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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갑자기 통증과 공포감마저 느끼지 못하게한 명의
???:어 옆의 이빨이었네?
모르면덜아픔 ㅋㅋㅋ
뽑기전 : 히잉 아플것같아!! ㅠㅜ 뽑은후 : 엌ㅋㅋㅋ 진짜 안아프네???
아랫이 거의 다 뽑힌 이빨이라 다행이네
딸내미는 이것을 기억할것 입니다.
가끔 영구치가 올라오는데 유치가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됬다" 할 때가 있음. 나도 그래서 어금니 그냥 뽑은 적이 있었지.
나도 초딩때 저런식으로 발치 해봤는데 존니 안뽑힘. 그래서 치과 가서 펜치로 뽑았는데 존니 시원했지 ㅋㅋㅋ 치과에서 막 양손들고 소리지르고 그랬음 ㅋㅋㅋ
엥 그러면 안뽑힐 이빨인 거 아냐..? 보통 새 이 나서 흔들흔들 해져서 뽑는거 아닌가..? - 구강치열에 대해 무지한 유게이가
울 아버지는 이마를 넘 쌔게 때리셨지..그리고 줄을 안잡아서 이도 안빠졌었지.. 오린 내가 막 우니까 아버진 빵 터져서 웃고 옆에 엄니가 아버지 등짝 치면서 동시에 줄 땡겨서 이 뽑았음 30년도 넘은 기억인데 이거보니까 생각난다
끼오오오옷
갑자기 통증과 공포감마저 느끼지 못하게한 명의
???:어 옆의 이빨이었네?
내가 어릴때 그랬어ㅋㅋㅋ 다행히도 빠진이빨도 어차피 뽑아야할 유치라서 망정이었지ㅋㅋㅋㅋㅋ
해맑
모르면덜아픔 ㅋㅋㅋ
첨에만 무섭지 뽑는거 재밌었는디
난 이빨 뽑는거 겁나 무서워 해서 흔들거리는 이빨도 맨날 꾹꾹 눌러서 다시 심어놨음 ㅠㅠ 그때문에 치열이 고르지 않음. 스무살 땐가 치통이 와서 치과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내 입안 보시더니 유치가 아직도 남아있냐고 놀래시더라. 나도 몰랐음. 그래서 그 치과 역사상 처음으로 20대에 유치를 발치한 환자가 됨. 쪽팔려 뒤지는 줄...
비도. 제비가르기.
아랫이 거의 다 뽑힌 이빨이라 다행이네
ㅋㅋㅋ 무심하게 툭
뽑기전 : 히잉 아플것같아!! ㅠㅜ 뽑은후 : 엌ㅋㅋㅋ 진짜 안아프네???
나도 초딩때 저런식으로 발치 해봤는데 존니 안뽑힘. 그래서 치과 가서 펜치로 뽑았는데 존니 시원했지 ㅋㅋㅋ 치과에서 막 양손들고 소리지르고 그랬음 ㅋㅋㅋ
마미
엥 그러면 안뽑힐 이빨인 거 아냐..? 보통 새 이 나서 흔들흔들 해져서 뽑는거 아닌가..? - 구강치열에 대해 무지한 유게이가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가끔 영구치가 올라오는데 유치가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됬다" 할 때가 있음. 나도 그래서 어금니 그냥 뽑은 적이 있었지.
그렇군.. 진짜 아프겠다...
유치가 영구치자리 메꾸고있으면 이빨틀어질수도 있슴. 먼가 날때가 됐는데 안빠지면 빨리 치과가야댐 ㄷㄷ
새 이가 나야 하는데 안뽑히고 버티는걸 아직 때가 아니라고 놔두면 덧니남.
그래서... 내 이가...
나도 유치 있는데 영구치가 덧니로 올라오더라? 영구치 다 올라오기 전에 유치 뽑고 그 자리를 영구치가 찾아가는데...뽑는데 겁나 아픔
나도 이 흔들리는 거 엄마가 자꾸 실로 묶어서 뽑을라 하는데 뽑히지도 않고 아프기만 오지게 아파서 치과 가서 뺄래 하고 떼 써서 치과 갔었음.. 그 때 세 개가 흔들렸는데, 난 치과 가면 마취 해서 안 아프게 뽑아줄 줄 알았더니 마취 그딴 거 없고 대뜸 펜치 가져와서 이를 콱! 잡더니 위 아래로 겁나게 확 확 흔들어 제끼더니 팍!! 하고 뽑아냄 ㅋㅋㅋㅋ 너무 충격적이라 !?!?!? 하고 패닉 온 상태에서 재빨리 세 개 다 뽑아냄 겁나 아팠는데 아프다 소리 할 새도 없이 걍 다 뽑아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초딩때 이빨 흔들린다 싶으면 그냥 손으로 화장실에서 뽑았는데..치과에 그 발치하는 팬치가 너무 싫었음
나도 내 유치 중 2/3는 내손으로 뽑았어 나머지 1/3도 병원가서 뽑은 적 없음
오!! 쒯!! 쁘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아팠나 신기해하네 ㅋㅋㅋ
눈물 맺힌 거 봨ㅋㅋㅋㅋㅋ 아 처음 이 뽑았을 때 생각나네
난 아빠가 뺀찌로 뽑던데 하하하핳
보는것만으로도 무섭네
저렇게 몇번 뽑아봤는데 어무이가 머리를 너무 세게 때리셨어...
