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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아버지쪽도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이혼했는데 와이프한테 얻어맞을까봐 무서워서 아들 못 데려갔다드만....
엄마는 죽어가면서 너 이러면 평범하게 못산다고 하고 아들은 엄마가 나죽일거 같다고 하고....
저건 사연 들어보면 엄마가 죽일년 맞더만.
저게 그 엄마가 골프채로 후려쳤다는 그거
걱정을 하긴 했는데... 그게 걱정인지 협박인지 난 잘 모르겠어. 저건 이미 아들을 위한다기엔 너무 삐뚤어진 관계라...;;
살해되기 전날에도 10시간을 엎드려 뻗치기를 시키고 잠도 못 자게 하면서 골프채,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가했다.. 라는데 슬플 이유가 나는 잘 안 보임
난 그거 불쌍하지도 않던데 삐뚤어진 애정인지 뭔지땜에 그 걱정조차도 '너 1등 못하면 어쩔거냐'식으로 말한 거 같아서
저건 죽일려고 살인한게 아니라 본인이 살려는 정당방위라고 봐도 될듯.
엉덩이 멍든 사진도 봤던거 같은데 퍼런게 아니라 검게 썩은거 같더라
저 사건 탐사보도 했던 프로그램인데 마지막 대화가 이랬대 아들 입장에선 진짜 자기가 살려고 엄마 죽인거임
저게 그 엄마가 골프채로 후려쳤다는 그거
초고속즉시강등머신
엉덩이 멍든 사진도 봤던거 같은데 퍼런게 아니라 검게 썩은거 같더라
그거 멍든수준이 아니라 엉덩이가 함몰되서 변형까지 된 상태였다고 본거같음
체육시간에 교실에서 옷을 안갈아입고 화장실에서 숨어서 갈아입었다는 말도 있었고...
그정도면 3년도 너무 많은거 아니냐? 정당방위지
다들 심정 복잡했을거야
저건 사연 들어보면 엄마가 죽일년 맞더만.
루리웹-0498902826
저건 죽일려고 살인한게 아니라 본인이 살려는 정당방위라고 봐도 될듯.
골프체로 맞았다고 했던가? 심지어 엉덩이 허벅지 피멍밖에 안보이더라
야베스의기도
저 사건 탐사보도 했던 프로그램인데 마지막 대화가 이랬대 아들 입장에선 진짜 자기가 살려고 엄마 죽인거임
삐뚤어진 자의 삐뚤어진 사랑의 형태에 대한 결말.. 이라고해도 이건 방향이 너무 좉같네 시바랄거
사랑은 개뿔
와... 아들은 8개월 동안 혼자 어케 산 거야... 그리고 아버지는 8개월이나 연락이 없었던 거?
저기에 사랑이 어디있음??? 집착과 광기 말곤 아무것도 없구먼
이러면 너 정상적으로 못산다는 말에서는 아들에 대한 걱정이 있잖아 살려달라 병원부르자 이런 말이 아니고 정상적으로 못산다니까...
아버지는 따로 살면서 집에 생활비로 100인가 200씩 매달 보내줬다고 함
정상적으로 못살게 만든게 누군데 그딴소릴
자기가 죽는순간까지 훈계질이라니 너무 무섭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냐로
자식 잡는 마법의 주문 "조금만 더"
저거 아버지쪽도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이혼했는데 와이프한테 얻어맞을까봐 무서워서 아들 못 데려갔다드만....
근데 죽어가던 어머니가.. 너 이제 어떡하려고 이랬냐고.. 죽어가면서도 걱정했다며.. 너무슬펏는데
뀨뀨~
엄마는 죽어가면서 너 이러면 평범하게 못산다고 하고 아들은 엄마가 나죽일거 같다고 하고....
뀨뀨~
걱정을 하긴 했는데... 그게 걱정인지 협박인지 난 잘 모르겠어. 저건 이미 아들을 위한다기엔 너무 삐뚤어진 관계라...;;
이 댓글 보니까 존나 막막하네...
