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유난히 저평가 많이 받는 병종

[으아앙ㅇ]

현대에서 ㅄ같은 전술이라는 식으로 오해받는 전열보병들은

서구권 외 국가에서 압도적인 전적비율로 상대방을 뭉개버리곤 했음

물론 그중에서도 돈을 왕창 쏟아부은 영,프 같은 변태적인 애들은

같은 서구권 전열보병 상대로도 압도적으로 뭉개버리는 짓도 하곤 했다

[겨울의번견들]

그리고 참호가 나오면서...

[으아앙ㅇ]

사실 참호가 있었도 기병이라는 문제때문에 라인배틀은 크림전쟁까지 갔음.
본격적으로 사라진것은 니들건 같이 굳이 서서 장전안해도 되는 물건들 나오면서 부터라고 봐야하고

[오사마 빈 라덴]

근데 가우가멜라 전투 알렉산드로스는 선봉섰는데 전열보병시대에 전열보병 선봉선 지휘관 한번도 못봤음

[금산사]

왼쪽에 도끼들고 수염 더 난 아재는 대열이탈해서 중대장한테 갈굼쳐먹는게 아니라
전투공병이라 도끼들고 적진지 뿌셔! 하는 크러쉬한 아재다

[Cloud Chaser]

평범한 농부도 일당백의 용사로 만들어주는 총기 킹왕짱!

근데 명중률이 너무 낮네? 어쩌지?

어차피 총알이 어디로 갈지도 모르는 거 그냥 한줄로 만들어서 쏘면 하나는 맞지 않을까?

오! 좋네?

근데 한번 쏘고 나면 다음 샷까지 1분은 걸리는데?

그럼 2열로 만들면 되지

오오! 너 짱이다!

에에? 근데 총 쏘는 위치랑 격발 간격이 중구난방이야!

그럼 열과 오를 맞추면 되지. 제식훈련이다!

.....대충 이런 과정을 거쳐서 탄생.

그리고 거의 100년 넘게 전장을 지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