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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의 문어는 주로 춘화에서 으읍읍읍
굴은 동서양 전부 고급식재료라...
크툴루 그거 찜통에 삶아가지고 통통통 썰어서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개꿀맛이야
아주 커다란 문어숙회라니 거기어디냐
지중해에서는 먹긴함. 그외에서 안먹으니 저런거고
굴은 한국에선 싸게 사는 편이긴 함 이탈리아에선 ㄹㅇ 너무나도 비싸서 진짜 집에서 귀인들 올때나 대접하는 고급 식재료인데 한국은 뭔 생으로 저렇게 싼 가격에 퍼먹냐고 놀랍다고 하더라고
쟈들이 초장이 없어서 그려....
그건 한국만 그렇고 일본만 가도 상당한 고급품임
초장이 없어서 그랬네 브로콜리가 인기없는 이유랑 비슷함
어부 아내의 꿈(1820)
굴 ...인줄
호두알이 떼뗴굴
굴은 동서양 전부 고급식재료라...
한국에서는 그냥 구이 정도라...
한니발 바르카
굴은 한국에선 싸게 사는 편이긴 함 이탈리아에선 ㄹㅇ 너무나도 비싸서 진짜 집에서 귀인들 올때나 대접하는 고급 식재료인데 한국은 뭔 생으로 저렇게 싼 가격에 퍼먹냐고 놀랍다고 하더라고
호두알이 떼뗴굴
그건 한국만 그렇고 일본만 가도 상당한 고급품임
이탈리아굴 그거 우리나라 굴이랑 품종 다른데
달라도 걔네 입장에선 어쨋든 굴인건 똑같자나 품종 다르니까 맛 자체도 다르지만 일단 자기들은 넘 비싸서 큰맘먹고 먹는걸 한국에선 식당에 비싸야 만원대에 먹는 음식인데
프랑스나 이탈리아에서도 굴 대량으로 양식 가능한데 안 그러는 이유가 일단 가격대 유지도 있고 생각보다 굴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 않음. 먹는 사람만 먹는 그런 해산물
그거랑 비슷한 품종도 우리나라에서 자람 우리나라는 뭐 큰굴부터 사이즈 작은거까지 다 잘자라는변
크툴루 그거 찜통에 삶아가지고 통통통 썰어서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개꿀맛이야
심슨이신가 ㄷㄷ
그래서 외국인들 와서 가장 쇼킹한 음식중 하나가 낙지탕탕이라잖아
Nazi tang tang!!!!
아주 커다란 문어숙회라니 거기어디냐
숙회는못참지 ㅋㅋ
크라켄 한마리면 문어숙회 온국민 파티 씹가능??
질겨서 못먹을듯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떻게든 야들야들 연하게 만들어서 후루룩짭짭 먹을듯
문어 조리법 모르면 끈적끈적한 연체동물이고 좀 그렇긴하지 최근엔 식문화가 많이 퍼져서 문어 나오는데선 다 먹긴 먹더라
촉수
이제 그거 먹고 콜 오브 크툴루 마냥 되는거지?!
초장이 없어서 그랬네 브로콜리가 인기없는 이유랑 비슷함
브로콜리안에는 100개정도의 곤충알이 들어있다.
오 단백질
근데 지중해권에서는 의외로 잘먹는다지 않았나 진짜 극혐하는 동네가 종교 영향 진하게 받은 서북유럽권이고
으아앙ㅇ
지중해에서는 먹긴함. 그외에서 안먹으니 저런거고
스페인이나 이탈리아같이 지중해권에서는 잘먹지 않나?
ㅇㅇ 위쪽 이야기인듯
뽈뽀 존맛탱
존맛인데
동양에서의 문어는 주로 춘화에서 으읍읍읍
인카네이트
어부 아내의 꿈(1820)
메리:여기서 커미션 못해먹겠네 ㅅㅂ...
진짜 옛날부터 똘끼 충만한곳이네;;
왜놈들 옛날부터 성진국이었ㄱ 나
틴타클 태그가 그때부터? 앞서가는 문명이었어 완전 쎾쓰문명그자체잖아
이래서 성진국?!
괜히 일본 av나 야애니에서 촉수물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저 어부 아내의 꿈 구글 가서 검색해보면 av하고 똑같다는걸 알수있지.
글고 저 그림 그린 화가가 일본에서 가장 유명 한 화가이자 유럽에도 알려진 가즈시카 호사쿠이 가 그린 그림.참고로 빈센트 반 고흐도 알고 있던 사람.
아.카즈시카 호쿠사이 임.
그렇다면 춘화에 문어가 등장하는건 동양이 아니라 일본인거 아닌가? (갸우뚱)
힘빠진 소한테 산낚지 먹이면 일어난다잖아 그만큼 보양식이라고 근데 사실 목에서 꿈틀거리니까 숨막혀 일어나는 것일듯 ㅇㅇ
그거 고추 얘기 아니였어?
소한테 꼬추를? 누구걸 먹이는데?
천하 일미지..
그건 쌈닭
대왕오징어 맛 없는 거 생각하면... 크라켄도 맛은 별로 없을 듯.
용도 우리는 선,길한 이미지인데 서양은 악한 이미지더라
그래서 크쿨루가 왜 공포인지 모르겠음. 그냥 심해어가 더 무섭게 생겼는데
크라켄 중국 어선들이 잡아가서 없겠지
스페인하고 이탈리아 쪽에서는 많이 먹어 그리스도 먹고 칼라마리라고 오징어 튀김도 있음
헐 ㅋㅋ 이탈리아는 반도국가기도 했구...로마때 부터 식용 하던 사람들 있지 않았을까
거친 북해 쪽은 기피하고 잔잔한 지중해 쪽은 잘만 먹었음.
