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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부터가 졸라 무리수 있는 각색이었는데 M60이 아니라 독일제 전기톱 그대로 쓴것에서 한 번, 굳이 현장 도착해서 브리핑 시작하는 것이서 두 번 실망함.
달콤한 인생과 악마를 보았다를 찍은 김지운은 어디로..
원작이 일본 전공투를 다룬 작품이어서 정서가 우리랑 안맞음. 우리나라식으로 로컬라이징해도 공감이 안되고 연출하는 방식도 다른쪽에 힘써서 별로임.
스토리 신경 안쓰고 비쥬얼이랑 액션만 보면 된다던데
스토리 신경 안쓰고 비쥬얼이랑 액션만 보면 된다던데
대판백합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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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런걸 견뎌낼 항마력도 필요한걸
ㄹㅇ 비주얼과 투닥거림만 보면 괜찮은데 그 외의 장면은 내가 화면 보게 만드는 흡입력이 없다시피함.
사실 원작도 그랬으니...
비쥬얼이랑 액션이 좋다고? 난 비쥬얼이랑 액션 보고서 절망했는데. 이딴 미친 쓰래기를 내놓을 수 잇냐고. 개인적으로 라제만큼 충격적이엿음
애니에서는 이 마지막장면과 대사 굉장히 인상깊게 본거 같은데 영화는 어떻게 한거지..,
아니 액션도 개판이야 그나마 건질만한 비주얼이란건 강화장갑 실사로 재현한거 정도
빨간망토 읆조리기는 원작에서도 엔딩까지 하는 짓이긴 한뎈ㅋㅋㅋㅋㅋ
그럴거면 내가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보고말지
원작은 인랑의 의미와 빨간망토 스토리와 나레이션이 잘어울리기라도 했음. 실사판 인랑은 인랑이 왜 인랑인지 감독조차 모르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전개를 보이니 문제
솔직히 원작도 조온나 졸렸지.... 원작 감독이 수면제 감독으로 유명한 양반이라...
밀정은 괜찮았는데 쳇
헐 이사람이 밀정 감독이라고? 밀정 ㅈㄴ 재밌게 봤는데 이건 왜이래??
더 이상 일본 실사화를 비웃을 수 없게 됐어
그건 아녀... 일본은 제작환경이나 소비자의 요구 자체가 대부분 그런 식이니까 문제인거지. 저건 그냥 영화 한 작품의 문제잖아. 실사화해서 칸에서 상받은 올드보이도 있고 뭐 만화 실사화해서 제법 좋은 평 받은 것들도 있음.
ㄴㄴ 비웃어도 됨 ㅋㅋ
강철에 연금술사 실사영화 한번 보고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달콤한 인생과 악마를 보았다를 찍은 김지운은 어디로..
장화홍련 추가
원작부터가 졸라 무리수 있는 각색이었는데 M60이 아니라 독일제 전기톱 그대로 쓴것에서 한 번, 굳이 현장 도착해서 브리핑 시작하는 것이서 두 번 실망함.
그거도 좀 웃긴게 총은 mg인데 총소리는 m60임 ㅋㅋㅋ
그릉가 집중 안해서 몰랐네
mg3 가 있다능~!
전기톱 쓸거면 원작처럼 아예 대체 역사로 가든가... 어중간하게 각색을 하는 바람에 난 첫 세계관 설명 부터 정색하면서 봤음...
남북 통일 반대한다면서 총기와 폭탄으로 무장한 테러리스트가 생긴 것도 개연성이 부족한데 한국에서 뜬금없이 mg42를 써서 핍진성마저 부족하게 만들었지...진짜 대체 역사를 가던가 했어야 했어...
Mg42를 쓴건, 영화 잘 만들고 흥행 했으면 원작에 대한 오마주와 존중이다라는 말 들었을텐데 걍 조져버림 ㅋㅋㅋㅋ
너무 무리할 정도로 원작을 지키려고했던 게 독이 된 것 같음. 좀 더 현지화했으면 좋았을텐데 원작과 너무 달라지거나 실제 정치적 논쟁에 휘말리는 걸 두려워했던 거 같기도 하고. 굳이 빨간 망토 얘기를 구구절절이 하는 건 진짜...
이 영화가 흥했으면 우리나라에 르와르풍 SF물이 유행할수도 있었을텐뎅 ㅠ
원래 한 두 작품 똥 쌀 수도 있는거지 뭐. 사실 이런 이유로 요즘 김지운이랑 류승완 후려치는 거 별로 안 좋아함.
