 오지게 등쳐먹네 버러지같은 것들.....
무서운 표정이다
뭐 ㅋㅋ 이짤방의 사람은 그래도 지원은 확실히 해주니까 상환받을려는거겠지만 아들내미도 뭐 공부잘했다면서 이거 후기가 없는게 참 아쉬움
삭제된 댓글입니다.
munt93
저 글만봐도 싸지른 아버지가 제일 문제인 듯.
munt93
기사에는 찰리박이 미안해서 연락안한다던대
미안하면 인터뷰 같은건 하지 말아야 됨...인터뷰들 하고 다니는거 보면 진심인가 싶음
munt93
전진이 수술비 다 대주고 향후 병원비도 대줄테니 치료하라 하는데 찰리박이 거절하고 연락 안하고 지내는거임. 미안하면 인터뷰 안해야지 할수도 있지만 미안해서 속마음 전하고 싶어서 인터뷰 한걸수도 있음.
이제 연예인 사망했다는 소식 들리면 보험금 타러 찾아오겠네
가족도 결국 남이야
김혜수는 애초애 연예계 생활도 본인 의지가 아니었음. 엄마가 시키는데로 일하고 작품도 엄마가 고르고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도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건지 이 작품을 하는건지 깊은 회의를 많이 느꼈다는데 김혜수가 다시 일을 사랑하게 된 시기가 대충 모친과 절연했을때 즈음인것 같음. 그리고 어렸을때 자기 매니저 노릇하면서 가사를 등한시 한 모친때문에 남동생이 많이 소외된채 자라서 남동생 한테 많이 미안해하고 애특한 마음도 많다고 들었음
비슷한 사례가 성동일 성동일과 누나를 동네에서 거둬 키웠을 정도로 비참하게 살았음 출생신고가 안 되서 학교를 못 다니고 자기 이름도 동네에서 지어준 이름으로 알고 자람 나중에 죽어간다고 연락와도 성동일은 안 갔는데 부인이 아들 준이 데리고 얘가 손자고 제가 며느리예요 하고 인사다녀옴
성동일 아저씨 엄청 힘들게 사셧구나
부모는 잘못 만났는데 와이프를 잘만나서 다 보상받았지. 마지막에 병원 찾아간것도 성동일 모르게 다녀왔다고 함
거둬들인 동네가 성동일 고향이 아니라 화순이라는 것도 충격이더라... 고향이 인천인데 애들을 화순에 맡겨둠.. 나중에 엄마자 찾아와서 인천에서 살았다고는 하는데 아빠 어디가 보는데 와...
성동일은 와이프가 진짜 들어보면 천사임 천사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두분 산책하시는거 봤는데 성동일씨보다 부인분이 더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주심ㅎ 물론 성동일씨도 반갑게 인사해주셨고
다른 분들도 안타깝지만 안느는 어릴 때부터 좋아해서 남일 같지가 않다...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 그렇게 즐겁게 해줬는데 본인은 고통 속에서 축구한 거였다니 ㅠㅠ
장윤정이 젤 심하네. 엄마가 초등학교때부터 밤무대 뛰게 했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