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1970년의 서독 총리 빌리 브란트가 폴란드의 게토 유대인 추모비 앞에서 무릎꿇고 사죄한 짤
이걸 굳이 왜 했냐 하면 복잡하긴 한데 간단히 말해 돈 때문임
원래 냉전기 동독 때문에 동유럽 놈들하고는 흥 안 놀아! 하는게 원칙이었는데 이게 당시 독일의 경제, 외교적으로 한계가 온거
그중에서 제일 크게 다가 온 문제점이 돈.
당연할 수도 있는 반응이지만 총리가 거의 독단으로 밀어 붙히다시피 한 일이라 당시에 존나 까이고 여론도 안 좋아짐
때마침 당시 폴란드 대빵이 나치 수용소의 생존자였고 서독 총리는 꾸준히 나치까 였음
그리하야 빌리 브란트가 직접 폴란드로 가서 무릎 꿇으면서 사과한것
일본도 독일처럼 반성하게 만들려면 이렇게 돈으로 조져야댐
지금도 크게 조지고 있지만 얘네는 광기가 정신 문화의 근본이라서 앞으로도 쭈욱 조져야 마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