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현실 인간관계에서 찐따가 되는 과정.jpg

[추기경님은선도하고싶어]

[오렌지민트초코]

몇번 "따가운 사회적 시선"으로 물리치료 받다보면 자연스럽게 치료됨 ㅋㅋㅋ

[아미]

보통 따가운 사회적 시선으로 물리치료 받아도 잘 완치되진 않음.

문제는 잘 치료되지 않는다고 결국 인신공격 단계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게 문제.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불편하다는걸 알게 하는 선에서 그쳐야 하겠지만 보통은 그게 안됨

[!q2w3e4r]

여기서도 가끔 보이는 리얼 찐들 보면 그다지?

[비번못찿을시세컨]

그게됬으면 친구놈 눈치못챙긴다고 한숨쉬는 고민글이 덜나왔겠지 현실은 친구는 살얼음판인데 본인혼자 신나게 떠들고 문제조차 인지를 못함....

[앙베인띠]

[디트리히폰베른]

예기하는 친구가 기뻐하면 됬지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난 이 짤 볼때마다 원본이 궁금해

[멀고어 1번지]

친구는 기쁜데 내가 족같음

[기름치]

죽음만이
구원이지

[감자맛불알]

세명이 오리라

[초☆융★합]

유게같은데선 저래도 됨
어차피 다들 모여서 독백하고 그중에 이야기가 가끔 맞아떨어지는 공간이니까
하지만 현실에선 자폭버튼이라서..

[LegenDUST]

이게 그 집단적 독백인가

[모리야스와코]

집단적 독백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것 같음
이름짓자면 선택적 메아리 라던가

[호라이산 카구야]

참아 내안의 찐따
하하 어림도없지

[이카리겐도]

저건 그냥 정신병이거나 발달장애 아닌가

[당카입니다]

뜨끔하면 이미 늦은건가..

[후륜구동333]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 국어듣기 평가라 생각하고 잘 들어면서 내 머리속에 딴생각만 안하고 이상한 아가리만 안털면 됨 ㅎㅎ

[Mr. ANG]

뭐 저 정도는 그래도 최악은 아님 진짜 최악은 유게에서 가끔 보이는 유형인데 지한테 얘기한것도 아니고 자기 의견에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의견 보이면 득달같이 달려들고는 씨부렁씨부렁대다가 결론은 '니가 수준이 낮아서 내 말을 이해못하는거야' 이러는 애들 ㅇㅇ 이런 애들은 어딜가도 욕먹고 배척받음

[트레인 머스탱]

그런 애들은 댓글도 많이 쓰고 대댓글도 다는거 보기는 하는데 대부분 자신이 똑똑하단걸 어필하기 위한 내용이고 대댓글 다는 경우도 누군가에게 반박하기 위한 경우가 많더라
그리고 그걸 대화한거라고 착각함

[🍀봉봉🍀]

[루리웹-7499780731]

이래서 나도 말을 최대한 안하려하지..

[루리웹-1055810202]

그렇다고 계속 쭈그리처럼 조용히 있으면,

넌 왜그렇게 말이없냐? ㅇㅇ씨는 왜그렇제 조용해요? 하면서 찐따행

[메탈1234567xxx]

???: 대충 말하다가 학폭피해자 조롱하는 단어 활용
나: '참아 내안의 정의감'

[루리웹-3363977949]

이건 반대로 당해봐야 다음부터 안한다
관심도없는 헤드셋 이어폰이야기 30분듣고 다음부터 인싸들 화제거리들고댕김

[CardCaptor SAKURA]

나는 대부분 투척할 대화 자체가 생각나지 않음 ㅠㅠ
그래서 말 많이 걸어주는 애들이 좋아. 아니몀 말 안해도 편하거나..

[안경당]

ㅠㅠ무수한 흑역사들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짤이다

[타락요정]

페이트 관심없는 친구들한테 페그오 같이하자고 했던 과거가 생각나는군요. 좋은 추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