헐........ 어긋난 모정인가 ㅠㅠ
저건 어긋난 모정도 아닌거같아
씁쓸하네 욕심이 과한 나머지 가정이 결국 박살이 나버렸네...
무친...
뀨뀨~
난 그거 불쌍하지도 않던데 삐뚤어진 애정인지 뭔지땜에 그 걱정조차도 '너 1등 못하면 어쩔거냐'식으로 말한 거 같아서
뀨뀨~
살해되기 전날에도 10시간을 엎드려 뻗치기를 시키고 잠도 못 자게 하면서 골프채,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가했다.. 라는데 슬플 이유가 나는 잘 안 보임
ㄴ어우 이거 보니까 그렇긴 하네
모'정'을 붙이긴 힘들듯하다
평범은 이미 엄마랑 사는거 자체가 평범이 아닌걸...가는 순간까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셨네
나는 그게 걱정이 아니라 아집으로 보인다 너를케어 하는 나를 이렇게 만들어서 어떻게하려고 하냐 이걸로 밖에안느껴진다
아들 걱정보다는 아들 커리어 걱정이겠지 지 부캐에 오점생긴다는 마인드 동정 하나 안가 참
어느쪽인지는 당사자만 알겟지 제3자인 우리로써는 판단못함
ㅇㅇ 아집을 넘어선 망집임 목표만 보였지 아이가 망가지는 모습은 하나도 안본거
감정만으로 절대볼수없는 상황. 아들이 스스로 당신이 날죽일것같다라는데 감정이랑 행동이 일치알사면 걍 싸이코패스지
자기 죽을때 되니까 저런소리 하는거지. 지가 팬건 생각못하나?
죽어가면서도 협박질이네
만약 누군가 나를 납치해서 감금하고 학대하고 그러면서 먹을거 주고 그랬다고 쳐. 내가 탈출하기 위해서 그 사람을 죽였는데 그 인간 죽어가면서 '너가 나를 죽이면 너 먹을건 누가 줄건데...' 라는 소리를 한다면 그게 나를 걱정해서 하는 소리일까?
솔찍히 모정은 확실히 아니고 정신병같다.
상환받을겁니다 짤
저 집안에서 먼저 탈주한 큰 형이 감싸줄 정도면....
그건 다른사건
아 다른 거임?
그건 다른 사건임
그건 또 다른쪽아님? 옛날이라 형 심하게받은거
그건 아마 이은석 사건일걸 아빠랑 엄마 둘다 막장이라서 망치로 둘다 때려죽인 사건
그건 이00 사건이라고 무기징역 받은건임. 이건보다 더 옛날이었을걸.
그거는 2000년에 과천시에서 발생한 다른 사건 본문은 2011년 서울시에서 발생
다른 사건이야. 이 사건 일어나기 한 10년 전 쯤? 벌어진 사건이었음.
이은석도 사실 따지고 보면 본문 내용보다 더 심한 케이스. 부모 둘 자체가 이미 인간이 아니었고 본인도 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했으나 형 마저 지긋지긋한 부모들에게서 출가하자 훼까닥해버린 케이스지. 그때만해도 이유가 어떻든 존속살해는 파렴치한 범죄였고 부모를 모두 죽였다는 점에서 형량이 크게 나옴. 법정에서도 형 마저 동생을 이해한다고 했을 정도였고 요즘에 일어났다면 무기까지는 안나왔을 듯.
한국은 자식에 대한 존속살해는 너무 형량이 작게 나오고 위에 대해선 너무 심하게 나옴 똑같아야하지 않나?
비극적이다
저게 학부모와 부모의 차이를 쓴글 그거랑 관련있다는 소리를 들음
한동안 광고에 그 글이 나왔었음
지인이 경찰인데 저런 일로 가정폭력 신고 들어오는 경우 있다더라 막 초딩한테 고딩 공부 시키고 못하면 팬다던데
출소한뒤엔 잘 살았으면 좋겠다.
죽일 만 하더라
결국 둘 중 하나는 나머지 하나를 죽였겠네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데
보통 존속살해가 비속 살해보다 중하게 처벌받는건데 이건 정말 이례적이었지.
