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설에 갑자기 ' 급똥 ' 이야기가 나오는데도 식상하면

[라면 사리]

스토리 진행하다가 갑자기

" 급똥 " 에 대한 소재가 나왔는데

식상한 느낌을 못지우면 망한 소설 아닐까?

누가 예시좀

[루리웹-5602593808]

그럴 땐 닌자가 나와서 다 죽이면 돼

[라면 사리]

콩쥐와 팥쥐는 계모님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밭일을 하다가
급똥을 싸러 화장실에 갓다오니
닌자가 혁명을 일으켰어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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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멕시코 만류에서 조그만 돛단배로 혼자 고기잡이를 하는 노인이었다. 팔십사일 동안 그는 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닌자가 나타나서 모두를 죽여버린 그 날까지는.

[루리웹-5602593808]

당장 다음편 가져와

[라면 사리]

그렇게 노인은 자신의 모든것을 죽인 닌자를 찾기 위해
고기잡이를 하며 단련해온 자신의 기술을 활용해 닌자의 행방을 찾기 위한 여정 중에
간신히 닌자를 찾았으나 , 급똥을 참다 결국 똥독에 올라 죽어있는 닌자의 사채만이 있었...아이씨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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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넌 786 작가님이 아니잖아 ㅡㅡ

[라면 사리]

ㅠㅠㅠㅠ,.,,

[제로・무라사메]

이세계 특전이 간이 화장실 만드는거라서

급동이어도 긴장감이 없음

[라면 사리]

....

?????????? 그건 또 뭔 특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