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베스트 개판 나서 글 써봄
위-대하신 하만 연구소의 결과로
불특정 다수가 가장 좋다고 느끼는 하만 타겟이 뽑혔음
이게 그 당시 꽤나 센세이션이었고
결국 지금 시장은 모니터링 이어폰 같은 특수 제품군, 혹은 회사의 성향을 보여주는 고가 모델 빼고는
20~40만원대 대부분 신제품들은 하만 타겟에 회사 취향대로 손 좀 봐서 나옴
옛날처럼 음향 분석한다고 개발비 쓸 일이 확 적어짐
근데 왜 이 소리나는 밴드 놈들은 그것마저 안 하지?
그냥 보고서 다 공개된 하만 타겟에 근접하게 맞추기만 해도 되는 일인데
왜 시바 그걸 안 하냐고
무능한게 아니라 게으르다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