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살았던곳에 따라 90년대 초반에 태어난애들도 아는 그때 그 시절

[팝콘맨]

[아니메점원]

옆집이 아는 집이 였으니 그런거지;;;

[팝콘맨]

그 얘길 하고있잖아
니가 똑똑한줄알지?

[루2지]

남의 집 놀러간다 = 낯선 세계를 모험한다
같은 기분이기도 했지

[출근하기귀찮다]

그때는 옆집을 너머서 그냥 동네 자체가 모르는집보다 아는집이 더 많던시절ㅋㅋ

아이들끼리 약속도 잡지않았는데 신기하게 모이는곳은 늘 같음..

아파트에 살적에는 1층에서 팽이치기 하느라 어느 특정 동에 모엿고..물론 아무동네나 가서 조금만 찾아도 다른패거리 보였으니 한겜 끼워달라고하면 무방

보통은 놀이터에서 ㅋㅋㅋㅋ

[PRL412]

아예 옆집을 넘어서 학교에서 친한 애들은 서로 집이 어딘지도 다 알고 있었음 ㅋㅋㅋ
누구 아파서 학교 안 나오면 병문안 가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