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티어 초후반 타는중인데
남들은 다 IS-2, 티거, 판터 들고 나오는데 나는 셔먼으로 버티는 개 발암 구간....
론슨 라이터의 기분을 실감가능
나는 적 약점 노려 사격해야 겨우 격파시킬까 말까인데
적들은 내 전면장갑 뻥뻥 뚫어대는 미친 곳
그나마 점보 셔먼 들고가면 어느정도 방호력은 보장받는데 이 새낀 주포가 75mm라서 중형전차도 장갑을 못뚫어
기관포 포구가 약점이라 전면도 확실히 믿을수도 없어...
심지어 BR 잘못 끌려가면 야크트판터와 인사해야함
가이진 러시아 놈들 미국이 그리 싫더냐
높은 차체의 이점을 살려
높은차체라서 오히려 남들 숨을 만한 곳에서 더 쳐맞는 기분이야..,
숙청유저로써 말하면 차체 낮고 부앙각 좁아서 엄폐물 쓰기 힘들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때 조종석 관측경 타격하셈
내가 적 조종석 관측경 조준하는 시간동안 조차도 적은 내 장갑 아무데나 때려서 내 승무원들 죄다 죽어나간다는게 문제라...
그건 숙련도 문제밖에 없다
미국의 단점:다른애들 페이퍼플랜만들시기에 실물을 만들어버려서 스팩뻥도 못침
그래도 셔먼 스태빌라이저 버프 받아서 기동간 사격하면 갠춘하긴 개뿔 안톤 이새낀 미국 밸런스 뭣도 신경 안쓰는게 맞다 ㅅㅂ
기동전으로 갈거면 G18 같은거 치고 빠지기 좋긴한데 오픈탑이라 공군에게 걸리면 승무원 갈려나간다는게 문제...
ㅇㅇ 3-4랭크는 미국 고통만 받음 5랭크에서 반짝 좋았다가 탑랭가면 또 고통받음ㅠㅠ 미국 상향좀ㅠㅠ
지상 고통받기 싫으면 독일이나 소련 타셈 특히 독일 추천함 스웨덴도 나쁘진않고
영국할래?
미국이 그 구간이 힘들죠.. 점보셔먼이 그나마 쓸만하고 나머진 다 폐급들이라
하도 빡쳐서 그냥 영국이나 이런걸로 갈아탈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