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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일단 형사는 촉법이라서 빠지고(그래도 조사결과는 남겠지만) 피해자가 회복 불능의 상해를 입은게 아니고, 안과 병원 치료비는 나오겠지만 건보 되면 크게 안 나올거임 눈을 크게 다친게 아니라서, 이 정도면 50-100만 정도인데 여기다가 변호사 선임비를 소송에서 받아내도라도 그 돈은 피해자가 받는게 아니고 변호사에게 가지 가해 부모야 돈 더 들겠지만 피해자도 많이 못 받는 상황인거는 맞음. 그래서 저정도면 무난한 합의입
눈 실명이었으면 억대 나옴. 저 초딩은 지금 집안 말아먹기 직전까지 갔다 운좋게 저 정도로 끝난 거임
저 돈은 안돌려주는게 맞지만.... 나였어도 조금은 돌려주러 갔을 거 같다....
댓글에 니여자임? 이건뭔데ㅋㅋㅋ
만만하고 약해 보여서 쏜 거 아니냐 이거지 뭐
올바른부모 교육이 부족한 자식
실명할번했는데 화가나는게 당연하지. 애가 장난이랍시고 쏜 총에 자기가 평생 장애인될뻔하면 누구라도 화가난다.
눈 밑이 아니라도 얼굴에 저 비비탄총으로 맞았으면 공포감이 상당했을거임... 하지만 우린 그 공포감을 느낄수 없으니까 뭐라하진 말자고
그래도 부모가 멀쩡해서 다행이다 에휴 집안이 힘들어서 자식 교육을 못한것 같은데 착찹하다
"잼민이 새끼가 혹시 글쓴이 너가 여자라고 만만해서 쏜거인지 궁금하다" 하는 의미일지도 모름
루리웹-5383260154
뭐 초딩때는 ㅋㅋㅋ 그러고 놀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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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나 bb탄에 맞으면 bb탄으로 복수 했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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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서바이벌 재밌었지
피를 피로 씻는 냉혹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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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딩때 청소하다 비비탄 맞아서 들고있던 대걸레로 ㅈㄴ팼음
루리웹-5383260154
나는 BB탄이 없어서 그냥 총을 집어던졌었지... 확실히 총이 날아가는게 총알이 날아가는것보다 임펙트가 크더라고
감분 시카리오
맞으면 더 아프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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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용은 의외로 대고 쏘면 배럴 안 공기압 역류때문에 비비탄이 날려서 안 아프더라ㅇㅇ 중지딱밤정도?
상대방이 슈퍼맨이었나 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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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네 난 그 총 뺏어서 그걸로 후려첬는데
총알을 튕겨내는 슈퍼맨도 날아오는 총은 피하네
9mm권총탄정도는 안구에 직격해도 무시하던데
갑자기 동전 떨어진거 발견해서 그럼
총알보다 총이 훨씬 크잖아
아니 총알은 그냥 맞으면서 총 던지는건 왜 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알은 공포탄 이지만 총자체는 금속 소품이라 아프잖아
머리스타일 망가져서 그른듯
루리웹-5383260154
형도 쏠께~ 빵야
리볼버는 경찰 출동함.
생각해보니 이거 진짜 이상하네 ㅎㅎ
호영꽃
칼라파츠 어디감?
김형사소리 나오는게 다 이지랄때문인거지. 그냥 총샀다고 애들(정신상태가 애인 어른도)이 아무나한테 막 쏘는거.
올바른부모 교육이 부족한 자식
나도 초딩때 집가다가 총맞은적있는데 존나 기분나쁘더라
저 돈은 안돌려주는게 맞지만.... 나였어도 조금은 돌려주러 갔을 거 같다....
사실상 치료비+합의비인데 113이면 솔직히 부담스러울거같음
RayArk™
눈 밑이 아니라도 얼굴에 저 비비탄총으로 맞았으면 공포감이 상당했을거임... 하지만 우린 그 공포감을 느낄수 없으니까 뭐라하진 말자고
아니 저 사람도 밑에 돌려주러 간다고 썼길래.... 내가 피해자 주변인이었으면 절대 돌려주지 말라고 했을건데 만약 내가 당사자였으면 마냥 모른척하기도 어려웟을거 같단 생각이 문득 들어서....
아 그렇네 댓글부분은 쭉내리느라 못봤다 미안
돈 돌려주는건 에바고 찜닭 좀 사주는게 맞지
돌려주는 순간 저쪽에서 목소리 커질 수 있으니 그냥 안주는게 나을거같은데
시켰는데 저집이면 혹시 꼬투리잡으려고시키나 생각들듯....
음... 만약 나였으면, 안과 한 번 더 가서 후유증 없이 완치될 거라고 확답 받고 나서 어느 정도는 돌려 드릴 것 같아. 대신 찜닭 한 마리 포장해서 주세요! 그러고..
