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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응급실 가서 배 아프다고 하면 CT는 안 해도 심전도 검사는 꼭 해줌
그건 뇌경색
저거 뭐였지 시켜뵈서 안되면 무조건 병원가야하는 간단한 테스트 있었는데
심근경색 걸리면 그냥 훅 가나?
심장멎는데 훅가지. 뇌쪽보다도 더 빨리감 뇌는 부위따라 다르지만 놈 늦어도 살긴살음. 반신불수가 올수있어 그렇지.
ㅇㅇ 터틀맨이 그렇게 가버림
병원에 검진 받으러 왔다. 심부전이라고 바로 입원당한 내가 왔다. 다들 미리미리 병원 다녀라.
울어머니도 3분거리 걷는 것도 숨차다 그래서 병원 데려갔더니 산송장이 왔다고 의사가 말함. 관상동맥 중 3개 중에 1개는 완꽉 1개는 90% 나머지는 70% 막힌상태에서 운없으면 반만 막혀도 심장마비오는데 기적이라면서 바로 스탠드 시술 받으심. 이제 약없이는 못사시고, 늘 니트로벤젠이라고 혈관확장약 비상휴대하심.
머리나 가슴 미친듯이 아프면 진통제 먹고 버틸 생각하지 말고 바로 병원가자 얘들아 늦으면 진짜 살릴수 있는것도 못살린다
심근경색이나 심장쪽통증은 위장질환특히 위염하고 위치가비슷함 특히젊거나 심장질환 과거력이없는경우 위염이나속쓰림으로 착각하는경우가많음
응급실 가서 배 아프다고 하면 CT는 안 해도 심전도 검사는 꼭 해줌
복통이랑도 연관있나보네 ㄷㄷ
정확히는 위. 심장바로 겹치게 위가 있거든 속아프고 흉통일때기본적으로 ekg검사함
아하
왼쪽턱아래 어깨쪽으로찌리하고아프면 바로 흉통있다고 이야기하고 혈액검사하는긔ㅣ좋음 트로포닌i수치가상승하면그게 심근경색시 나오는 염증수치같은거임
명치가딱막힌듯이 아픈게 증상중하나임
그래서 심혈관검사 해보고 이상없으면 추가로 위내시경 시켜줌
이번추석때 급체심하게해서 응급실 갔었는데 가장먼저 검사한게 그거였구나.. 뭐 체한거가지고 이리검사하나했는데...
심근경색 걸리면 그냥 훅 가나?
심장에 가는 혈관이 막히는 순간 심장마비 그리고 바로사망
청춘돼지는 꿈을꾸지않는다
심장멎는데 훅가지. 뇌쪽보다도 더 빨리감 뇌는 부위따라 다르지만 놈 늦어도 살긴살음. 반신불수가 올수있어 그렇지.
청춘돼지는 꿈을꾸지않는다
ㅇㅇ 터틀맨이 그렇게 가버림
콧구멍 입구멍이 서서히 좁혀들어가다가 숨쉴 공간이 10%쯤 남았다고 생각해보자 ㄷ
그냥 심장이 멈추는거야..
심장이 띠질안아여 가 현실화
전조 증세가 있슴. 위에서 말한것처럼 체한것 같은 느낌이 온다고 함. 그러다 심정지가 오면 골든타임은 5분이라고 함
병원의 장비가 없이 사람이 할 수 있는게 없음.
다른 의미지만 쉽게 생각하면 누가 목을 계속 조른다고 생각해보면 됨 누가 안보면 죽는각이지
우리가 흔하게 '심장마비' 로 퉁치는 질병의 원인 및 형태가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서 제일 흔한게 심근경색임. 의학적인 부분을 빼고 상식선에서는 심근경색 = 심장마비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조치 안했으면 갑자기 억 하고 즉사했을 수도..
체한게 없어진것 같다가 심근이 견디다 뒤져서 끝나기 일보직전이린거랑 같다더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 중에서 가장 슬픈 일화가 있음 아저씨가 오랫만에 휴일이라 신나서 가족 친지 모두 데리고 자차로 여행 출발함 그러나 행복을 얼마 가지 못했지 아저씨가 심근경색으로 정신을 잃고 운전하지 못하자 차는 방향을 잃고 고속도로 아래로 추락 5인 가족 전부 사망 그리고 이 아저씨네가 가던 곳은 얼마전에 남편을 사별한 아저씨의 장모님네 댁...
심장도 간 처럼 한방에 훅 가는게 아니라 버티다 버티다 죽어버림. 간이 죽으면 일주일은 사는데, 심장은 죽으면 바로 죽지.