난 새우깡 먹다가 뭐 이상하게 딱딱한게 씹히길래 보니까 이빨빠진거였음
난 칙촉 동생 몰래 먹는데 딱딱한게 씹히길래 퉤 하고 뱉었더니 피범벅 ㄷㄷ..
유치는 진짜 밥먹다가 같이 먹어버리는 경우가 있을정도로 잘빠짐 ㅋ 그래도 치과가서 뽑는게 확실한듯
요즘 애들 다 그런진 몰라도 치과가서 뽑아야 이쁘게 이 자란다고 조카 치과 대려가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빨이 고른편이라 그런거에 더 민감한듯
요즘 애들은 아니지만 앞니 하나 빼려고 치과 갔는데 그 때 내 위 앞니가 좀 벌어져 있었거든. 그걸 울 엄마가 의사한테 물어봤는데 의사가 지금 다 뽑아 버리면 영구치 날 때는 바로 날 거라고 했지. 그래서 그날 앞니 위 아래로 4개를 다 뽑았어...
아무리 빠질이빨이라해도 한번에 8개의 앞니를 ㄷㄷ;;;
난 어릴때 내 유치 다 내가 뽑앗는데
난 그냥 어릴때 이 엄청 흔들리길래 내손으로 뺐는데..
주식같네..
난 젖니 뽑을때 흔들리는거 내가 평소에 혀로 밀어서 흔들다가 임계치까지가면 손으로 잡고 뽑아버렸는데
그러고 보니 나는 한두개 빼고 다 셀프로 했던거 같어
나는 아빠가 묶어두고 이마빡을 빡!하고 치니까 빠지더라 머리에 별이 보여서 아픈지도 몰랐음
난 중1때까지 이갈이햇는데
우리나라는 실로 문에 매다는게 국룰이지 ㅋㅋ
나는 중1때 소풍 가서 멘토스 먹다가 작은 어금니가 빠졌었는데
난 앞니 뺀다고 치과가서 뺀지로 빼는게 너무 싫어서 어금니는 다 내가 뽑았지
딸내미는 이것을 기억할것 입니다.
그냥 손만 당겨도 될 것을 굳이 마빡을 쳐서 이마를 제끼다니!!
지라스
울 아버지는 이마를 넘 쌔게 때리셨지..그리고 줄을 안잡아서 이도 안빠졌었지.. 오린 내가 막 우니까 아버진 빵 터져서 웃고 옆에 엄니가 아버지 등짝 치면서 동시에 줄 땡겨서 이 뽑았음 30년도 넘은 기억인데 이거보니까 생각난다
의외로 실패 확률 높음 치아도 안뽑히고 이마도 아프고 세상 억울함
나도 이거당했어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실도 안잡은 거면 그냥 때리고 싶었던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나 초딩때 이빨 엄청 흔들리길래 치과 갓더니 의사가 장갑끼고 ㄹㅇ 10초도 안되서 손으로 빼버림 의외로 흔들리는 이빨은 뺄때 안 아프더라
난 내가 손으로 흔들어서 쏙 뽑았었는데.. 몬가 시원한 느낌이었어..
동생 : 호잇!!
치아는 새콤달콤으로 빼야 제맛이지..
동생: 나는 고통마저 베는 검사가 되겠다
이빨뽑는거 재미있고 좋았던 사람없나요? 저도 제가 다뽑았는데... 병원이나 부모님이 빼준거없음.. 좀 흔들리면 학교에서 혀로 계속 밀고 당기고 조금씩 찟기는 맛이 있죠.. 줄로 탁~ 순간으로 빼버리기 너무 아까움.. 엿사탕을 씹어서 잘 반대이와 잘 붙히고 입을벌리면 딸려올라올때 쾌감이 있죠.. 저는 이게 너무 재미있어서 아직 뺄때가 아닌것까지 빼버려서 문제였습니다. 앞니를 그래서 공간이 좁아져버려서 약간 틀어졌습니다. -ㅂ-;; 별 관리 안해도 치료하거나 썩은거 하나없는 건치 입니다만 앞니가 약간 치열이 틀어짐..
집에서 커스텀하면 치열이 잘 틀어질 수 있는게 문제임. 나도 내가 뺏다가 앞니 방향이 살짝 틀어짐. ㅋㅋㅋㅋㅋㅋ
저도 직접 제가 다 뽑았는데 아래 앞니2개가 틀어졌던걸 크면서 자꾸 혓바닥으로 밀었더니 제자리 찾았습니다. 문제는 버릇됨.... 자꾸 아랫니를 혓바닥으로 긁는습관이.... 치열 자체는 아주 깔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글 쓸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쫀득한 젤리 먹으면 그냥 쑥쑥 잘빠지던데
죄다 내가뽑았다.....흔들리길래 뽑아버렸는데 첨에는 이빨이 이렇게 쉽게뽑히는건가 싶었지
어릴때 의사가 다른 이 뽑았었는데 ㅋㅋㅋ 그래서 흔들리는 이까지 해서 2개 뽑았지...
거의 막판에는 뭐 어 흔들리네? 하고 그냥 손으로 뽑았는데 ㅎㅎ
내가 효자동 이빨요정이여~
내가 어려서 활 배웠음 이짓 했다. 근데 이건 슬링보우 같아.
어릴때 쓸데없이 흔들리는 이 더 흔들어서 손으로 빼곤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