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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주인님 젭라
아니야.. 강아지는 바람이 불어와서 말라버린 코을 다시금 촉촉하게 만들기위해 그런거야. 냄새는 진즉 맡고 있었다고.. 개코 무시허냐!
저러다 빡쳐서 뛰어듬
떼껄룩은 이미 밥상 엎었지
부채에 프린팅 되어있는것도 저 녀석 같네ㅋㅋㅋ
표정부터 급박하다.
사람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넌 냄새라도 맡지
아 안죽는다고 하나만 줘봐
저러다 빡쳐서 뛰어듬
떼껄룩은 이미 밥상 엎었지
파만 던져주면 개도 엎을듯.
아니야.. 강아지는 바람이 불어와서 말라버린 코을 다시금 촉촉하게 만들기위해 그런거야. 냄새는 진즉 맡고 있었다고.. 개코 무시허냐!
내가 알기론 냄세 더 잘 맞기 위해서 아님유?
맞음. 코가 촉촉해야 후각세포가 더욱 활성화 되는데 부채질로 그걸 말려버리니 오히려 냄새 못맡게 하는거지.
어렸을 때 그런 상식을 몰라서 시골 마당에서 키우던 누렁이 볼 때마다 코가 왜 이렇게 축축해 하면서 감기 걸렸나 싶어서 닦아주곤 했었지. 미안해 누렁아 ~
ㅋㅋㅋㅋ
부채에 프린팅 되어있는것도 저 녀석 같네ㅋㅋㅋ
냄새마시쪄!
부채에 있는 개는 냄새도 못 맡겠네ㅋㅋ
코를 혀로 날름 거리는건 개가 감정을 참고 있다는 신호( 카밍 시그널 )
이 사람도 혀를 날름거리는 건 엄청나게 참고 있다는 뜻이라지.
주인님 젭라
아무도아닌
사람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아무도아닌
표정부터 급박하다.
졸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귀엽다 ㅠㅠㅠ 이래서 강아지 키우는구만
마 주인아 니 임마 어? 마! 쫌!
야! 씨x!!! 야!! 씨x!!! 저거!!! 야!! 저거라고!!! 씨x!
난 이런 개 보면 키우고 싶은 마음 싹 사라지던데...
주인님!! 주인님!! 빨리!! 어떻게 좀 해봐!!
좀비팬더
아 안죽는다고 하나만 줘봐
넌 냄새라도 맡지
이미 뛰어든 놈은 부채에 봉인돼 있지 크큭
저거 존나 스트레스일텐데 개한테
귀여워
댕댕이 : 푸엣취!!
그냥 주면 안되나요? 무슨 문제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본문의 생고기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사람들이 먹는 음식 대부분이 나트륨함량이 높아서 덩치가 작은 개에게는 병의 원인인 된다고 들음.
사람 음식은 개 포함 동물들한텐 너무 짜다 + 한번 주면 다음부터도 계속 달라고 하기 때문에 사람도 개도 스트레스
저거 보면 생각 나는게 댕댕이가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너면 나중에 주인이 죽어서 올때 가장 먼저 마중 나와준다고 하는데 첫방은 목을 물면서 '반가운건 반가운건데 생각해 보니 나 뒤질때 저 때가 가장 생각에 남더라 이 씨x새꺄!' 라고 할것 같아서 무섭다.
개는 코가 건조하게 마르면 사망합니다...
그냥 평소에 먹을거 앞에서 코를 핥으면 주인이 먹을줫기 때문에 저러고 있는거라 보는게 맞지 ㅋ
멍멍아 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