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미항공우주국 NASA 가 추진한 무인행성탐사 계획이었던 매리너 계획
최초로 금성과 수성에서 스윙바이를 성공했던 매리너 2호에 이어
1964년 발사한 매리너 4호는 인류에게 최초로 화성의 근접사진을 찍게 해주었다.
그렇게 1965년, 화성에서 지구로 보낸 최초의 사진 데이터는
지금처럼 이미지 파일이 아니었음
세자리 숫자로 되어 있는 매우 긴 데이터가 한장, 한장, 한장씩 뽑아져 나왔고
숫자에 맞는 색상을 직원들이 도트 하나하나를 찍어내며 그려낸
이 그림이 인류 최초의 화성 근접 사진임.
그리고 해당 사진 데이터를 흑백이미지로 받은 최초의 디지털 이미지 사진임
그렇게 매리너 4호는 총 22장의 화성 근접 사진을 촬영해서 지구로 보내왔음.
그리고 이게 2021년의 퍼서비어런스가 직접 화성에서 찍어온 화성 사진임
유모만 찍다가 퇴출당한뒤 노모를 찍는 명왕성
97년도의 패스파인더는 요리그릇만한 안테나랑 0.9볼트로 컬러사진을 전송했다고!
뭐야 맷 데이먼의 감자밭 콜로니는 어디간겨?
옅긴 해도 대기가 있음, 0.1~0.3기압이린 그렇지
영하 60도에 0.1기압이라 얼어ㄷ짐
이게 진실 아녔냐
화성엔 실은 화성인이 있으나 우주 분쟁으로 인하여 나사가 의도적으로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러러면 일단 맷 데이먼을 화성에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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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버린 핵을 활성화해서 태양풍 막아내는게 관건이라 힘들어보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미탈퇴한회원입니다.
97년도의 패스파인더는 요리그릇만한 안테나랑 0.9볼트로 컬러사진을 전송했다고!
??? : 저는 패스파인더가 아닙니다.
화성의 대기는 숨만 막혀? 피부가 타들어가? 얼어뒤져?
회원번호5445132
영하 60도에 0.1기압이라 얼어ㄷ짐
숨막혀
숨막히기 전에 피가 끓어버림
공기가 거의 없음
숨막혀 뒤지고 얼어붙은 뒤 자외선에 타들어갈 듯
대기밀도가 낮아서 온도는 의미없는 수준이고 복사로만 열을 뺏길테니 딱히 춥지는 않을듯.
찾아보니 0.1기압이 아니고 약0.00628기압인...듯?
뭐야 맷 데이먼의 감자밭 콜로니는 어디간겨?
그건 옆 분화구임
深く暗い 幻想
그러러면 일단 맷 데이먼을 화성에 보내야 합니다.
아 스키아파렐리 였던가
닥터만 트롤짓 하더니만 꼴 좋다 ㅋ
하늘이 달처럼 까만색이 아니라 더 신비해보인다
도끼수집가
옅긴 해도 대기가 있음, 0.1~0.3기압이린 그렇지
산소: 행성탈출 끼요옷! 물: 흐아아앙! 태양풍으로 증발해버렷!
근데 의외로 물은 얼음돼갖고 꽤 남아있다더라 화성 표면을 3m정도로 덮을 수 있을 정도라던데
멋지다
근첩사진으로 보고 들어왔네 ㅡ,.ㅡ
근데 화성엔 아무것도 없을거같네
디셉티콘..
있어도 지하에 있을 것 같음
만성피로냥
화성엔 실은 화성인이 있으나 우주 분쟁으로 인하여 나사가 의도적으로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양키 고 홈! 이 아니라 얀키 고 홈! 이였구나
다른동내에 사는 마즈피플
저 머나먼 곳의 사진이라니..
막짤에 빛나는게 태양 같은건가? 지구에서 보는 태양보다 커보이는데 다른건가?
빛이 산란되서?
유게에서 하다하다 빛이 산란하는것도 다 보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173541223
바다를 만들만큼의 물은 옅은 대기땜에 다 날아가서 얼마 안되겠지만 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173541223
,
루리웹-9173541223
현재 가능한 기술력으로 테라포밍 시작한지 100만년 후(뭔가 신기술이 개발되면 훨씬 짧아질수도)
다음엔 저기에 이끼를 보내서 산소함량을 늘리자! 바퀴벌레는 빼고
대기가 낮아서 산소가 있어도 우주로 탈출함
절대 에이미라는 로봇만큼은 데려가지 마
자기장을 강화하면 태양풍 막아지고 대기도 안정될것 그러니 화성에서 배그를 하자
유모만 찍다가 퇴출당한뒤 노모를 찍는 명왕성
베스킨 라빈스 ㅋ
와 멋지다 명왕성이 저렇게 생겼구나
저기가 비교적 지구와 유사하다며? 100년 안에는 테라포밍 기술 발전해서 화성개척할 수 있을까?
내마위의 시대
식어버린 핵을 활성화해서 태양풍 막아내는게 관건이라 힘들어보임
행성단위의 작업계획이라 100년으론 어림도 없을듯 일단 화성까지 오가는 우주비행기술부터 혁신적 업그레이드가 필요한데 이것부터가 난관...
"NASA는 화성 앞에 인공적인 자기장을 만들어내는 우주선을 띄우는 방안을 2017년 발표했다." "자기장은 우주 방사선을 막을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이렇게 되면 화성에 착륙한 인간은 우주 방사선을 피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화성에서의 활동 무대를 손쉽게 늘릴 수 있다." "이미 우주선을 보호하기 위한 소형 자기장 발생기는 개발 단계에 와 있다” 인공위성 띄워서 화성에 자기장 씌운다는 아이디어도 있더라
인간 몸에서도 자기장 뿜뿜하면 후쿠시마 관광 가능?
그런 미약한 자기장으로 막을 수 있는 우주 방사선은 양성자나 알파선 베타선 정도라 알루미늄 정도로 차폐 가능한 수준의 것들임 두꺼운 납으로나 겨우 차폐할 수 있는 그런 방사선은 못 막음
100년?? 만년걸려도 안될듯
괜히 가슴이 두근대
그거 부정맥이야
디지털인데 수작업이라니 ㅋㅋㅋ
진짜 황량하네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게 진실 아녔냐
큐리오시티가 먼저 찍었잖아
저시절 정찰위성은 직접 필름을 지상으로 떨어뜨렸음
어떻게 숫자화했지
뒤에서 외계잉들 웰컴현수막들고 있을듯
그와중에 셀카 찍었네
금성이 자기장만 좀 쌨어도...
ㅈㄴ 멋지다
이런 와중에 개신교 애들은 목사나 쳐 믿고 앉아있으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