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기억으로는 당시 기준으로 아란칼 편은 "블리치"라는 작품의 의미가 부정적으로 된 시발점이 된 에피소드인데....
요즘은 아란칼이 명작이니 혹은 원래부터 호평 받는 에피니 라고 갑자기 재평가 되거나 미화되는데...진짜 아란칼에 끝냈으면 진짜 블리치가 명작으로 남았을지 궁금하기는 함...
솔직히 비슷한 예로 나루토 전쟁편도 당시에는 욕 먹었지만... 지금 보루토가 더 망작이라 전쟁편 포함 나루토 자체가 잘 끝냈다고 다시 재평가 받는 분위기도 있어서..
아니면 그저 그 뒤편이 그 이하의 망작이라서...
선녀 효과가 너무 커서 그런지 진짜 의문이 듬...
솔직히 당시 반응보면 전혀 명작 취급은 아닌데 뒤편이 갈수록 평가뿐만 아니라 인기도 떨어져서 재평가나 미화 된게 아닌지 생각되기도 하는데...
루리웹-8438235812
근데 그전에 욕 제법 먹었고 그나마 조금이나마 수습 한걸로 밖에 기억 안되는데....
루리웹-8438235812
그건 그 이후 기준으로 좀 미화된거고... 당시 아란칼만 하더라도 "블리치"라는 의미가 부정적인 의미로 나온게 아란칼 부터였음.... 요즘은 천년혈전 때문에 미화가 심해진 거고,....
수작은 됬을거 같아 명작은 무리지만
솔직히 그림만 좋은 평작에서 졸작 사이 같지만 그 뒤가 더욱 망해서 상대적으로 엄청 호하게 평가 되느거 같다고 생각이 듬...
떡밥이 아직 몇개 있어서 천년혈전편 바로 갔어야했다던데
'그래도 소사편은 괜찮지 않았냐' 로 실드칠 수 있는 범위라서 수작은 갔을거라 봄.
그게 소사가 괜찮은 거지.. 아란칼부터는 욕먹는건 사실인데...
포켓몬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