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용사는 설득을 사용했다!

[지나가던 라이더]

 효과는 굉장했다!

[저스키]

마족이 동료가 되었다.

[하이퍼 콩순이]

엣? 와타시도?

[노예, 죽음과탄식의오나홀]

자기 목숨을 바쳐서까지할 각오도 없는 것, 넌 암컷이다!

[귀여운게 달려♂있어]

보통 저런 사상 갖고있는 악역 따르는 간부급 애들은 동조하고 있다는거니까 죽음은 각오했을듯

[죄수번호-3493859067]

워해머에서도 카오스 신들이 이기면 세상이 망할텐데 계속 신도가 생기다가 결국 이기는게
그런 신의 뜻을 이해할 정도로 미친 신도면
'오예 개꿀'이기 때문이라 카더라...

[루리웹-8350371588]

따가리들은 세계멸망 그딴거 이해도 못하고 그냥 믿는 신이 싸우라니 싸우는 느낌 아닐까?

[죄수번호-3493859067]

부귀영화, 쾌락, 힘 같은 원초적인걸 채워주니까
심오한 이해 없이도 추종자는 나올 수 밖에

[uspinme]

ㅇㅇ 워해머 판타지 엔드타임때 실제로 대다수의 신도들 그대로 팽당함 자기들이 뭘한지 모르고 와 이제 우리 세상이다 ㅋㅋㅋ 하고 좋아하다 자기들이 망가트린 세상과 함께 사망

[uspinme]

몇몇 총애받는 애들이야 데프되서 아오지서도 나오고 잘나가고 있는데 대다수는 그냥 올드월드 멸망에 같이 휩쓸려서 사망

[레나몬]

주사위 굴려서 대박떴나보네 저런말로 설득이 되고

[스어_아즈나블]

(깊은 한숨) 당신의 설득은 왜인지모르게
마계 공작 페르디난토에게 감명깊게 들리는듯 합니다...
(깊은 한숨)

[Maximo]

초심을 잃지마라 중간보스! 마왕님이 주신 은혜를 원수로 갚을 셈이냐!

[403 Forbidden]

그래서 광신도 설정이 붙음
"마왕의 계획의 일부로서, 내 목숨 또한 그 분께 바쳐 나 또한 무로 돌아갈 것이다!"

[깊은바다나미]

조용하고 좋은데

[메에에여고생쟝下]

중간보스가 저렇게 정상이면 동료가 되고
마왕의 사상에 미친 강한 놈들이 나오게된다

[가테하는글쟁이]

아니 근데 세상 모든게 '무'로 돌아간다며;; '무'로 돌아갔는데 어떻게 세상이 혼돈에 빠지는 거냐.?

[가테하는글쟁이]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개판이 나냐고!

[DarthHood]

말그대로 먹는 무로 돌아가는듯

[가테하는글쟁이]

그건 개판이 아니라 무판이자나요

[주모 아들]

이제 아군에 합류 하고 전용 장비는 어디 갔는지 단검에 가죽 갑옷 렙은 1짜리 들어 옴

[죄수번호-3493859067]

스킬, 스텟, 레벨
바닥부터 찍어줘야 함

[치토세리움]

퇴직하면 회사 물건 반납해야지

[앗흐트랄]

슬레이어즈에서는 무로 돌아가려는게 마족의 본능 같은 것 처럼 묘사되더라 ㅎ

[오늘도 열심히!]

지혼자 뒤지면 바로 무가 되는데 민폐인 넘들일세

[저스키]

창조주가 코딩을 그리해놔서 창조주한테 따져야됨

[홍콩프리]

그르고 보니 그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