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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종이를 넣었더니 구리가 마구 쏟아진다!
승객: 오우 왓더뻑 기사: 뭐지 시ㅡ발?
이젠 다들 카드써서 안되겠지만 예전에 잔돈없다고 돈통옆에서서 손님들 돈내는거 대신 받으라고 했던거 본 것 같은데 ㅋㅋ
왓더뻑
동전이 복사가 된다고!!!!
오옴
그것보다는 만원 낼려고 하니까 그냥 타라고 하신분도 있고 가끔 그냥 내리라고 하시는분도 있고 케바케였던것같음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나도 한번 당해봄 ㅋㅋㅋ
동전말고 지폐로 바꿔준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음
종이를 넣었더니 구리가 마구 쏟아진다!
오옴
왓더뻑
승객: 오우 왓더뻑 기사: 뭐지 시ㅡ발?
미국은 버스가격 비싸서 만원내버린건가?
별해는밤
동전말고 지폐로 바꿔준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음
동전이 복사가 된다고!!!!
이젠 다들 카드써서 안되겠지만 예전에 잔돈없다고 돈통옆에서서 손님들 돈내는거 대신 받으라고 했던거 본 것 같은데 ㅋㅋ
로리로리햇
ㄹㅇ ㅋㅋㅋ 나도 한번 당해봄 ㅋㅋㅋ
ㅋㅋㅋ ㄹㅇ 옛날 감성이네
로리로리햇
그것보다는 만원 낼려고 하니까 그냥 타라고 하신분도 있고 가끔 그냥 내리라고 하시는분도 있고 케바케였던것같음 ㅋㅋㅋㅋ
종종 있던일인가보네 ㅋㅋ 짤로만봤지 당한 사람은 첨보네 ㅋㅋ
요새도 시골 버스타고 만원지폐 내미는 경우 있으면 기사분이 말하기도전에. 옆의 아주머니들이 난리치며 자기 지갑에서 천원짜리로 바꾸어주거나 승객들한테 잔돈 가지신분 좀 바꾸어달라고 이야기하고 그래요. 버스기사한테 학습과 오지랖 효과 ㅋㅋ
나도 중딩 때 5천원 짜리 밖에 없어서 기다리다가 천원 짜리 내는 손님들꺼로 받았었음 ㅋㅋㅋㅋ
ㅜㅜㅜ마넌짜리 넣어버려서요..
저거 안당하려고 잔돈 열심히 챙겨서 다녔지 ㅋㅋㅋ
나도 그거 한적 있었음 ㅋㅋㅋㅋ 돈통 옆에서 꾸역꾸역 손님들한테 돈받아서 만원 채웠는데 진짜 인생 창피함 순위안에 들었지 ㅋㅋㅋㅋ
아악 멍청아! 그 지폐가 아니야!
원달러(만원권) 오케이
야!! 한국은 버스에 슬롯머신이 있어!! 존나 개 쩌는 나라야.
만원넣은거?
ㅇㅇ 만원넣음
도촬 아니냐?
버스기사분도 오랜만에 써봤을듯 ㅋㅋㅋ
유럽 앤가보네. 한국 천원 2천원쯤 되는 1유로 2유로는 동전이거든.
5만원 안넣은게 어디야
나 말고도 만원 넣는 사람 첨 본당
저거 동전 떨어지는거 받을때 쾌감 쩔지 마치 어릴때 메달오락기 당첨된 그기분!
짤랑 짤랑 짤랑~
뭐임 이건
개화기떄 1달러 환전인가 그걸 거임
미국돈을 조선돈으로 환전한 엽전 더미.
와 무슨 지네같은건줄.....
그러고보니 나도 어릴적에 5천원 지폐 잘못네 내서 기사님한테 지폐로 환불해 달라고 징징 거린적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바꿔주면 걍 기사님돈으로 환불해주는 거였네 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니도 외국에서 교통카드앱 찍으려는데 안되서 당황하니까 누가 1달러 대신내준거 기억난다.
korea는 Bus에도 슬롯머신을 설치한다니까?
유럽은 기사가 발권도해주고 거스름돈도 직접 주더라
근데 미쿸은 버스탈때 머내나? 본적이 없네
전에 택시타려다가 그냥 버스오길래탔는데 만원짜리밖에 없어서 냈더니 아저씨 개 짜증내던데 잔돈없다고 못준다해서 됐다 그랬는데 원래는주는거구나..
안주는건 없음 잔동통에 의외로 돈 많이 들어감 그거 거진 떨어져 갈때 만원짜리 넣어서 거스름돈 부족하면 종점까지 버스기사 아재랑 드라이브 할수도 있음
오천원이나 만원 넣으면 버스기사 아저씨들 화나심 일일이 눌러야되서 ㅋㅋ
외국인들은 모를 수 있지. 일본만화 보는데 돈이 없어서 지하철 안타고 걸어서 집에 간다는데 한다는 소리가 '5천원 밖에 없어서(500엔), 걸어가고 있다고' 읽으면서도 계속 뭔소리여 하면서 읽었음. 나중에 일본 대중교통비가 비싸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요즘도 현금 지폐 내는게 있구나... 맨날 카드로 찍다보니...존재를 까먹음
종이 화폐를 본지 꽤됫네
다음부턴 만원버스 탈 때만 만원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