113만이면 실제 고소랑 민사 가도 그 정도 안 나와 그래도 쟤는 부모에게 엄청 혼나서 잘못 뉘우쳤으면 좋겠네 저렇게 부모가 사과하는거 보면 뉘우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닐지도
뭘 안나와 제대로 설치면 변호사비만 몇백 깨짐
루어마스터
일단 형사는 촉법이라서 빠지고(그래도 조사결과는 남겠지만) 피해자가 회복 불능의 상해를 입은게 아니고, 안과 병원 치료비는 나오겠지만 건보 되면 크게 안 나올거임 눈을 크게 다친게 아니라서, 이 정도면 50-100만 정도인데 여기다가 변호사 선임비를 소송에서 받아내도라도 그 돈은 피해자가 받는게 아니고 변호사에게 가지 가해 부모야 돈 더 들겠지만 피해자도 많이 못 받는 상황인거는 맞음. 그래서 저정도면 무난한 합의입
원래 소송은 ㅈ같음을 심어주기 장치라고도 볼수잇지 자영업자한테 소송은 정말 죽을맛이겠는걸...
시간도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피해자 입장에서 나쁜 딜이 아니고 정식으로 가면 가해자쪽은 비용 많이 들어가니 이정도면 양쪽 다 어느정도 괜찮은 합의라고 봄
촉법이랑 보험을 떠나서 찜닭집 영업하는 입장에서 그아파트 주민들이 고객일텐데 그집아들이 비비탄쏴서 눈 실명할뻔했다고 소문내고 진상떨대로 떨고 장사안되게 하면 그게 더 큰 타격일듯 합의 잘 됐으니까 다행이고
거기다 민사 받아내려면 또 오질라게 오래 걸릴 거고
형사/민사 이런 걸 떠나서 맘만 먹으면 피해자가 저 찜닭집 자체를 문 닫게 만드는 것 일도 아님. 113만원이 아니라 1천만원을 주더라도 일단 합의하는 게 좋음.
쟤 부모는 그 오질라게 오래 걸리는 민사 자체가 더 부담스럽겠지. 당장 돈백 나간 것 보다 그게 더 무서울걸
자영업자가 소송당해서 법원이나 변호사 사무실 들락날락 거리느라 장사 못하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손실임
이건 타인에 의한 상해라 건강보험 적용하면 안됩니다. 부정수급입니다.
2010도1777 급여제한의 "범죄행위에 기인"했다는 것은 본인의 범죄나 과실 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석하는게 맞다는 대법원 판결 즉 이 경우에는 순수하게 상대 고의이기 때문에 부정수급까지 가기는 어려움 다만 합의가 문서상으로 남은 경우에는 또 다른 문제겠지만, 별 생각없이 병원에서 처리한 경우에는 피해자에게는 사기도 성립 안 하고 부정수급이라고 보기도 어려울 것임 (병원 입장은 또 다른 것이 될테지만)
그래도 부모가 멀쩡해서 다행이다 에휴 집안이 힘들어서 자식 교육을 못한것 같은데 착찹하다
까딱하면 실명할수도 있는데 위험했네;;
잼민이 아빠가 사과할줄 아네
사과할줄 아시고 장사 안된다고 하시며 건낸 113만원이라는 금액때문에 마음아프기도 하고 그러네...
뭔가 나였으면 일부는 돌려줬을듯;; 안돌려줘도 되지만 에휴 ㅠㅠ 애새퀴 개념머리가 없어서..
뭘돌려줘 저런일에 감정에 휘둘려서 돌려주는거아님
바르하
ㄹㅇ여기서도 선비짓하는애들 꽤보임ㅋㅋㅋ
댓글에 니여자임? 이건뭔데ㅋㅋㅋ
아-잉야해
만만하고 약해 보여서 쏜 거 아니냐 이거지 뭐
아-잉야해
"잼민이 새끼가 혹시 글쓴이 너가 여자라고 만만해서 쏜거인지 궁금하다" 하는 의미일지도 모름
여자면 만만하게 보고 더 가벼운 마음으로 쏘는놈이 있어서...?
남자어른한테는 쫄려서 못쏘고 여자는 만만해서 쏘는 새끼들도 있을수있으니
00년대 초중반에는 여자들 만만하게 보고 총쏘고 튀는 잼민이들 있긴 했음. 그때는 남자한테 했다가 걸리면 잘못하면 진짜 뒤지니까.
성인남자한텐 쫄아서 안쏘지 않을까? 그럼여잔가? 이런 생각으로 쓴 댓글이느ㅡㅅ
그 땐 아직 야생이라 걸리면 진짜 어디 부러질 각오 해야했음ㅋㅋㅋㅋㅋ
강하지 못한자는 살아남지 못하던 시대... 근린공원에서는 양아치들이 통행세걷고 초중딩들이 진짜로 학교간 패싸움하던 미친시대...
