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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자마자는 빡시네
그래도 취직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네
저거 짤이 조작임. 노가다 판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갱생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드라마임
저건 부모쪽 책임도 있는거 아닐까? 우리집은 모두 군대 전역하고 한 달 뒤에 아버지가 일 구할 때까지 들어올 생각마! 거리면서 쫓아내셨지.
헐 원시고대 유게이.....
그리고 시발 노력 안 하는 것도 아니야. 걍 방이 좀 더러운 것 뿐이지 면접도 제대로 다니고 있구만 ㅋㅋㅋ 진짜 심각하면 저렇게도 안 하지...
나도 지금 저런상태지만... 생산직 알아보면서 이력서 넣는중... 하지만 막상 면접 보러 가면... 광탈임... 이러고 있는게 쪽팔리고 부모한테 죄송 할 따름임...
이 드라마 결국 열심히 노력해서 취직하고 부모님 집도 되찾아드리는 것으로 끝나는 꽤 감동적인 수작입니다. 한 10년전쯤에 저도 백수였는데 이 드라마 볼때 꽤 감정이입하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진지빨자면 프리터 집을 사다란 드라마인데 보면 딱 각이 나오지만 엄마가 점점 망가져서 아들이 엄마 위해서 갱생해서 집장만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판다리아 🐼
헐 원시고대 유게이.....
저건 부모쪽 책임도 있는거 아닐까? 우리집은 모두 군대 전역하고 한 달 뒤에 아버지가 일 구할 때까지 들어올 생각마! 거리면서 쫓아내셨지.
그리고 사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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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자마자는 빡시네
아버지가 늘 하시는 말씀이, "사람은 쉬면 쉴수록 게을러진다." 였지.
사실 나도 바로 복학해서 정신 없었음 ㅋㅋㅋ 9일인가? 열흘 안걸렸었지
빡시네
나도 전역하자마자 복학해서 말출 때 발품 팔아서 방 알아보고 바빴었는데ㅋㅋㅋㅋ 전역하고 나흘만에 복학
빡빡이로 학교 가는게 싫었다 ㅠㅠㅠㅠ
바로바로 United
야간대 다녔는데, 비전 없어보여서 중퇴함.
난 그나마 통학이라 ㅋㅋㅋㅋ 대신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더라
짬내 안 빠졌을텐뎈
바로바로 United
대신, 서울에서 전철역 까지 10분거리 집 전세 구했음. 33평!
멜트릴리스
20살 때부터 일했으니깐. 야간대는 장학금 받앗고. 5천 대출받고 전세 구한거지.
멜트릴리스
하지만 부모님이랑 함께살고 있음.
마인드 스톤을 뺏겨서 그래
사람따라 틀리지. 매몰차게 몰아버리면 어떻게든 살라고 뭐라도 하려는 자식과 포기해버리는 자식이 있으니. 그래서 제일 힘들고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자식농사라 하잖음.
핫-하! 내가 이겼다 난 군대 전역하고 담날부터 일했다! 염병!!
나도 백수하고싶다
그래도 취직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네
그거 자체가 꿈 아님?? 자고 일어났을때 책상 지저분한거 보면 그냥 다 꿈 같음
프로도와네오
저거 짤이 조작임. 노가다 판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갱생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드라마임
프로도와네오
진지빨자면 프리터 집을 사다란 드라마인데 보면 딱 각이 나오지만 엄마가 점점 망가져서 아들이 엄마 위해서 갱생해서 집장만함
아 그래? 덕분에 감동 지켜냈다 고맙당 그럼 원본은 어디서 봐야 되지..
의외로 저런 비참한 꿈을 꿔도 정신 차리긴 커녕 대부분 저럼
그래도 27살은 저정도 여유 부려도 괜찮을 정도로 젊긴 함 요즘은 30대, 심지어 40대에 첫직장 나오고 저런 사람들도 많어...
