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전, 연속 보스전,
이런거 다 유저들도 했으면 좋겠다 했던거 맞잖아
근데 맨 처음 클리어한 층에 책장 구속 이것도 난 나쁘지 않은 발상이라 생각함
근데 핀트가 어긋난게
도별급 난이도를 도악 이하 책장으로 깨는건 난이도가 장난 아님
패시브 위력도 차이나고 피통도 차이나고 내성도 차이나
근데 도별에서 진짜 겉저리 지팡이 사무소급 애들 빼고 나면
귀속까지 하고 패시브도 넣고 책장이 몇장이나 남을까?
그게 과연 도별 난이도 클리어용 책장 45개를 만드는게 쉬울까?
안하고 유지력 관련 패시브나 위력관련 패시브 빼고 깰 난이도도 아니고
이게 가능은 한데 대다수 유저들이
혼자 연구해서 지나치게 길지 않은 시간 안에 깰수 있는
즐겁게 플레이할 난이도는 아님
결과적으로는 위력이든 유지력 관련이든
도별급 책장이 부족한게 이번 책장 구속 사태의 문제가 아닐까 싶음
아마 이 겜이 엔딩도 나오고
후속작 개발하면서 틈틈히 일반 초대장을 여러개 만들어서
여러 핵심책장이 추가되고
그다음 이 책장 구속 연속 보스전을 하면
멋진 시스템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책장 귀속할거였으면 옛날마냥 책장을 풀어주고 해야했음
옛날에는 운만좋으면 나오는만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