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BEST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위기의 치지직 살릴 비장의 한 수
- 약사의혼잣말) 나는 독에 내성이 있어서 기미역...
- 서로의 이상 성욕을 이해 못하는 커플
- 생선장사하는 웃대인.jpg
- 30대가 넘으면 게임이 재미 없어지는 이유
- 어린이날 팬서비스 때문에 난리났던 걸그룹
- 태국 직장인들(anal in 아님) 국롤 아침...
- 블루아카) 본인피셜 낼모레 50대 여센세의 피...
- 악마에게 영혼을 바친 소녀가 원했던 소원
- 치지직)불타고 있구나 그리고 족토 작가님 근황
- FGO) 차마 다음 대사를 참을수 없던 오타쿠
- 일본에서 리뉴얼된 세계역사 만화
- 배달음식의 위험성.jpg
- 새끼 냥이의 하찮은 점프실력
- 게이머들이 나이를 먹어가는 과정
- 약사) 녹청관 할매가 라칸한테 한 건 잘못이지...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컴조립 필수
- CIA식 안들키고 분탕을 치는 방법
- 미국차 상징 같은건데 미국인들도 싫어하는거
- AI : 어떻게 사람 머리에 뿔이 달림
- 인방)피어앤헝거2 전원생존 달성이 한걸음만 남...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그렇다면 굳이 이런 댓글 안적으셔도 됩니다 선생님.
???:아 나는 이런 상황에도 유머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인데 찐따 유게이들은 그러지 못하니까 참아야지 ㅋㅋ
뭐 저런경우 아니더라도 핑계만들어서 엄마아빠 손 한번 잡는건 좋은일임. 그러니까 오늘 다들 해보자
그거와 별개로 활동내역이.....
첫 베댓부터 짐작은 했지만 이거 갖다 박긴 역시 늦었나?
아니 그냥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되는걸 굳이 댓글로 표출하는 이유가 먼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266223036
그렇다면 굳이 이런 댓글 안적으셔도 됩니다 선생님.
루리웹-3266223036
네 맞워유 >_<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266223036
???:아 나는 이런 상황에도 유머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인데 찐따 유게이들은 그러지 못하니까 참아야지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266223036
아니 그냥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되는걸 굳이 댓글로 표출하는 이유가 먼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266223036
그거와 별개로 활동내역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266223036
루리웹-3266223036
뭔 드립을 칠려고 그랬는데 욕먹을거 같은거지 상상이 안가네
루리웹-3266223036
아가리 쌉치고 다녀
피구왕경녀 란마
피구왕경녀 란마
엄청 꼬인 사람이고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266223036
첫 베댓부터 짐작은 했지만 이거 갖다 박긴 역시 늦었나?
루리웹-3266223036
루리웹-3266223036
충분히 욕먹고싶은거 같은데 너한테 비추 써줌. 욕먹기 싫으면 걍 손가락 오무리고 있으면 되지, 넌지시 욕먹을 짓 하고싶다는 뉘양스는 왜 내비치는거임?
피구왕경녀 란마
속이 꽈배기 트위스트같은 사람이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266223036
피구왕경녀 란마
인성이 겁나 꼬인듯 ;;
루리웹-3266223036
나도 너님 욕하려다가 밑에 놈을 보고나니까 너는 선녀 였구나
루리웹-3266223036
이미 욕 처먹고 있는데 드립 시원하게 치자
루리웹-3266223036
뭔 드립을 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비추가 아깝지 않다는 건 알겠다.
루리웹-3266223036
욕 먹고 싶어서 올린 댓글. ㅋㅋ
루리웹-3266223036
사람과 소통하는 법이 서툴고,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루리웹-3266223036
너를 위해서 내가 16만개가 넘는 비추력을 충전해 두었단다 사양말고 비추 받으렴
루리웹-3266223036
비추 업적하는중? 도와드릴께요
루리웹-3266223036
한번만 생각하고 말/글을 쓰세요
루리웹-3266223036
욕 먹을 거 같아서 못치는 게 아니라 칠 생각이 아예 안나야 정상이지. ㅉㅉ
루리웹-3266223036
니네 동내에서 해. 거긴 그런 벌래같은 유머 환호해 주잖아
루리웹-3266223036
남은 비추천 횟수가 253회인데 중복 비추 넣는게 된다면 여기다 다꼴아박아도 안아까울듯 ㅋㅋ
루리웹-3266223036
비추 수집하면 뭐 좋은 거라도 있어?
효자;
부럽다
이상 훌륭한 효자의 이야기였습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rd man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erd man
nerd man
오..시발.ㅡ
nerd man
.
nerd man
nerd man
nerd man
nerd man
nerd man
왜 이런 취급을 받으신건지 잘 알겠읍니다
nerd man
그래 이렇게 쓰고 격추 되면 차라리 찌질하다 않지 아니다... 이건 찌질한게 나은가?
nerd man
이시키도 윗놈이랑똑같이 하면안될말을하네
nerd man
공감능력 부재의 결과물...
nerd man
nerd man
너드 맨(사람)이냐
nerd man
뭐 저런경우 아니더라도 핑계만들어서 엄마아빠 손 한번 잡는건 좋은일임. 그러니까 오늘 다들 해보자
나이상관없이 잡아드리면 좋아하시더라고.....처음에는 쪽팔리게 왜그래? 했는데 돌아오는 말이 아들이랑 같이 손잡는게 좋아 라고 하셔서 그런갑다 하고 잡아드림 그렇게 어려운일 아니니까......
