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세인트루이스의 어느 한 술집
갑자기 사람들이 술렁이며 공포에 빠지기 시작
다들 겁에 질려 테이블 밑으로 기어 들어감
대체 무슨 상황이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벌벌 떠는 걸까?
그와중에 쿨하게 한잔 들이키는 아재
ㅈ도 신경쓰지 않고 그냥 폰만 봄
사람들이 겁에 질린 이유는 자동 소총을 든 강도 때문
강도는 ㅈ도 신경쓰지 않는 아재 배때지에 총구를 꼽는데
강도 : 지금 핸드폴 볼 상황이야? 내놔!
아재 : 지럴헌다 새끼
바 안으로 들어가서 총구를 들이밀며 사람들을 협박하지만
뭐 씨1발
담배나 태움
옆에 있던 아저씨 존나 인생의 주마등이 지나가건 말건
쪽 한번 빨아주신다
아재 하나 털고 다른 사람들도 털기 시작하는 강도
옆자리 아재도 현타오는지 담배를 물기 시작
강도는 주인에게 계산기를 열게하고 엎드리게 함
강도가 옆자리 아재에게 씨1발 움직이지마! 라며 총구를 들이대자 잔뜩 쫄은 옆자리 아재
그와중에 쿨한 아재는 관전 지대로 하는 중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강도는 약 300달러를 훔치고 달아남
이 쿨 아재의 이름은 토바
세인트루이스에 급증하는 마1약과 강도 범죄에 화가나 있었고
어차피 이 새끼 지 마1약 살 돈 벌려고 이 지1랄 하는 것이니 자신을 쏠리 없다고 생각함
범인이 핸드폰을 뺐으려고 하니까 ㅈ까라고 하고
지갑을 내놓으라고 하니까 내 지갑에 2달러가 있고 그건 이 다음 맥주 사먹을 돈이다. 라며 ㅈ까라고함
그러면서 강도에게 바 안에 있으니까 맥주나 한잔 내놔 라고 말하자
강도는 니 맥주는 니가 알아서 챙겨 ㅡㅡ 라고 대꾸했다고 함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