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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너를 무서워 하는게 아니야 너의 자궁을 무서워 하는거지 ㅋ 난 남자를 구하러 온거 아니야 너를 구하러 온거야
다크 페이트의 문제는 저 장면이 아님 오히려 충격적인 시작으로는 괜찮았지 근데 주지사가 영화에 나오고부터 갑자기 재미없어지기 시작하더니 다른 캐릭터들 활약을 주지사가 전부 먹고 여주는 여전히 매력 없이 끝남
뭐야 패러디 야동이 아니라 진짜 개봉작임?
그 누구보다 창의성이 없으신 분들
이건 진짜 감독탓도 못함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쓰레기 같은 대사를 쓴건지 이해가 안됨
영화관에서 보는데 자궁드립은 진,짜.... 물리적으로 존 코너를 죽이고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사라 코너를 짓밟았음.
존 코너는 무능한데 오로지 남자일뿐이라 대우받았을 뿐이고 새로운 세계는 여자가 이끌어야하니까 죽임 근데 여자가 하는일은 남자가 일 다 끝낼때까지 뒤에서 소리치기만 함
페미니즘이 어떻게 유서깊은 프랜차이즈를 박살내는가의 훌륭한 표본
걍 저렇게 시작해버림. 아마도 존 코너에서 벗어나고자 한 의도 같은데, 결국 존 코너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함.
빵빵래후
귀찮았나보지
너를 무서워 하는게 아니야 너의 자궁을 무서워 하는거지 ㅋ 난 남자를 구하러 온거 아니야 너를 구하러 온거야
야생스튜
어떻게 이런 쓰레기 같은 대사를 쓴건지 이해가 안됨
이게 레알이라는게 진짜 더 소름끼친다
다크 페이트의 문제는 저 장면이 아님 오히려 충격적인 시작으로는 괜찮았지 근데 주지사가 영화에 나오고부터 갑자기 재미없어지기 시작하더니 다른 캐릭터들 활약을 주지사가 전부 먹고 여주는 여전히 매력 없이 끝남
ㅇㅇ 사실 존 코너를 죽였다!! 로 욕할거면 제니시스도 똑같이, 아니 더 까여야 하니까. 다크 페이트의 가장 큰 문제는 주지사나 사라 코너같이 2복붙을 어거지로 하면서 영화가 망가졌다는 거. 주지사는 진짜 나올 필요가 없는 캐릭이었고, 사라코너/주지사/그레이스로 활약상 죄다 분산되서 Rev9는 다구리 쳐맞고 구세주 여주는 소리만 빽빽 지르고 카리스마를 과시하지 못함.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존코너/아놀드/시간여행/희생 이런 2 플롯 복붙으로 연명하는 시리즈인데, 마지막까지 그 한계에서 못 벗어난거지....
노망
뭐야 패러디 야동이 아니라 진짜 개봉작임?
상원의원 존코너가 나왔다면 어땠을까 싶음
그 누구보다 창의성이 없으신 분들
셀베이션이나 다시 내줘요ㅠ
이건 진짜 감독탓도 못함 ㅋㅋㅋㅋㅋㅋ
이걸 내가 기대하면서 영화관에서 개봉날 봤는데... 어우...
스마일
나도 제니시스에서 하도 기대를 내려놓아서, 다크 페이트는 그냥저냥 봤어 ㅇㅇ...
레페
나도 이말이 맞다고 생각함. 저 장면 자체는 신선했음. 영화 자체가 똥이라 저것도 똥이 된거지...
그러니 터미네이터따윈 집어치우고 웨스트월드를 보는게 낫습니다
이건 무슨 영화야 재밌으려나?
예전 고전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인데 재미있음 일단 스토리는 터미네이터보다 좋음
이거 완전 라오..
관짝 닫아놨는데 다른 놈들이 계속 예토전생 시키니까 아예 가루로 만들어서 바다에 뿌려버린 듯
???존코너 저래죽고 끝?
ㅇㅇ 진짜 저게 끝
존 코너 죽인 이후 명령권자를 잃은 터미네이터가 현재를 살다가 저 사건을 돌이켜보며 인간적인? 마음을 갖게되는걸로 나름 영향을 끼치긴했는데 존 코너는 저리 죽고 끝
ㅇㅇ 그리고 새로운 영웅 내세울려고 무진장 애를 쓰는데 페미 운운은 그렇다치고 잘 만들면 되는데 못 만들어서 문제.
