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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황폐하고 적막한 그림자와 산산히 말라 비틀어진 먼지를 보듬는 바람이 그늘진 폐허에서 우리의 흔적을 대신하나니.
그의 심연 아래에서 우리는 성장했으며, 그의 등뼈에서 우리는 영광스럽게 창대하였으나, 이제 우리는 그의 썩어 문드러지는 몸과 조용히 내려다보는 시선 속에 안식처와 흔적을 새겼구나.
"그의 눈은 우리를 바라보고있다." 눈깔이 움직인단 소리죠! 아직 사라있뜸!
아 ㅆ 깜짝이야;;; 확대해서 보다가 놀람. =^= 꼭 확대해서들 보세요. 쩜.
제 생각엔 그림 파는 분 같아요!
뭐하시는 분이냐고요.... 얼굴하고 싸인은 관계 없잖아...
"시발 죽었다며!!" "아니 분명 생명반응이 없었는데..?"
이 아저씨 걍 trpg 반지 시리즈 번역 해 오길래 그냥 톨키니스트구나 했는데
선생님 혹시 초월적 무언가와 교신 하십니까?
전에 그림사면서 얼굴 본적 있지 싸인도 받음 ㅎㅎ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楯山文乃
전에 그림사면서 얼굴 본적 있지 싸인도 받음 ㅎㅎ
유우타군최고!!
뭐하시는 분이냐고요.... 얼굴하고 싸인은 관계 없잖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楯山文乃
제 생각엔 그림 파는 분 같아요!
그의 심연 아래에서 우리는 성장했으며, 그의 등뼈에서 우리는 영광스럽게 창대하였으나, 이제 우리는 그의 썩어 문드러지는 몸과 조용히 내려다보는 시선 속에 안식처와 흔적을 새겼구나.
루리웹-7250950469
황폐하고 적막한 그림자와 산산히 말라 비틀어진 먼지를 보듬는 바람이 그늘진 폐허에서 우리의 흔적을 대신하나니.
혹시 글쓰시는분이세요?
아녀 군인이요!(해맑)
이 녀석도 또다른 거인인건가?
오....나도 이런거 하나 액자로 만들어서 집에 걸어두고 싶네
당신 대체 어디까지 진화하는 거야
와 ㄷㄷ
"그의 눈은 우리를 바라보고있다." 눈깔이 움직인단 소리죠! 아직 사라있뜸!
루리웹-8717206684
"시발 죽었다며!!" "아니 분명 생명반응이 없었는데..?"
???: 화장...해주라고....
자까님 얼마에 파실껀지?
이 누추한곳에서 이렇게 진짜 개쩌는걸 보면 어떻게 반응해야하는거냐구 어이...!
나중에 그래비티도 하시는거 아녀
이 아저씨 걍 trpg 반지 시리즈 번역 해 오길래 그냥 톨키니스트구나 했는데
와 미쳣다
왜 이미지 확대하는데 화질이 안깨지죠
아 ㅆ 깜짝이야;;; 확대해서 보다가 놀람. =^= 꼭 확대해서들 보세요. 쩜.
왜요 뭐 있나요?
와 오진다
우와 개쩐다. 윈도우 배경화면 써야겠다 ㄷㄷ 분위기가 무슨 ㄷㄷㄷ
약간 데스티니 여행자 같은 느낌도 드네
우와이씨..
존나 멋지네..
선생님은 대체 정체가 무엇입니까....
귀귀 마지막에 작품 파는거 같다 아저씨 멋져요
사이즈가 122 x 144 cm 이거 맞음?? 가로 사이즈가 너무 큰 것 같은데? 아.. 혹시 나무판 1개당 122 x 144 cm 이고, 나무판 2개로 한건가??
수정했습니다.
쌀꺼같아요
이거 사서 걸어두고 싶다
아니 이분 아트북 발간안함?
전시전 한번더하실 생각없나요 구매마렵네
빨리 장사 하시라구요
MCU에 셀레스티얼 생각나네요 ㅎㅎ
노웨어?
마커? ㅁㅊ다
선생님 혹시 초월적 무언가와 교신 하십니까?
!!!
제노블레이드에 나오는 그그 섬생물들 같네
아 이거 그거잖아. 대가리 날리는 살인마가 밝혀낸 뒷세계 인간
좀 더 SF틱하게 바꾸면 우주 이민선 같은게 추락해서 그대로 사람들의 터전이 된다던가 그런 느낌 같다 엄청 장엄한 느낌 잘 살리시는듯
멋져용.
목판ㄷㄷ
자까양반 깎으십시오 그리고 경매에 붙이시오
내돈 가져가요!!!!
너무 멋져요
확대해보니 디테일이 어마무시하네요 오왕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