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캣맘들의 추가된 미션

[BAYERN MÜNCHEN]

대구의 어느 동물원이 영업정지 당하고 딴데로 보내지 못한 동물들 방치

그걸  보다 못한 주변 캣맘들이 방치된 동물들 먹이주고 보살핌

심지어 몇몇동물들은 사육사한테 따르는것마냥 캣맘들한테 잘 따름

동물원 캣맘들 고소 

한 3주정도 된거 같은데 어찌됐는지 모르겠네요 

전 직원의 증언

인간이 미안하다 ㅠㅠ

???: 꾸에에에엑~ 길냥이와 캣맘들은 거리미관 악화시키니 전부 해치워야 한다구욧!!

법이란 참 단순해서 사유지에 침입한건 맞지만

인간은 그보다 더 좉간이다

동물학대로 잡아 넣어야겠네

저분들은 동물구조봉사지. 개인 운영 동물원 난리라던데 참 큰일임

바닥 밑에 더 바닥이 있었네;

동물원 전부 없애야 해 관리 제대로 되는 곳이 없음

뭔 바닥챌린지 하냐

아니 동물원 망하면 그동물들 그냥 방치 하고끝임?

현실적으로 그렇더라

ㅇㅇ 동물원에서 동물은 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팬더같은놈들이 중국으로 반환하잖아

팬더만 그럴걸
팬더는 어느나라에서든 죽으면 중국과 외교분쟁이 일어난다고 들음

팬더는 임대야
쉽게 생각하면
중국에서 너네 키우고 우리한테 돈줘
뭐 이러함 ㅋ

팬더는 사육환경 되는곳만 빌려주고
개인 동물원의 일반 동물은 죽어도 신경안씀

오히려 죽으면 보험금 타먹을수 있어서 더 좋아라 할껄

팬더는 중국에서 임대하는 형식으로 들어옴
그래서 모든 팬더의 소유권은 중공이 가지고 있고, 때문에 모든 팬더의 이름이 다 중국식임
우리나라 에버랜드에 있는 팬더들이랑, 그 팬더사이에서 나온 2세대까지 전부 중국소유고 중국이름으로 불리고있음

처리하는데 돈드니까 그냥 방치하는게 현실

더 엿같은건 우호의 증표라고 들이민다는 거.
우호랍시고 들이미니까 거절하기도 어렵고, 받으면 돈 오질나게 들어가고.... 근데 내 것도 아님.

돈없어서 망했으니 방치할수밖에 없지

애견카페 같은곳도 망하고 개들 그대로 냅둬서 다 죽은적 있던데 동물원이라고 뭐 다르겠음..

그렇지는 않아요. 동물들이 비싸서 동물원이 망하면 무조건 팔아야 합니다. 다만 국내 동물원은 포화상태라 새로운 종이 아닌 이상 기존 동물들을 받을 여력이 없어요. 그럼 외국밖에 없는데, 그 사이 동물들의 사료값이라든지 관리비가 계속 나가게 됩니다. 적어도 그 정도는 해야 하는데, 애초에 이윤목적으로 만들어진 개인 동물원에 그런 책임감은 없기에 저런 일이 벌어지는 거죠.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어도 개인이 동물원 허가받는 게 어려운 이유가 바로 위의 예인 것이죠.

생명으로 장사해놓고 동물구조하는 사람들을 고소라니
씻팔 더러운 새끼들

저런 쓰레기에게 동물원 자격 부여한 지자체도 공범이지

저분에 애니멀맘이시네

우리나라는 동물보호법도 엄청 부족함..

생명을 사유재산이라 하는 나라라...

동물이 아직 사유재산 개념이라서

가축은 사유재산이 맞는데

아니 저건 저분들 지원해야 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치하면 쟤넨 뭐먹고 어케살라는거야

동물농장 뭐하나 저런데 쳐들어가야지

(흥미거리가 안된다고 모른척)

걔들이 그런걸 신경쓸리가 없지

엄청 화재될거같은데

거기만큼 주작 심한곳도 없어...

저 사람들은 캣맘 이라 하면 안되지 않나?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시는분 아님?

법에 구멍이 많나 참...

사장색기 뚝배기 깨자 어디있냐

동물들은 그 사장을 기억할것입니다.

캣맘이라고 하니까 거부감부터 들다가
내용 보면서 '어 뭐지? 좋은일 하는거 아닌가?'싶어지는데;

캣맘이라하기엔 좀 그렇다

제목 바꾸는게 좋을것같음
솔직히 제목보고 또 뭐 민폐인가 했는데
저건 민폐라기보다는 학대나 방치 된 애들 구호하는 느낌이잖아

아니 첫짤 보고 무슨 남극에서 원숭이를 키우나 싶은게
캣맘들이 드디어 미쳐버린건가 싶었는데
미친거는 동물원들이었네 ㄷㄷ;;

저런건 그냥 국가차원에서 동물보호로 족쳐버렸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하니까 법이라도 제대로 되었어야하는데
그것도 제대로 안되었고..

