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영화에 비하면 캐릭터 저작권이 그나마 좀 덜 빡센 모양인듯.
닌텐도급 회사니깐 가능한 걸지도 모르겠는데,
영화는 이쪽계열에선 닌텐도급인 그 디즈니조차도 타 회사의 캐릭터를 쓰려 한 적은 별로 없고 대부분은 본인 영역에서만 노는 생각하면 아무래도 영화사들 간에는 저작권 규율이 게임 이상으로 엄청 엄한 것 같음.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도 어쩌면 아말감 이슈처럼 슈퍼맨이랑 아이언맨이 한 스크린 안에 있는 걸 일종의 팬서비스용으로 진작 봤을지도 모름.
닌텐도 쯤 되니까 그나마 회사의 파워와 긍정적 이미지로 되는거지 넷마블이 "우리회사 게임에 출전할 콜라보 캐릭터 구함" 하면 몇 명이나 오겠냐
머 머난투 말고도 타 겜사에 자기 게임 캐릭터 빌려주거나 포트나이트 같은 경우는 ㄹㅇ DC 마블 합일 이뤄버렸으니 게임에는 좀 많이 관대한 느낌이긴 하지
닌텐도 쯤 되니까 그나마 회사의 파워와 긍정적 이미지로 되는거지 넷마블이 "우리회사 게임에 출전할 콜라보 캐릭터 구함" 하면 몇 명이나 오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