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서울 10개 내외 대학 말곤 개무시당하는 날이 오겠다

[가성비의 노예]

학벌문제가 이런식으로 끝나는구나.

독립운동으로 광복한게 아니라 핵 쳐맞고 일제가 사라져서 광복된 거랑 비슷한 느낌인가?

인서울 바깥 대학이 무너지고나면 전국 일반계 고등학교 차례야.

전문대까지 다 망하고 그 포지션이 특성화 고등학교로 옮겨질것 같기도하고.

그럼 과고 외고 이런 곳도 사람 적어서 무너지고 그 역할을 일반계가 받는 건가? 아니면 일반계가 사라지고

공부하는 애들(대학진학)은 외고 과고같은 곳으로 흡수되고 나머지는 실업계 고등학교로 흡수되려나.

[조제]

서울 공화국의 결과

[조제]

학벌은 더 십해지지

[아주옛날사람]

이미 특목고애들이나 마이스터고 애들이 일반계간 애들 깔보는 이미지가 ㄹㅇ 생각없이 후회하는 선택이나하는 빡머가리들이라고 놀리던데 이과말고 특히 문과나 예체능 하는애들보고

[가성비의 노예]

지금까지야 특목고 애들은 돈 많거나 공부 진짜 잘 하는 애들이니까. 일반계가도 열심히해서 적당한 대학 갈 수도 있었잖아.

근데 일반계가 아예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아주옛날사람]

이미 사실 문과나 예체능이 마이스터로 많이빠지는점에서 무너지고 있긴하지 마이스터고애들이 공무원 기술직특채나 공기업에서 특별채용하는거 보고 차별이라고 많이 그러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