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은 제이미 올리버 식당에서 먹어 본 라자냐랑 피시 앤드 칩스.
이건 고든 램지 브레드 스트리드에서 먹어 본 비프 웰링턴.
싱가포르 여행할 때 가봤던 곳임.
요리사 셀럽으로 유명한 둘의 가게지만, 제이미 올리버 이름 내건 식당은 그저 그랬던 거에 비해 고든 램지 식당은 하나부터 열까지 만족스러웠다.
제이미 식당은 따로 예약 안 하고 가도 충분히 여유롭고, 식당 자체도 한적한 거랑 비교되게 고든 램지 브레드 스트리트는 예약도 어렵고 오픈하자마자 사람으로 붐비더라.
그리고 처음 먹어본 비프 웰링턴은 진짜 환상적인 맛이었다.
그 뿐만 아니라 브레드 스트리트는 고든 이름값 생각해보면 이래도 되나 싶은 정도로 웬만한 메뉴들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음.
인간의파편같은거
ㅇㅇ 그냥 레스토랑 느낌. 음식만 봐도 느낌 오지 않니.
제이미는 멘탈 터져서 쉬지않나
비프웰링턴 사진만 봐도 맛없을수가 없게 생겼네
언젠가 꼭 가보고싶내
오 조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