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5천 원 들고 치킨집 앞을 서성이던 형제.. 사장은 단번에 알아챘다

[혹성지기]

[루리웹-0838136818]

울동네 명륜진사도 저럼

[루리웹-0838136818]

그래서 내가 살쪘음.

[스티븐 킹]

참고로 난 그냥 살 찜

[에그머니나타르트 시즌2]

왜 착한분에게 자신의 지방축적의 책임을 전가시키는겨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지그것이알]

대지뇨속

[baka1]

명륜진사 갈비는 아에 본사차원에서 마케팅요소로 쓰더만 푸르미 카드 가져오면 결제 안하고 먹게해준다고 공고도 내고 그랬을거임.

[DKim]

요즘 돈줄 나고 계셔서 임시 영업중단 하셨더라. ㅋㅋㅋㅋㅋㅋ

[레브라인]

이게 바로 돈쭐의 힘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오프렌즈]

왜 영업중단?

[에스칼리도스]

주문폭주로 돈쭐나서 사장님이 펑크나셨데요

[카카오프렌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프레임하실분]

마지막까지 사람을 울리는 말을 하네

[몸무게 -12kg]

벚지씨....

[웃지마사숙혜]

멋지다

[Praetor]

진짜 단단히 돈쭐 나셨으면 좋겠다. 아주 이참에 돈에 깔려서 허우적 되시길....

[사렌마마]

오전에 본 바로는 주문 너무 많아서 장사 잠시 쉬신다고..
아 사장님이 눈치가 없어!

[체리청]

저주같은 축복인가 축복같은 저주인가...

[jox8]

너무 돈쭐 나셔도 힘드셔서안되 적당히해야지 저 사장님 지그 100퍼 과로중이실거여

[사렌마마]

아씨 밤에 다시 보니 괜히 눈물나네

[혹성지기]

유게이들 맨날 전투라길레 쉬라고 힐링 자료 올렸다.

[God_Drinks_Java]

좋은 사람이네 진짜... 내일 출근하는데 좋은거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

[에그머니나타르트 시즌2]

참 근데 동생이 쵸큼 눈치가 없는건지 철이 없는건지...

[사렌마마]

원래 저 나이대는 체면보다 공짜가 더 생각나지

[떼껄]

어리면 그럴수 있지 가면 막 평소에 못먹던 맛있는거 해주니까

[foranie]

원래 애들은 그러는거야 ㅠㅠ

[foranie]

집에 돈 없는데 비싼 운동화같은거 사달라고 조르는거 한번씩은 있자나

[lulul)(lulul]

어리니까 그러지 ..
본인이 얻은만큼 나중에 성인되고 다른사람한테 베풀면 되지 않것서?

[Epoche]

저 나이때는 차라리 저러는게 낫다.

하고 싶은거 먹고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속으로 속으로 쌓아만 두다가 병이 되는 경우도 가끔 있거든.
절도라던지, 충동적인 행동이라던지.

[인생을낭비하고싶다]

애잖아 애가 뭘 알면 얼마나 알겠어

[형아몸에서나온라떼]

일찍 철들면 뜬금없을 때 터진다지. 절도는 양반일 정도로

[루리웹-9581370073]

그게 당연한거지 ㅠㅠ 어리니까.....

[임모탄쪼]

어릴때 저런 경험으로 어른이 되어서 철드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그러지마

[풍사]

애들은 그렇게 크는거야

[루리웹-8922836781]

눈치는 누가 없는건지?

[망죽]

여기 비추 한접시 잘하네

[아쿠아밴드]

이제는 선행도 알려져야 된다고 생각함
이렇게 좋은 일들이 많이 알려져야지 다른 사람들도 베풀고 받은 사람도 나중에 다시 또 베풀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으응헤으응]

사장님도 형제도 행복하길 빕니다 ㅠㅠ

[낭심고양이]

[lovefiaa]

아까 뉴스에선 인터뷰 거절하셨다던데 여긴 땄네

[게롤트와궨트한판]

[알썸마]

이런 사연 나온 가게 중 처음으로 울 동네에 있는데라서 주말에 돈쭐내주기 성공했음. 사장님이 영업마감 누르셨는지 어떤 배달어플에는 오늘 장사 안한다고 표시되어있고, 영업 중이라고 표시되는 어플에서는 배달비 4,000원 나오는 거리인데도 고민 없이 시켜봄. 예상 도착시간 120분 뜨더라. 어쩔 수 없이 식어서 왔지만 양 많고 맛나고 돈쭐 내주기까지 성공했으니 마냥 좋더라.

[로도스 아일랜드]

왜 우리집 주변에는 없는거야 크흑

[트우새]

얼마전에 유퀴즈에 이삭토스트 대표 나왔는데 그분도 미담제조기 수준이더라.
그 덕분인지 점주들도 장사 잘된다고 ㅎㅎ

[풍사]

마침 동네인데 사장아죠시 복귀하시면 바로 돈쭐을 내줘야겠다

[실험봇8282]

비추 누구냐

[루어마스터]

이거야 원 주문한 치킨 튀기다 전기요금 1000만원정도 내봐야 정신차릴 사람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