요즘은 그냥 경력단절 정도가 8090년대랑 차원이 다르더라 10년짜리도 봄 ㄷㄷ
요즘에는 사회진출 나이가 계속 밀려서 그렇지 저거 아마 꽤 오래된 짤일거야
일본은 27살이면 ㅈ됨임; 졸업하고 5년을 프리타로 지낸거
일본에서 27이면 문제 아닐까 한국나이론 28~29 고 쟤넨 남자면 다같이 2년버리는 군대도 없잖아
저건 부모님 책임이 큰거 같은데 밥상머리에서 저런 소리 하면 기분 좋을 사람이 어딨다고 응원을 못해줄 망정 저런소리 하면 힘이 빠짐
저게 원작 결론은 아니지??
저거 천만엔 모으는거 일 껄? 다 모았는지 못 모았는지는 가물가물하다..모았던 기억이..
당연히 아님 저글 저멘트를 쓴게 나인데 나중에 누가 처음부분을 합성해서 저렇게 만들어놨더라 ㅋㅋ
근데 저 영상의 가장 큰 오류는 백수의 외모임. 저렇게 생겼는데 안 뽑아준다고?
하즈스공공구
그리고 시발 노력 안 하는 것도 아니야. 걍 방이 좀 더러운 것 뿐이지 면접도 제대로 다니고 있구만 ㅋㅋㅋ 진짜 심각하면 저렇게도 안 하지...
보면 면접 본 거 자체도 꿈 같은데
위에 글 쓴 애 보면 해피엔딩이라는데 원본이 없으니 모르겠네
외모와 업무능력이 상관이 있어?
상관은 없는데 외모가 의외로 면접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긴 하더라 ㅋㅋㅋ 아니라고 해도 중요하더라고...
그야 못생긴 배우를 쓰면 드라마를 안 보잖아...
ㅇㅇㅋㅋㅋ 그리고 저 짤만 봤을 땐 묘하게 표정도 자신있어 보임. 스펙에 어지간히 하자가 없는 이상 자기랑 맞는 회사에 지원넣으면 붙을 것 같은데
아니 근데 저건 드라마라기 보단 단편... 에피소드 라고 해야하나? 일본에서 유행했던 그런 거라서 외모는 별 중요하지가 않다고 생각함
알바도 아니고 직장 뽑는데 외모만 중요한 직장도 아닐테니 안뽑는게 맞지
솔직히 저 외모면 어디 피팅모델 해도 뽑히거나 예식장 식권알바해도 뽑힌다
아라시 멤버니ㅋ 외모는 뭐ㅋ
나도 지금 저런상태지만... 생산직 알아보면서 이력서 넣는중... 하지만 막상 면접 보러 가면... 광탈임... 이러고 있는게 쪽팔리고 부모한테 죄송 할 따름임...
아빠가 다케나카 나오토 였네;
내 감동 돌리도
이거 드라마였던가 할텐데.
프리터 집을 사다
이 드라마 결국 열심히 노력해서 취직하고 부모님 집도 되찾아드리는 것으로 끝나는 꽤 감동적인 수작입니다. 한 10년전쯤에 저도 백수였는데 이 드라마 볼때 꽤 감정이입하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ㅜㅜ
악마의 편집 이었군
ㅋㅋㅋㅋㅋ중간에 짤막하게 오오시마
저기 취업이라는 단어를 연애라는 단어로 바꾸면.. 비슷하다 내 인생
우리나라 남자는 저나이에서 +2 했다고 보면... 개노답이네
자존감이 떨어지면 나중에 쉴때도 맘놓고 못쉼 왠지 쉬면 죄짓는 기분
잠시나마 감동받았던 내 맘이 안타깝다.
얼굴이 니노 ㅋㅋㅋ
그중 최악은 저 테크 안탈려고 거칠고 궃은일 많고 살기위해 선택한 직업인데도 이걸 비하하는 생각없는 부모 자식생각해서라 그랬어도 일자리가 안나서 지옥에서 강해지겠다고 선택한건데
백수배우 아라시아닌가 넘몰입안돼
나도 20대 후반 30대 초반까지 저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