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사러 여러 가게를 돌아다님
-가게 직원이 25살 짜리 애한테 담배를 안팜
-애가 빡쳐서 '내 ㅈ이나.빨아!' 라고 소리지름
-내가 빡돌기 시작함
-순간적으로
'계속 그렇게 칭얼대면 차 돌려서 디즈니랜드 안간다!'라고 말함
-주변에서 다 쳐다봄
-애새끼가 나한테 "싯팔 뭐라고 했냐?" 라고 함
-걔를 가만히 쳐다봄, 걔는 "뭐?!"라고 소리지름
-계속 걔를 불편하게 쳐다봄, 걔가 "너가 뭔데 나한테 지랄이냐?"라고함
-나는 ㅂㅅ같이 "난 니 엄마고, 이 야채를 꼭 먹게 만들거야!" 라고함
-가게 사람들이 다 나를 "싯팔?"하는듯이 쳐다봄
-그러면서 계속 애새끼를 쳐다봄
-걔가 "밖에서 싸우자"라고 함
-나는 "그러면 우리 바르노스의 구덩이에서 락나르 트로피를 위해 싸우자!" 라고 함
-걔가 "싯팔 뭐라는 거냐?" 라고 함
-나는 담배를 사고 바깥에 나옴, 걔는 밖에 없었음
-차타고 직장으로 감
직장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