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일함
-음식 만드는 일을 함
-어떤 엄마가 8살 정도되는 여자애랑 와서 치킨너겟 해피밀을 주문함
-여자애가 주문할때 되게 예의발랐음
-그래서 너겟 몇개 더줌
-매니저가 대걸레질 하라고 함
-그 모녀 옆에서 대걸래질 하고 있었음
-여자애가 "엄마 저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너겟 더 줬어"라고 함
-엄마가 "이런 곳에서 일할만큼 멍청해서 셈도 못하나 보다"라고 답해줌
-둘이 존나 웃어재낌
-왜 사람들은 감사할줄을 모를까
BEST
엄마가 애보다 못하네
어릴때 마트주차장 알바할때 애기가 나보고 저형은 뭐하는거냐고 엄마한테묻길래 손님들 차를안내해주는거야 하니까 애기가 나도 저런거 하고싶다고 하니까 그자리서 애뺨을 치더라ㅋㅋ
싯팔 존나 미친거ㅜ아니냐
부모가 븅신이면 그거슨 무리
곧 비슷해 질 예정입니다
아니 애가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뺨을 치는건 선넘는건데ㄷㄷ
아동학대네.
그러게요 좀만크면 내가 언제그랬냐고 되려 화낼텐데 ㅋㅋ
방금 뭐라고 하셨나요?
애새끼 교육 잘 시키네 지들이 멍청하고 무례하니까 타인의 친절이 멍청한 실수로 보이지
엄마가 애보다 못하네
보드카★
곧 비슷해 질 예정입니다
그렇겠지 ...씁...
엄마에게 납탄도 서비스로 줘야겠군
아는 곱게 자라줬음 좋겠어...
렌탈안구
부모가 븅신이면 그거슨 무리
엄마의 저 말 뒤에 애도 엄마랑 같이 비웃었다고 하는데...
이건 엄마가 가정교육 개판이네
어릴때 마트주차장 알바할때 애기가 나보고 저형은 뭐하는거냐고 엄마한테묻길래 손님들 차를안내해주는거야 하니까 애기가 나도 저런거 하고싶다고 하니까 그자리서 애뺨을 치더라ㅋㅋ
싯팔 존나 미친거ㅜ아니냐
사람걸렸네
아니 애가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뺨을 치는건 선넘는건데ㄷㄷ
사람걸렸네
아동학대네.
fj425
그러게요 좀만크면 내가 언제그랬냐고 되려 화낼텐데 ㅋㅋ
그런일이 세상에 있을리 없다고 믿는건 아닌데 솔직히 이 댓은 주작같음
지아들은 알바 안해도 되정도로 잘먹고 잘살겠지~ 요새는 장학금 받아도 대학생활할라면 무조건 알바는 뛰어야함
이런 미친 씨1발....
90년대까지만 해도 흔한 풍경이었음
저런 부모는 결국 자기 아이한태 똑같이 벌 받을거임 납득할수없는 벌은 기억에 남거든뺨
애미: 대기표 뽑아라 애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uryale
없지만 있지ㅋㅋㅋ
로또낙첨자
싸다구는 평생간다....트라우마....
Euryale
난 없다고 믿고 싶지만 직업에 귀천은 있다 진지하게...
로또낙첨자
직업에 귀천이 명백히 있는게 아니라 말씀하신 인격에 명백한 귀천이 있는 거 아닐까요?
라디오 작가세요??
주작이지 ㅋㅋ
짤은 존나 뜬금없는데?
유게에서 저런 드립칠 때 흔히 나오는 탑 3 쓰레기 직업이 x팔이, 렉카, 기레기잖아. 그래서 본문에서 처럼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고 하는 거.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데..?