저게 진짜 캣맘이지

위에 내용이 왜 캣맘?? 캣맘 바이럴 물타기 왓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985090

기사보면 저 아주머니가 20년째 캣맘활동 하신 분임.

제일 짜증나는건
저렇게 사비, 개인시간 들여서 동물들 돌봐놓으면

동물원 주인 새끼들은 개꿀 알아서 관리되네하면서 개꿀빨고있을거라는거

와씨 너무하네 ㅠㅠㄷ：

제목 왜이럼?

틀린말은 없고 베글도 갔으니

렉카가 베글 가려고 자극적으로 써놓은듯

캣맘이라기보다는 진짜 동물애호가 같은데;;

동물원 캣맘(이) 고소를 했다는거냐, 동물원 캣맘(을) 고소 했다는거냐

동물단체 머하냐

제주도에서 하고 있다는 카페도 공론화 시키고
사장 콩밥 좀 먹여야하는거 아니냐

캣맘이라는 단어는 이제 부정적으로만 쓰여서 저분들은 다르게 불러야할듯 ㅋㅋ

이게 왜 캣맘임? 참트루 사육사분들인데

저건 캣맘이아니라 동물애호가들이자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985090
이 건인가 보네. 방송타니 고소한다고 한 건가?

제목 어그로 무엇이냐...

동물 보호단체는 기부금 받은고 저런데 써야 되는거 아냐? 본인들 주머니 채우느라 저런데는 돈 쓸수가 없나

그런 곳이 한두군데여야지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여가부봐바 진짜 필요한데서 제일 힘을 쓸 수있는 곳이 하는 일이 정치질이니 말다했지

동물애호가들인ㆍㅋ

이거 아직 배만져야되는거 아니었나
동물원측 인터뷰 내용이랑 저 자원봉사? 하는분들이랑 내용 완전 딴판임

일단 사진보면 배 안만져도 될듯

^.^

이름 똑디 불러 저분들은 캣맘같은게 아니시지

동물원도 기본자본금 얼마 이상만 운영 가능하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캣맘이 캣맘했겠지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원숭이 사육장 고드름 보며서
에라이... ㅅㅂ 육성으로 터짐

저분들은 캣맘이 아니라 애니멀맘이나 마멀맘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데

안락사를 시키던지 끝까지 책임져야지
걍 방치 ㄷㄷ;;

맨날 동물 불쌍하다고
농장 같은데 테러 하는 놈들은
저런곳은 왜 가만 놔두고 있데?

불쌍은한데 지가 책임지긴 싫고
불쌍한 동물들을 위해 아갈털었다고
정신딸딸이 만 치니까?

처음엔 원숭이를 키우고 낙타를 키우나 싶었는데
뭐? 동물원에서 방치된 동물?? 저게 사람이 할 짓이냐 ㅅ발새끼들..

ㅈ간놈들 진짜...............

저건 캣맘이 아니야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지 ㅜㅜ

의외로 저런곳 많어 솔직히 서울대공원이나 에버랜드 아니면 제대로 관리되는곳 별로 없을꺼임

고드름 보면 관리 전혀 안하네;;

돈 좀 번 사람들중에 저런 싸이코들 더러 보이더라. 울 어머니가 요양원 일하시는데 거기 원장도 이야기 들어보면 암만 돈이 좋아도 최소한의 선이란게 있는데 기도 안참. 암만 그래도 최소한의 직업윤리는 가져야하는거 아이가.

경남 어디에 작은 동물원 있다길레 가본.. 애들 대리고 갔는데 동물원이 아니라 거의 방치장 같던.. 애들도 동물들이 불쌍하다하고.. 거기간 나도 미안해지고..

동물원이라는 문화 자체가 사라져야 하는 이유. 동물원을 꾸리는 사람의 마인드가 동물을 하나의 소중한 생명체로 대할리가. 그냥 물질, 상품일 뿐임.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생명체들을 어딘가에 가둬놓고 그걸 구경하고 자란 아이가 동물에 대해 어떤 철학을 가질지.

캣맘들은 캣맘이란 단어를 부정적으로 생각 안함
저분은 캣맘이 아니라고하면 오히려 상처받으실거다

아무도 모르는 남산동물원....

사람들이 동물 살곳들 다 차지해서 그나마 관리하는곳이 동물원이고 사람들 관심이 적어서 유지가 안되는걸 동물원이 문제라고 까고 있네 ㅋㅋ

그러면 죄책감이 안듬?

응원이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