헐 ㅠㅠ
워우.... 나 자주 체하는데, 헷갈리면 훅가겠네.. 조심해야지 ㅡㅡ;;
막줄이 이상함
‘얼마전에 남편을 사별한’이라는 수식어가 ‘장모님’에 걸리는 거.
하마터면 저세상 갈뻔...
저거 뭐였지 시켜뵈서 안되면 무조건 병원가야하는 간단한 테스트 있었는데
자기 배꼽 핥기 or 자기 팔꿈치 핥기 ?
Strife.
그건 뇌경색
그건 뇌졸증체크였을꺼임. 주소외우게 한다거나 하는거
뇌졸중 말하는 거면 스트로크? 였던가 일거임
그건 원래도 안되지 않아?
그건 뇌경색 아닌가?
뭐 혀 내밀고 이거저거 있었던거 같은데
주소외우기 주소 거꾸로 외우기 만세 해봐서 팔높이 측정 한쪽발로 서기 두발 다 이런거일걸
빨리 병원가 !!
자기배꼽을 핥을수가 있어????
그건 뇌줄중인가 뇌출혈인가 그거임
자기 배꼽 핥기가 되???
뇌경색은 웃으면서 태양만세 하면 됨.
F.A.S.T 랬음 얼굴 근육 마비 face 팔 다리 근육 마비 arm 말 잘 못함 speak? speach? 빠른 시간 내로 병원가셈! time
아 뇌졸중이었나?
좌우상하움직이면서 움직임을보는거 어르신들중 말이어눌해지거나 손의악력이나 싀ㅣ부동작이떨어지면 신경외과가는게좋음
그건 척추골절 아니냐?
뇌졸'중' 뇌가 졸하는 중풍.
울어머니도 3분거리 걷는 것도 숨차다 그래서 병원 데려갔더니 산송장이 왔다고 의사가 말함. 관상동맥 중 3개 중에 1개는 완꽉 1개는 90% 나머지는 70% 막힌상태에서 운없으면 반만 막혀도 심장마비오는데 기적이라면서 바로 스탠드 시술 받으심. 이제 약없이는 못사시고, 늘 니트로벤젠이라고 혈관확장약 비상휴대하심.
아 니트로 글리세린임
그거 폭발물 아님?
약으로정제하면 혈관확장효과가있음 약품중에 염산이나황산도많음
http://www.samsunghospital.com/dept/main/index.do?DP_CODE=cardio&MENU_ID=001003007 혈관약이래
ㅇㅇ 니가 아는 폭발물에 들어가는 니트로 글리세린 맞아 현대 와서는 급성 심장질환을 치유해 주는 화학물질로도 사용되고 있지
ㅇㅇ 맞음
같은거 맞음 폭발물 or 심장약
나도 눈에 염산넣음 요즘
머리나 가슴 미친듯이 아프면 진통제 먹고 버틸 생각하지 말고 바로 병원가자 얘들아 늦으면 진짜 살릴수 있는것도 못살린다
고마워 형 조심할게.
복통이랑 무슨 상관인지 궁금하네. 혹시 자세히 아는 유게이 있어?
그냥 혈관이 막혀서 소화기관에 가는 혈액이 모자르게 되니까 배가 아픈건가.
룬/아스트레베
심근경색이나 심장쪽통증은 위장질환특히 위염하고 위치가비슷함 특히젊거나 심장질환 과거력이없는경우 위염이나속쓰림으로 착각하는경우가많음
내가 원래 장이 안 좋은 편이라 자주 속 아프고 그랬는데 집안 내역이더라. 심근경색으로 고생한 사람은 없지만 나 같은 경우는 평소 속 아픈거랑 착각하지 말아야겠네.
가장좋은건주기적검사랑 담배안피는것만으로도
나 술 담배 안 하고있어!
운동열심히행!
고마워!
심장이랑 위의 위치가 비슷함. 보통 장기가 아프면 어디가 콕 찝어서 아픈게 아니라 그 주위가 아픈것처럼 느껴지는데, 그것때문에 경험이 없으면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때 배가 아프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살사람은 살아도 죽을사람은 죽는게 대상포진인거 같다고 하길레 내가알기론 70시간 이내에 주사맞아야 후유증없다고 3명이서 설득하는데 말을 안들어쳐먹음
본래그래 자기일이아니면 질환에이해가떨어지는환자많잖아 당뇨나 고혈압같은게
그런 건 ■■이나 자연사지 뭐...