라오어2급
존 코너는 타락죽 먹더니만 후속에선 아예 성장하기도 전에 죽어버리고 존 코너 좀 그만 괴롭혀라 이것들아
페미니즘이 어떻게 유서깊은 프랜차이즈를 박살내는가의 훌륭한 표본
라오어2랑 뭐가 다르냐
영화 찍으면서 어느 한 사람도 이거 좀 이상하지 않냐고 건의 안했나
난 저 영화 안봣는데 도대체 뭘 위한 장면임? 사진으로만 봐선 이해가 안가는데 뭔가 앞뒤 짤린게 있지...않을까?
루리웹-8717206684
걍 저렇게 시작해버림. 아마도 존 코너에서 벗어나고자 한 의도 같은데, 결국 존 코너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함.
루리웹-8717206684
존 코너는 무능한데 오로지 남자일뿐이라 대우받았을 뿐이고 새로운 세계는 여자가 이끌어야하니까 죽임 근데 여자가 하는일은 남자가 일 다 끝낼때까지 뒤에서 소리치기만 함
미래가 바뀜 하지만 과거로 보낸 터미네이터가 아직 하나 남아있었음 휴가 중 터미네이터가 난입해서 존 코너 죽이고 사라짐 이후 아무런 명령도 없는 터미네이터는 그냥 있는데 어떤 미혼모와 아이를 도와주게 되면서 그 둘을 지킨다는 의지가 생김 그러면서 점점 인간성을 갖게되면서 과거 존 코너를 죽인걸 후회하게 되고 복수의 칼을 갈고 있던 사라 코너에게 익명으로 새로운 미래의 위협에대해 알려줌
진짜 저러고 시작함... 저때 존이 죽어서 사라는 작정하고 계속 터미네이터들 올때마다 처리하도 있고... T-800도 자기가 죽여놓고 죄책감에 도움을 주는거고... 시작하자마자 죽여놓고 영화내내 존 코너라는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함
터미네이터가 인간성을 갖게 되면서 아군화되는걸 이끌기 위한 장면같은데 일단 죽이기로하고 끼워맞춘 느낌
자신들이 벗어나야 할것은 존코너가 아니라 분장으로 감당 안되는 나이든 터미네이터와 사라코너였을텐데...
사실 2 이후로 존 코너라는 그림자는 벗어날 수 없는 숙명이였음. 망작 소리 들으면서 욕먹은 3편도 생존한 존 코너의 뒷 이야기를 그리고 4편에서도 저항군을 이끄는 존 코너를 그리지. 시리즈 내용을 사실상 리부트 시킨 5편에서는 역발상으로 존 코너를 악역으로 만드는 과감한 시도를 했지만 오히려 이 점때문에 욕을 먹기도 했음. 물론 나이를 계속 먹어가면서도 끝까지 시리즈를 지탱하고 있는 아놀드 T-800역시 마찬가지였지만
저러고 시작한다고?
저게 무려 오프닝
영화관에서 보는데 자궁드립은 진,짜.... 물리적으로 존 코너를 죽이고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사라 코너를 짓밟았음.
등장씬 쩔었는데 그부분만 개봉전에 써먹고 개봉후에 보니까 저 부분 후에 사라코너 쭈구리됨
카메론이 나중에 결국 자신은 전편을 넘지 못했다고 시인하는 인터뷰를 본것같은데. 참 그래. 과거의 자신의 훌륭한 창작물을 이기는게 쉽지 않지.
2편이후로 끝없는 내리막길을 가고있는 터미네이터
노오오오오오오
본인 이름 걸고 내리막길 걷는 시리즈 안락사 시켜줌 ㅠㅠ
진짜 영화 나오기 전에 에드워드 펄롱이 언급되길래.. 극중 클라이막스에서 짠! 하고 나올 줄 알았지, 저렇게 부관참시할 줄 누가 알았을까...
진짜 에드워드 펄롱이 위기상황에서 휴대폰으로 해킹해서 일행들 구해주고 윙크만 해줘도 극장 난리났을거 같은데..
스카이림 × 스카이넷 ○
이렇다 저렇다 해도 4편이 그나마 좋았어
골프공급이내
1편과 2편 하다못해 3편에서도 보여줄건 대부분 보여줘서 새로 만들어봐야 결국 반복할 내용 그냥 미래전쟁을 리부트 하라고!