쟈들이 초장이 없어서 그려....
참기름 소금이 있는 기름장이 좋아요. 문어숙회도 글코 낙지탕탕이도 글코...
이거맞다
미역 서양에서는 먹는다면 사람으로안보든데 ㅋㅋ
서양권에서 어촌 사람들도 정말 문어를 식용으로 썼던 문화권이 단 한군데도 없었음?
본문에도 써있지만 지중해를 낀 남부유럽은 잘먹음
지중해는 잘만먹음
크 지중해 해산물 요리 쩔지
지중해쪽 문어 카르파치오 같은 거 존맛탱.. 오징어 먹물 빵도 있잖아
그리스만해도 문어요리가 있음 그냥 서양으로 퉁친거 ㅋㅋㅋ
그냥 우리가 접하는 저런 서양 문화는 미국문화고 미국이 강하게 영향받은 유럽 문화가 프영독 이런 서유럽 국가들. 프랑스나 영국은 많은 면적이 바다에 접하고도 먹는 해산물 종류가 매우 적은거로 알려져있음
넘 아쉬웡
크라켄은 이미 지중해놈들이 씨를 말렸으니 안심하라고
초장이 있었으면 대서양 독없는 문어는 진작 멸종했을 것.
영국도 최근에 조금씩 먹는거 보면 시간이 지나면 먹는데 늘어날듯
근데 왜 싫어하는거임? 뭐 독이 있거나 인간한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먹으면 존맛이고
관습과 통념
울 할매한테 서양 놈들은 문어를 잘 안먹는다는 얘기를 했음, 그 맛있는걸 왜 안먹어? 그짓말! 이라 하심 그리곤 티비서 사실을 확인하시고 코쟁이놈들 맛있는것도 모르는 한심한 놈이라고 하심 ㅋ
올드보이 낚지먹는장면 외국인들이 기겁하는거보면 ㅋ
근데 그건 좀 그렇지 않나ㅋㅋㅋㅋㅋ
거기서 젓가락에 돌돌말기만 하면 먹방인데
그건 우리나라 사람들도 기겁 많이 할걸 ㅎ
요리할필요도없이 초장하나면 뚝딱이다
근데 저 주둥이 같은 먹물 뿜어져 나오는 건 실제로 없는데 어디서 온걸까.
문어의 문자가 글월문자인건 처음알앗네 ㄷㄷ
하긴 연어탕탕이 같은거였으면 서양애들도 덜놀랐겠지 살아있는거기도 하지만 혐오식품 일랑말랑한 문어라 그랬나봐
그런 거 많지. 뱀 같은 경우도 그럼. 서양에서 뱀은 특히나 성경의 영향 때문에 사악한 생물로 여겨지지만 동양에서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구렁이 같은 일부 뱀의 경우는 길한 생물로 여겨짐. 농경사회의 최대 적 중 하나인 쥐를 잡아먹어주면서 사람은 해치지 않는 종이었으니. 중국에서는 아예 신화의 시조인 복희와 여와가 뱀의 모습이었고 일본에서도 뱀 형상의 토지신들이 숭배를 받았음.
구렁이가 좋은 인상이라고? 능구렁이 같다라는 말 모르는건가 ㅎㅎ
한국의 전통 기복신앙 중 하나에 업신앙이라는 게 있는데... 그 업신앙에서 집을 지켜주는 가신 중 하나로 표현되는 게 구렁이야.. 그리고 분류상으로도 능구렁이랑 구렁이는 다른 종이란다
뱀이 워낙 전반적인 인식이 안좋긴 하지만, 집에서 오래 묵은 구렁이는 집을 지켜준다고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이 무식한 소리에 추천 준 애들은 뭐지ㅋㅋ
크라켄은 진짜로 대왕 오징어들이 가아끔 사람들에게 목격되었고, 그것이 와전되어서 괴물이 된거 아닐까? 홈볼트 대왕 오징어 같은 경우 ㄹㅇ 사람 한 두명은 그냥 잡아먹게 생길 거 같은 크기니까
객관적으로 봤을때 솔직히 좀 징그럽게 생기긴 함..
문어는 왜케 맛있을까. 똑똑한 생물이라서 더 미안함.
정확히는 서유럽권이지 북유럽이랑 남유럽은 잘만 먹는다
김이나 미역같은 해조류도 우린 잘 먹지만 서양에선 그냥 쓰레기.
올드보이 산낙지씬도 서양 문화권에선 기겁한다던가...
이게 그들 눈에는 살아있는 악마를 통째로 씹고 죽이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실 크라켄은 원래 문어 같은 두족류 이미지가 아니었다고 본 거 같은데..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이미지라고
사실 크라켄이 두족류 형상이 된 건 크툴루 신화를 만든 러브크래프트가 중증 해산물 공포증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하죠.
게르만 계열이 문제지 라틴계열은 없어서 못 먹는게 문어랑 오징어
며칠전 네셔널 다큐보니깐 문어류가 외계에서온 고등생물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인간이잡아먹네
그래서 영화 올드보이에서 주인공 오대수가 낙지를 통째로 생으로 먹는 장면이 서구권에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고 하죠.
산토리니 가서 먹은 문어다리 스테이크는 인생 음식중 하나였음.
생긴게 별로면 다리라도 어슷썬거 먹어보면 기가막힌데...
포루투칼 문어요리 뽈뽀는 포루투칼을 대표하는 음식중 하나임.
다른이유도 있는데 두족류(문어,오징어)를 태우는 냄새가 시체태우는 냄새같다는 이유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