결국 일본만화원작은 올드보이마냥 하나부터 열까지 바꿔먹지 않는 이상 못살린다는 사례만 추가함
원작이 일본 전공투를 다룬 작품이어서 정서가 우리랑 안맞음. 우리나라식으로 로컬라이징해도 공감이 안되고 연출하는 방식도 다른쪽에 힘써서 별로임.
거기에 원작의 중요부분을 살리지 못하고 스토리텔링도 영 좋지 않아서 그냥 재미가 없음.
사실 로컬라이징도 좀 이상했음. 북한과의 통일을 막기위해 남한과 북한을 동시에 경제재하고, 그에 불만을 품은 남한사람들이 테러단체를 만들고, 점점 한국은 경찰국가가 된다니. 영 공감이 안되는 설정이라. 걍 독재정권이 21세기까지 이어져왔다고 하면 됐을텐데 이랬으면 영화 자체가 사회적 논란이 되었겠지..
아니면 아예 원작처럼 대체 역사 가서 우리나라도 독일-소련 냉전에서 독일 영향 받았다고 했으면 차라리 그게 더 흥미로웠을 것 같음...
미장센만큼은 봉중호이상 박찬욱급이라 생각했는데 ㅠㅠ
이 말은 봉준호 미쟝센이 박찬욱 아래라는 말로 들리는데.... 흠
개인 취향이니까 존중해주자.
아니 뭐 존중이야 해주고 싶지만... 나는 아니라도 봉준호 감독 팬이 보면 이런 식으로 급 나누는 건 불쾌할수도 있으니 이 말 자체도 개인취향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는 거지....
봉준호 작품 전부가지고있을 정도로 팬이고 박찬욱 작품은 한두개만 좋아하는 수준이지만 미장센만큼은 박찬욱작품이 대단하다고 느껴서 그런거 불쾌했다면 미안
아니 괜찮음 딱히 불쾌감을 느낀 게 아니라 급 나누는 행동이 위험할 수 있어서 알려주고 싶었을 뿐임
그냥 원작선택부터 미스였음 원작 자체가 드럽게 재미없는데 골라도 하필 그걸...
김지운 거품은 저 작품 전 할리우드 진출작도 존망이었음. 새로운 외국 환경에서 찍는 불리함을 변명하기엔 박찬욱의 스토커, 봉준호의 설국열차는 흥행은 몰라도 본인들 작품답게 찍었고 작품성도 이름값을 했거든. 김지운은 깊이감은 차치하더라도 어느 정도 "재밌는" 작품은 내줘야 하는 이름값이었는데 그거마저 못함. 애초에 따지고 보면 작품적으로 최고작인 달콤한 인생조차 박찬욱, 봉준호랑 같은 선에 놓이기엔 부족한데 같은 선상에 놓여서 평가됐다는 게 거품 터지는 게 당연한 이치.
봉준호 박찬욱급? ㅋㅋㅋㅋ
다음꺼 잘하면 되지
일본식 실사화를 한국 배우로 했으니까 원작 재현만 놓고 보면 수작 영화로만 보면 괴작ㅋㅋㅋㅋㅋㅋ 대충 김지운 감독이 오시이 마모루를 얼마나 좋아 했는지'만' 알 수 있었지. 근데 웃긴 건 정작 오시이 마모루의 실사화 수준보다는 차원이 다른 고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게 봐줘서 남산타워 추격씬까지는 괜찮았다. 그뒤가 너무 좀 그래.....
원래 김지운 감독 자체가 뛰어난 비주얼리스트지 봉준호나 박찬욱 감독처럼 디테일 있는 연출과 서사로 쪼는 타입은 아니라서...
로컬라이징이 어려운 작품이었음 그냥
믿고 보는 감독 레벨에서 신세계 대호 마녀 VIP 박훈정 감독처럼 퐁당퐁당 레벨로 내려간 셈.
내가 놈놈놈 감독이면 믿고 보는거지! 하고 친구들 끌고 개봉당일에 보러갔다가 영화 끝나고 몰매맞았다 ㅠㅠ
감독님 조카가 지인이라 자주 소식 듣는편 개봉전부터 감독이 아쉬워함 어쩔수 없다고 한탄하며 개봉했다고함 예산과 시간이 다 부족했던듯
차라리 근미래가 아니라 대체역사물로 만들었으면 들 욕먹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