지금도 있으니까... 초등학교 현장에 여선생님들이 남선생님 더 있으면 좋겠다는 내용으로 인터뷰 한거에도 아무래도 여 선생님이라 아이들이 말을 잘 안듣는 경우가 많다고 함
여자면 이거 여혐사건이라고 영혼 보내자 언니야
저렇게라도 돈으로 해결하는게 훨 나음. 법적으로 가버리면 진짜 가게 다 말아먹음
개드립넷 보니까 나같으면 돌려줬다 이런 댓글 존나 많던데 거기도 정상이 아닌 듯
닉변쿨타임됨
댓글 보니까 그런 듯 은근 돌려주라고 강요함 ㅋㅋㅋㅋ 마치 그거 다 꿀꺽 하면 인간 아닌 거 알지? 이런 느낌 ㅋㅋㅋ
닉변쿨타임됨
이제 캡쳐해서 렉카할거지?
그래도 애 부모님이 사람이시네
리뷰 보면 0.14줄 제한이 걸려있다보니 5미터 거리에서 풍선도 못 터뜨릴 정도인데 어릴 때 다 실린더에 휴지 꾸깃하던 걸 생각해보면 파워브레이크에 뭔 짓을 해놨을지 모르겠구만.. 9V라 개조하면 위력 상당할거임.
요새 잼민이들 아기곰티비 같은거 졸라 많이 봐서 파브 떼고 스프링 교체 정돈 쉽게 할 줄 알더라
저런 초딩 때문에 엄한 비비탄총만 규제당하는
부모가 사과를 제대로 했네 애색기는.. 흠.. 집에가서 엉덩이에 불날듯
권총인줄 알았는데 기관단총이네? 미친
에어소프트쪽으로 아이템 판매 중이여서 참 씁쓸한게 비비탄은 15세 이상만 구매할수 있는 물건임 근데 그거를 엄격하게 규제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풀어버리고 문제 생기면 비비탄이 너무 강해서 그렇다! 0.2J 탄속 제한! 해버림 정작 15세 안 지키고 마구잡이로 파는 업체들은 탄속제한 불법으로 풀고 파는데 진짜 취미로 사격장 가서 즐기는 성인들 시장만 불똥 튀는거 볼때마다 열불남
솔직히 말해서 괜히 어린애들때문에 일어나는 사건때문에 규칙 지켜가며 노는사람들만 피해보는거지뭐
그래도 부모님은 멀쩡하신분이셨네 잼민아..
부모가 아이 똥싸는거 신경쓸 새도 없이 열심히 일해서 등골 뽑아주는데 정신차리고 올바르게 성장해서 효도하기 바람
초딩들 전동건 많이 사더만 진짜 통제가 안되면 저런거 사게 하면 안됨 특히 온라인은 저런거 구매할때 나이 확인을 안하니까 더더욱 초등학생들이 저거 사는걸 막을수가 없고 결국 피해는 성인이 다 보지 위의 사례라던가 건전하게 보호구랑 장소 다 구비해놓고 게임하는 동호회분들이라거나.......
눈 실명이었으면 억대 나옴. 저 초딩은 지금 집안 말아먹기 직전까지 갔다 운좋게 저 정도로 끝난 거임
이건은 순정이 아니라 고의로 이쑤시개처럼 깎아서 쐈더만... 죄질이 흉악했음 ㄷㄷㄷ
사실 2억 3천이면 피해자가 앞으로 커가면서 받을 차별과 소외 생각하면 졸라 싼거지
이쑤시개를 깍아서...?
나 어릴때도 플라스틱 활 잘못개조하면 큰일날것 같다는 생각 했는데... 그때당시 돌팔매질 하는것도 팔았던것 같은 기억이.... 새총도 그렇고
ㄴㄴ 화살의 고무빨판을 제거한 후 화살을 칼로 깎아서 눈에다 쏨
싸이코패쓰네
저건 소년법 적용 안받나보네?
처벌은 형사고 배상은 민사임, 촉법소년이라 처벌 안 받는다고 해도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까지 사라지는 건 아님
솔직히 2억3천 너무 싸다.. 한쪽 눈 실명이면 결국엔 다른쪽 눈도 똑같이 나빠짐..
싸게.한거였네 저 아저씨가
그래도 저 정도 사과하는 거면 어차피 그 동네 살면서 마주칠텐데 서로 뻘쭘하니 다 받기보단 절반정도는 돌려주는 게 좋지 싶음. 그럼 그 아버지가 더 고마워할테고 애새끼 교육 제대로 하겠지.
운이좋아서 실명아니지 눈이면 위험한곳인데 왜 돌려줌
아니 팔에 맞은것도 어니고 눈이라니까??
;;;;;;;;;;;;
저 가격의 전동건 파워가 이렇게나 세다고?@??@
113안타깝긴한데 잘못맞았으면 안구에 맞았지
라떼는 총기개조장인들 있었는데 ㅋㅋ 스프링 어케해서 바닥에 대고 쏘면 비비탄 안깨지던게 깨질정도로 파워업하고ㄷㄷ 바늘 라이터로 달궈서 비비탄에 박는놈도있었고 총구로 장전해서 나무에다 쏘고 그러던데
ㅁㅊ;;
난 마음 약해서 크게 지랄거리진 않았겠지만 어우 저 부모님 속터지겄내 ㅠ
그래도 아버지 반응때문에 모두에게 그나마 배드엔딩은 막았네. 피해자가 작정하고 소송 꼬라박 시전했으면 섬멸전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