나한테 큰 병이 생겼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음. "그럴리가 없어" 라고 하면서 끝까지 부인함. 자기 경험상 지금까지 몸에 여러가지 자잘한 문제가 있었지만, 큰 문제로 커진 적이 없었으니 이번에도 그런게 아니라고 믿는거임.
젊은 거 같은데 벌써 심근경색이 안타깝네 헬스하는 사람인 거 같은데 우리 아버지도 근육 꽤나 있으셨는데 심근경색 치료받으시고 근력운동 하지 말래서 근육 다 없어지심 증상이 나타난 그날 아침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신림동 비탈길 응급차가 못올라오는데 요원들 부축받고 걸어내려가시던게 평소 운동 많이하셔서 가능했다고 생각했었음 체한 거 같다는 느낌 똑같이 말씀하셨음. 등 두드려달라고 하셨고. 10여년 전 그날이 떠오른다 지금은 헬스도 하시고 건강하심. 이전보단 많이 왜소해지셨지만.
이전에 마라탕 잘못먹고 가슴이 너무 아픈데 위에 글을 본적이 있어서 응급실을 감. (증세가 거의 똑같았음.) 의사가 엑스레이 심전도 이거저거 체크하더니 심부전증은 아니고 위경련이라고 함. 그래서 한동안 고생했고 이제 마라탕처럼 화자오 들어간 음식은 안먹게 됨.
그래도 큰 병이 아니라서 다행임.
울 할머니도 집에서 체한거 같다 하시다가 그날이 마침 주말이라 응급실로 갔다가 심근경색 찾아냄 그렇게 10년정도 더 살다 가셨음
근육 자랑할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 헬스맨이 심근경색이 오다니;;? 동맥경화증이 심한 비만환자나 알코올중독자들이 주로 걸리는병 아니었나!?!? 다른 인자가 또 있남.?
가족력도있고 심장운동능력을안키우고 근력운동만하면 심장이 무리하게 짜내는경우 우리근육통생기듯 반복하면서 염증생기기도함 우리가 대장소장을혹사하면 장염이생기듯
나도 가끔 심장이 뻐근해 예전에 부정맥 있어서 그런가봐
요즘엔 안그런다만 담에도 뻐근하면 병원가봐야쓰겠다
난 심장마비 왔으면 좋겠다 그냥 가게
저건 엄청 고통스럽게 간다
글쿤
얌마! 안좋은 일 있냐? 그러지마
허~허~더 사셔야죠~젋은 양반이~힘내세요~
가끔 사는게 너무 힘들다
각자가 인생의 주인공이고 저마다 사연도 각양각색이라 조언 따위는 못하겠지만, 우선 기운 먼저 내라.
왠만한 급성 질환은.. 전초 질환이 있음.. 명치가 우리다거나.. 간쪽이 쑤신다거나(간에는 감각이 없어서 간쪽이 쑤시면 보통 ㅈ됀거).. 아님 자주 복통이 특정 부위에서 온다거나.. 여튼.. 뭔가 이상하면 병원을 가라고 ㅋ
첫번째는 STEMI 두번째는 NSTEMI 두번째는 교수가 급한거 아니라고 아침에 하고 전공의 저녁내내 고생했겠다
그 웃다가 갑자기 표정 굳더니 눈 까뒤집고 쓰러지는 영상 엄청 무섭던데 그게 심장마비인가 그렇다던데
루리웹-0231261413
지금 가야하는거 아니냐ㅡㅡ
회춘하는중
겁나서 내일이나 모래갈려구;;
내가 아는 아저씨도 저런 상황에서 살아남. 가슴 뻐근해서 검사하러갔는데 그때 딱 발작나서 쓰러지심. 그리고 바로 응급조치로 깨어났는데 의사가 뭐 보고 온거 없냐고 물었다고 ㅋㅋ 방금 죽었다 살아났다고 함 ㅋ
병원에 검진 받으러 왔다. 심부전이라고 바로 입원당한 내가 왔다. 다들 미리미리 병원 다녀라.
?일본?
ㅇㅇ
예전에 가끔 몇번 심장쪽이 아파서 날 잡고 심장전문병원 가서 검사받았었던 기억이 나네. 정상이긴 했는데..
왼쪽가슴아래가 계속 결리는데 가봐야겠다
혈관 막히면 고기 끊고 채식해라
그게더중성지방생성해서더잘막히고 혈관경화됨
지방부위는 무조건 걸러야 하고 살코기만 먹어야해 장조림 부위로 쓰는 고기 뒷다리살 닭가슴살 정도가 있음