삐뚫어진 애정의 끝이였지
삐 뚤 어진 애정도 아니고 그냥 자기 만족을 위한 도구에 불과했던거지.
지금 출소하고 잘 살고있을까?
루리웹-9386879215
존속살인인데도 3년때렸다는건 판사도 정상참작해서 형량을 영끌해서 내려줬을 가능성이 높음. 존속살인은 의외로 꽤 쎄게 받는 죄목임을 생각해보면....
저런 똑똑한 사람이 트라우마에 인생 조지는게 안타깝다
저거 경찰이 진술듣고 울었다는 그건가
저거 3년이면 진짜 깎고 깎고 판사가 줄 수 있는 가능한 최소 형량 준거라며 존속 살해 최소 5년 그냥 살해 최소 3년 진짜 판사가 해줄 수 있는 만큼 다 깎아 준거라던데
사실 정당방위 인정되면 살인 무죄도 가능햐보이긴함
...이건 뭐 뭐라 말할 수 없구만...
출소했다고?
정당방위였지 저 사건은 미1친년이 애미랍시고 자기 잡는데 방어해야지
솔직히 저건 진짜 볼 때마다 죽을 만했다고 생각함 애가 진짜 죽을까봐 무서워서 저랬을 거라는 게 이해가 될 정도
저건 진짜 판사가 열일한 몇안되는 일같음
맞다가 죽인거도 아니고 맞을까봐 무서워서 죽일정도면 얼마나 평소에 학대했던걸까. 무섭다
깎아준거라지만 그래도 3년이네 ㄷㄷ
존속살인이라 정당방위수준 양형임
존속살인의 최소가 저거임.
3년이면 판사가 영끌해서 깎아준 수준임. 애시당초 존속살인으로 3년 나온거 자체가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임
저거 마지막에 죽어가면서 이러면 정상적으로 살 수 없을텐데 왜 그랬냐고 하는것도 그전까지 저질렀던 행동보면 방법이 엇나갓더라도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한게 마지막에 드러난게 아니라 자식을 통한 대리만족이 성립되지 않는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느껴지더라 진짜 자식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했으면 골프채나 야구방망이로 죽을때까지 때리지도 않았음
어머니가 아들인생과 동시에 본인인생 결국망침 ㅜ 아버지도 저런 모에게 두고온 책임이 없지 않은만큼 극복 후 재기 가능하게 보살펴야 하는데 잘 됬을까 ㅜ
얼마나 심하게 학대했으면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까...
안타깝네..
만약에 나처럼 머리가 나빴으면 저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같다......
대체 어떤삶을 살았길래 저렇게 비뚤어진 생각으로 자식을 키운건지...
죄수번호-83010611112
엄마쪽 정신이 온전한거같지 않은데
정당방위. 더 나아가면 걍 자연사라고 생각한다.
엄마가 왜 저래 살인은 나쁜 거 맞지만...
전교1등을 해도 전국1등 못 했다고 혼냄부터 완전히 이해불능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학생이 당시에 받았다는 성적 보면 학교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할 만한 인재였는데 그걸 어떻게 더 잘하라고 몰아세울 수 있었는지, 이해가 안 돼. 몰아세웠다는 것도 말이 그렇다는 거지, 압도적인 공포에 시달리는 미성년자가 자기가 죽을까봐 죽인다는 결심을 할 정도면 거의 정신적 살해 수준이라고.
엄마쪽부터 우울증같은 정신질환이 있는거같음
나도 어릴때 그 나무 빗자루 짧은거로 시험 못 보면 죽도록 맞아서 빗자루 볼때마다 그 생각이나..
서쿠쿠
일부러 이러는 거죠?
이거 이미 주위 친구들도 다알정도면 심각한거임...
살인은 정당화될수 없지만.....엄마가 너무했음
이건 정당방위가 맞다
전교1등할 수준이면 절대 낮은게 아닌데 어미의 욕심이 너무 과했어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수재소리 들으면서 앞길이 창창했을 청년이었을텐데 안타깝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