웨얼 이즈 쩡코너 ㅠ
이거 보고 4편보면 선녀가 따로없었다. 아무리 욕먹는 4편이라도 뽕지리는 전작에대한 경의와 오마주가 있었고. 인간과 기계를 구분하는 요소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내포하고있었는데. 아니 쉬벌 다크페이트는 칼이 왜 갑자기 착해져요 마누라가 대가리따서 CPU리셋시켜준것도 아니면서
4편은 작가파업시즌에 각본 유출까지... 그 상황에서 만든거 생각하면 잘만든거였음
2이후로 안본 나의승리군
뭐야 왜 죽여 ㅋㅋ
ㅅㅂ 터미네이터 제네시스가 레알 갓작이었다
진짜 진지하게 '미래의 희망의 부모'를 '미래의 희망'으로 바꾸는게 신박하다고 생각한걸까...
다크페이트 여주보다 차라리 3의 존코너 마누라가 더 매력있는 지경
인물만 보면 백번 맞는말
존코너의 퇴장 자체는 어쩔수 없음. 중년->청년으로의 cg처리는 주름제거 위주로 어느정도 되지만 중년->소년으로는 무리. 얼굴전체cg캐릭터를 굴려야 하고 심지어 목소리도 합성음이나 대역 써야되니 처음부터 등장을 안시키거나 별거 못하고 퇴장시킬수밖에는 없죠. 문제는 그 이후의 어설픈 pc적 진행이었지.
카메론: 나는 부흥이 아닌 멸망을 주러 왔다.
저거 나올 바에야 걍 제니시스 3부작을 마저 만들지 11대 닥터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기대했었는데
난 3,4,5도 그냥 저냥 재밌게 봤었음 ㅠ
이거 빼고 영화 자체만 봐도 노잼
다크페이트는 일부러 3편을 부정하고자 한것들이 많이 보임 (3편을 부정하면 그 이후작들도 부정되니) 기존 터미네이터 1,2에서 과거로 올때 원래 스파크만 튀면서 구형태로 공간절삭이 될뿐이던게 터미네이터3에서는 주변이 녹아내리고 불이 붙는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다크페이트는 반대로 주변이 얼어붙어버림 3의 목적은 존코너를 속여서라도 살려내는게 목적이고 극의 중심이 되는데 다크페이트는 시작하자마자 존코너를 죽이고 시작 3에서는 미국에서 벗어나 멕시코로 가는데 다크페이트는 반대로 멕시코에서 시작해서 미국으로 가죠. 근데 문제는 저렇게까지 3을 부정하였지만 결국 엔딩과정을 포함한 여러 장면들이 본문에 언급된것처럼 3과 그 이후 작품에서 짜집기한거에 불과해서 안만드니만 못하게 된.
터미네이터 시리즈 최악의 주인공
차라리 제네시스 후속을 만들라고.
당시에는 분위기 무서워서 몇 말을 못 섞었는데 셀베이션은 (터미네이터4)는 나름 클리세도 깨고 신선한 변화도 주고, 제법 괜찮은 미래 메카 전투 액션 씬에 수작이라고까지 말하긴 뭐해도 나름 괜찮은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했음 제네시스는(터이네이터5) 셀베이션만큼은 아니라도 장단점이 상쇄되어서 그냥 볼만한 평작은 된 거 같았고 다크페이트는 그냥 눈물이... ㅠㅠ 그래도 액션씬은 좋았음. 그러나 문제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요구/기대 되는 액션씬의 허들은 높다는 점.
에드워드 펄롱이 멀쩡했으면 터미네이터 시리즈 후속작 판도가 여러모로 바꼈겠죠 어차피 추억 팔이로 만드는건데 에드워드 펄롱을 안쓸 이유도 없고 말이죠 근데 상태가 영 아니라서...
역시 페미는 악이다...
이거 보고 나서 아바타 속편도 걱정되기 시작했다. 영감님이 감을 잃은 것 같아..
진짜 좀 유치하긴 했는데 미래전생 시작 원안대로 만들었어야한다. 미래를 대체 몇번을 바꾸는거야. 스카이넷 업ㄱ어졌으니 다른 이름의 스카이넷이나옴 이건 뭐 이름만 비뀐거지 스카이넷이잖아 ㄷ ㄷ
그냥 스토리가 개판이었음. 존코너를 정말 저렇게 죽여야했는지 이해가 안됨. 그렇게 페미를 끌어들이고 싶었다면 새로운 여주인공을 존코너가 끌어주고 마지막에 죽으면서 각성하는 씬으로 감정을 극대화 시켰으면 완벽했을텐데.. 스타워즈도 그렇고 왜 그리 기존 작품 주인공들의 색을 못지워서 안달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