그럼 할 수 없지
어머니 인성도 문제인데 몰래 베푼 선의는 왠만해선 알아주기 힘들듯
애새끼 교육 잘 시키네 지들이 멍청하고 무례하니까 타인의 친절이 멍청한 실수로 보이지
대다수의 어리석은 부모들은 자신들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전제를 깔고 자식을 훈육한다. 그런데 지도 알거 아냐. 살면서 지가 얼마나 실수하고, 실패했는지. 그런 거 죄다 망각하고 지가 절대적으로 옳다면서 자식을 망치는 거 보면 참.
엄마 가치관이 좀..
ㅇㅅㅇ.... 오메...
방금 뭐라고 하셨나요?
??? : 당신 가족들 직업이 뭐죠? 아. 비서가 방금 알려줘서 말해주실 필요 없습니다.
일단 딸이 예의바르던건 절대 엄마한테 배운건 아닌거같다
이래서 원래 서비스 줄 때는 생색을 내야함 그냥 주면 아무것도 모르고 원래 이렇게 주는 건지 아님 실수로 이렇게 줬나보다 함 ㅋㅋ
미국은 마트캐셔랑 패스트푸드직원을 진짜 하층직업으로 보는거같더라 대학나와서 맥날취직한다는게 유머가될정도로 한국에선 20대에 그런알바하는게 워낙흔해서..
미국은 지능이 많이 낮고 사회성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도 맥날 같은 가게의 캐셔로 일할 수 있거든. 우리나라처럼 "친절"을 요구하지 않아서. 캐셔라는 직업은 고객이 산 물건을 계산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 그 이상의 가치를 두지 않아서.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여행 갔다오면 한국이 친절해서 좋다고 말하는 거.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물건 계산해주는 직업에까지 친절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야 한다는 우리나라의 발상과 지능이 낮고 사회성이 없는 멍청하고 무례한 사람들도 최소한 굶어죽지 않을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미국 중 나는 미국의 철학이 맞다고 봄.
혹시 달걀이 어느 코너에 있냐고 물어보는데 잘 못알아듣는척 지들끼리 낄낄대면서 도끼파는 곳 데려다주고 그런 짓 한번 당해보면 절대 그게 맞다고 얘기 못할걸?
곧 진열된 axe가 떨어질 eggs입니다. exit는 왼쪽에 있습니다.
충 맞았어도 이상하지 않을 발언인데
사람의 호의를 바보취급하는 기조가 만연한 사회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시대에 맞춰 선호하고 선호하지 않는 직업들은 많지 아버지 세대만해도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는 정말 안좋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공무원은 정말 좋은 것처럼 모두가 알겠지만 각자 사람이 자기가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수는 없는건 진리인데 그렇다면 누군가는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만큼 누군가는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해야만한다는거지 선호도는 낮지만 결국엔 누군가는 해야 나라가 세상이 돌아가니까 누군가가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곳에서 일한다면 누군가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게 일하게 되어있어 그러니 거기에 맞춰서 생각해보면 결국 본인들도 언젠간 하고싶지 않은 일들을 하면서 살게되기도 할텐데 그때 본인들이 어떤 취급을 받게될지는 현재 자기 자신이 저런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서로서로 존중하고 사는게 가장 좋은거라고 생각해
그러게..왜 감사한걸...모르냐....쩝.. 그리고 세상 살면서 젤 멍청한 소리가..공부 잘해야 돈 많이 번다는 소리임....옛날에는 그랬는지..몰라도 지금은 아닌 것 같다...
화딱지나네 쓰레기같은 부모
이래서 총기가 웁웁
애 미뇌가 아주 그냥
나 어릴적에 어머니가 떡볶이집 하셨는데 어떤 조그만 아이가 다 먹고 잘먹었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니까 그 아이 어머니가 엄마돈 내고 먹는데 저 사람한테는 인사할 필요 없다 엄마에게 인사해라 라고 바로 어머니는 물론 나까지 있는 면전에서 이야기 하고 감 정말 한 30년가까이 된 이야기 인데 이런글 보면 그때 생각나면서 그 아이는 잘살고 있을까 생각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