그래도 어머님은 좋으실거야 시각장애우들은 주변사람이 해주는 사소한 거라도 기분 좋아하던데 아들이 나이먹고도 손잡아주고 옆에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해주니
장애인 이란 말을 쓰면 미안한 마음에 많은 사람들이 장애우 라는 단어를 선택하는데. 장애인 당사자는 장애우란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함. 담부터는 장애인이라고 해주셈.
아님 ㅋㅋ 요즘 활동보조센터에서 일하는데 그냥 장애인이고 장애우고 다 별로 안좋아해... 유게니 굳이 부른거긴한데...
유게니 굳이 그렇게 부른다는 니 사고과정이 이해가 안됨 사고방식 말고 니가 그렇게 생각한 과정이 어쨌든 장애인 협회에서 공식으로 장애우란 단어는 쓰지 말아달라 했으니 그냥 안하는 게 맞지 않을까?
사연이 있던 없던 손잡고 같이 가주면 엄마는 좋아하는거 같더라
한국인들이 가족들에 대한 스킨쉽에 좀 인색한 느낌
그러고보니 요즘들어 같이 장볼때도 어머니 손 안잡았는데
위에 댓글 두사람 드립치려고 각재다가 욕 먹는 게 웃기네 ㅋㅋㅋ
욕먹어도 싸지..ㅋㅋㅋㅋㅋ
멋진 사내다...
당신의 몸이 불편한 와중에, 얼마나 애정 담아 키우면 저렇게 생각하며 자랄까. 번듯한 자식을 키운 대단한 부모님이시다.
엄마 손가락 손바닥 조물조물 해드리면 부끄러워하시면서도 좋아하셔요!
우리 엄마 최고야!
민망하고 말게 뭐 어디있어, 부모님한테는 자식이 성인이 되고 40이 넘어도 당신께는 여전히 아이일텐데 걍 잡으면 되지~
댓글에 ㅇㅂ에서나 할 법한 머가릴 입으로 내뱉는 애들이 있네 ㅋㅋㅋ
본진 뺏겨서 피난온 벌레들이 본성 못버린거지 ㅋ
울 부모님도 몸이 안좋으셔서 내가 일일이 챙기는데 부모님 살아계시는것만으로도 난 정말 감사한데..참..
그래도 속으로 좋아하실거 같음ㅋㅋ
나는 팔짱도 끼고다니는데 히히
나도
아.. 어.. 음.. 마흔살 넘었는데 가끔 어머니랑 시장나가면 손 잡아드리면 좋아하던데... ㅜㅜ 어머니가 며느리랑 손잡고 가라고 하시는데 거기다가 왜 아들네미 손잡고 가는게 창피해? 라면 그건 아니지 라면서 번잡한 곳 나오기 전까지는 잡고가심 가끔은 어머니랑 마눌님이랑 함께 손잡고 갈때도 있고...
응애 나 34쨜 율엄니 64쨜 가끔 나가서 손잡고 흔들 흔들 하면서 시장가면 좋아하시는뎅
부모님한테 하는거에 나이가 몬 상관이여...
나도 젊었을때는 어머니 손 안잡고 다녔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뇌경색 오시고 난 후론 내가 손잡아드렸는데... 혼자 계실때 넘어지셔서 고관절 수술하시고 이젠 휠체어 밀어드리게 되서 아쉬워... 손잡고 다니는게 더 좋은데... 다시 손잡고 걷길 바라내..
효자다
손잡는게 어때서 부모님 눈에는 몇살먹는 자식은 애임
어머니 잘 보살펴 드려. 울 어머니도 연세가 많으셔서 매일같이 건강이 나빠지는게 눈에 보임. 거기에 지병도 있으시고. 여튼 부모 자식은 천륜인것 이전에 그냥 감사하고 맘이 아픔. 항상 잘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는 37인데 아직도 밖에나가믄 울엄니랑 손잡고다니는데?ㅎㅎ
흑백이라도 좋으니까 빨리 앞을 볼수있는 저렴한 의안같은게 나왔으면 좋겠다...
난 40살 인데도 엄니 손잡고 다니는데 투석환자시라 뽀뽀도 해준다 힘내라고
나는 지금도 아빠 엄마 손잘만잡는데? 자식이 부모님 손잡는게 뭐가 어떰? 결코 부끄러운게아님. 거리낌없이 잡을수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는게 맞다고봄, 본문의 자제분은 굉장한 효자고.
그보다 더 많아도 잡을때는 잡는거지. 부끄러워할때가 도리어 젊었을때 뿐이란걸 알게될거다. 그래도 일찍부터 그럴 줄 아니 그게 좋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